하체 진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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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1]

몸 완전 예쁠 것 같은데!

[쀼1]

나랑 비슷한데 난 칭찬 많이 들어!

[글쓴쀼]

아 그래?? 내가 어렸을 때 부터 하체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어서 다리를 더 굵게 보는건가?ㅠㅠㅠㅠ 진짜 나 다리 때문에 맨날 롱스커트 입고다니거나 츄리닝 바지 입고다니거든... 붙는 바지 입거나 짧은 치마 입으면 다리가 너무 뚱뚱해보여서ㅠㅠㅠ
흑흑 쀼가 그렇게 말 해주니까 좀 덜 스트레스 받는다 고마오ㅠㅠ💕

[쀼1]

입고싶은 거 맘껏 입어두 다 예쁠 스펙이야!ㅋㅋ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쀼2]

헐 쓰나 댓글 완전 공감이야ㅜㅜㅜㅜ 나도 어릴때부터 유난히 하체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맨날 치마로 가리고 다녔어😭 나도 다이어트해서 많이 뺐는데도 다리에 자신이 없어서 스키니진같은거 잘 못입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스펙이 어떻게 돼....??

[글쓴쀼]

나 162/53이야! 목표는 48이구 bmi는 20.4나와! 근데 수치에 비해 다리가 너무 굵어서 눈물이야....

[쀼2]

나랑 비슷하다..!!!! 나는 153/44 정도인데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ㅠㅠㅠㅠㅠ 심지어 살쪘을때 생긴 튼살이랑 셀룰라이트도 신경쓰이고 ㅠㅠ 운동 해도 다리가 딴딴해지기만해서 고민이야ㅜㅜ 우리 하비 탈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