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는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는 배우이자 제게 큰 영향을 준 친구에요. 김준수의 '드라큘라'가 나오기 전에는 전 세계에서 모두 40~50대 배우가 맡았어요. 하지만 20대 초반의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하면서 스토리도 달라지게 됐죠. 이제는 모든 프로덕션이 준수의 아이디어로 가고 있어요. 재능도 워낙 많고 큰 무대를 혼자서 채울 수 있는 친구에요." 천국의눈물 드라큘라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작곡가분..... 큽... 준수한테 애정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애껴주시고 대단하게봐주시고 그러니까 갑자기 막 울컥해 주책이다ㅏ... 진짜 ㅠㅠ 갑자기 막콘때 준수가 지니타임 엑칼 무술 본무대에서 보여드리기 전까지 사전에 어설프게 공개 하고 싶지않다고 약간 사명감?처럼 얘기한게 멋있기도한데 진짜 한편으론 진짜 잘컸다 하면서 내새뀌ㅠㅠㅠㅠㅠㅠ했는데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분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너무 감동적이야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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