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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9/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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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
그래서 화났어요? (평소엔 관심조차 없더니 아프다니까 걱정되는지 약봉지까지 손에 들린 게 보여 헛웃음을 내뱉는) 아, 백현씨는 아파야지 사람을 좀 봐주는구나. 내가 그동안 너무 건강했나봐요.
4년 전
글쓴징
봐주고 말고 가 어디 있어? 내가 뭘 안 봐줬는데요.
4년 전
징1
다요, 지금껏 나한테 관심이나 가져봤어요? 아무리 정략결혼했다고 해도 그렇지, 이건 아니잖아요.
4년 전
글쓴징
우리 서로 관심 가지자고 결혼한 거 아니고 집안 좋으라고 한 건데. 내 말 틀려요?
4년 전
징1
그래서 아픈 거 아니면 나한테 가질 관심조차 없다, 뭐 그런 말이에요? 그런거면 따로 살아요. 집에 두는 인형이랑 뭐가 달라요, 내 꼴이. 나 이렇게는 못 살아, 별거해요.
4년 전
글쓴징
1에게
편한 대로. 내가 나갈게.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이것 봐. 진짜 나한텐 관심도 없잖아. 내가 그렇게 싫어요?
4년 전
글쓴징
1에게
싫다고 한 적 없는데.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싫은 사람한테도 이렇게는 안 해. 그럼 나랑 사는 게 싫어요? 아님 귀찮아요?
4년 전
글쓴징
1에게
사는 게 싫은 것도 아니고 귀찮지도 않아요.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나한테 관심 가져주고 신경 써줘요. 아무리 회사를 위한 결혼이었다고 해도 결혼이라는 건... 그래야 하는 거잖아요.
4년 전
글쓴징
1에게
에리씨, 나 좋아해요?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좋아한다고 하면 어쩔건데요?
4년 전
글쓴징
1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말했잖아요, 관심 가져달라고. 좋아해달라는 거 아니고 최소한 부부니까, 신경은 써줬으면 좋겠어요.
4년 전
글쓴징
1에게
언제는 별거하자며.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그건 홧김에... 백현씨는 별거했으면 좋겠어요?
4년 전
글쓴징
1에게
아니요. 안 했으면 좋겠는데.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그럼 아까는 왜 쉽게 하자고 했어요? 기다렸다는 듯이.
4년 전
글쓴징
1에게
내가 막 기다렸다는 듯이 얘기했어요?
4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네, 바로 승낙했잖아요.
4년 전
징2
(네 말에 심장 위로 손을 올리며 아픈 척 표정을 찡그리는) 아닌데, 나 지금 아파요. 막 열 오르고 그래야만 아픈 거 아니잖아요. 나 마음이 너무 아파, 지금.
4년 전
글쓴징
나 장난하자는 거 아닌데, 지금.
4년 전
징2
나도 장난하자는 거 아닌데. 우리 며칠 만에 대화하는지는 알죠? 이러다가 내 남편 얼굴 잊겠어.
4년 전
징3
(네 차가운 말투에 눈물이 글썽이지만 평소에도 감정을 잘 들어내지 못하는 나라서 꾹 참고 얘기를 해) 눈으로만 보고, 내가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나 봐요. 평소에는 봐주지도 않더니, 오늘은 왜 관심 가져주고 그렇게 화내는 거예요? 전처럼 무시하지.
4년 전
글쓴징
무시하라고 연락한 거 아니잖아. 안 그래요?
4년 전
징3
진짜 아프니까 연락했겠죠, 열나는 거 같은데 집에는 해열제도 없고 그래서 속으로 얼마나 고민하다가 연락한 건데...
4년 전
글쓴징
열만 나?
4년 전
징3
(앞말은 다 잘라먹고 열나는 것 같다는 얘기만 들은 것 같은 널 쳐다보며) ... 몸도 좀 으슬으슬한 거 같아요.
4년 전
글쓴징
3에게
약 챙겨 먹어요. 웬만한 건 다 있어.
4년 전
징4
(네 말에 널 보다 오기가 생겨 얘기하는) 매일 난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유령 대하듯 무시하더니 내가 아프다고 하니까 걱정되고 관심가져주고 뛰어오고 하는 거에요? 그럼 매일 아파야겠어요.
4년 전
글쓴징
매일 아프다고 매일 올 거 아닌데요.
4년 전
징4
이렇게라도 하고 싶지 않아요. (네 말에 널 보다 얘기하는) 나 사랑해서 결혼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당신에게 최선을 다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왜 이렇게 냉정해요? 나 한번이라도 봐주면 안 돼요,
4년 전
징5
(많이 아프다고 연락을 했고 네가 읽었음에도 답장도 안 해주는 너에 핸드폰을 던지고 침대에 누워 이불 속에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열리는 문에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켜 너를 바라보는) ... 어, 어?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네가 약봉지를 들고 내 앞에 있자 깜짝 놀라 토끼 눈이 되어 너를 바라보는) 백현 씨 맞아요? 나 지금 꿈꾸는 건가? 안 아픈 건 맞는데, 놀리는 건 아니에요. (살짝 입술을 삐쭉거리며 이야기하는) 아프다니깐 얼굴 보여주네요, 계속 안 보여주더니.
4년 전
글쓴징
아프대서 일 제끼고 왔는데, 하나도 안 아파 보여. 어떻게 된 거예요. 설명.
4년 전
징5
(딱딱하게 이야기하는 너에 이불을 눈 밑에까지 끌어안고는) 아무리 우리가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했는데 잘 지내면 좋잖아요. 나를 진짜 없는 사람처럼 대하고 그러면 나는, 진짜 슬프단 말이에요.
4년 전
글쓴징
그래서. 그 얘기 하려고 아프다 했어요?
4년 전
징5
왜, 왜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내가 못났어요? 아니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건데요?
4년 전
글쓴징
5에게
관심이, 있어야 되나?
4년 전
징5
글쓴이에게
(네 말에 나만 너에게 관심이 있고 잘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거 같은 마음에 괜히 울컥해 눈물이 날 것 같아 이불을 뒤집어쓰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 아니요. 미안해요, 쓸데없이 헛걸음하게 해서. 이제 이런 일로 연락 안 할게요.
4년 전
글쓴징
5에게
(침대 옆 협탁에 약 봉투를 올려두는) 왜 울어요.
4년 전
징5
글쓴이에게
(입술을 꽉 깨물고 울음을 애써 참으며 말을 하는) 나 안 울어요. 별것도 아닌 걸로 일 제끼면서까지 오게 해서 미안해요. 일 가봐요.
4년 전
글쓴징
5에게
이 시간에 다시 나가라고?
4년 전
징5
글쓴이에게
...일 가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4년 전
글쓴징
5에게
네, 아니에요.
4년 전
징5
글쓴이에게
(이불을 꼭 끌어안고 웅얼거리는) 그, 그럼 쉬어요.
4년 전
글쓴징
5에게
왜. 다 울었어요?
4년 전
징5
글쓴이에게
아, 아니요... 안 울었어요.
4년 전
글쓴징
5에게
그럼. 왜 막 목소리 떨려.
4년 전
징5
글쓴이에게
누구 때문에 그런 건데요.
4년 전
글쓴징
5에게
그 누구가 나야?
4년 전
징5
글쓴이에게
알면서 그렇게 물어보지 마세요.
4년 전
글쓴징
5에게
... 근데, 계속 그러고 이야기할 거야?
4년 전
징5
글쓴이에게
네, 얼굴 못생겨졌단 말이에요. 누구 때문에 울어서.
4년 전
징6
놀리는 거 맞다고 하면, 나 혼나는 건가. (제가 아프다는 말에도 여전한 네 차가운 말투에 심사가 뒤틀려 부러 큰소리치다 슬쩍 네 눈치를 보곤 이내 뻔뻔하게 말을 잇는) 아픈 거 맞아요, 진짜예요. 분명 방금까지 엄청 아팠어.
4년 전
글쓴징
분명, 방금까지. 어디가 그렇게 아팠는데?
4년 전
징6
분명, 방금까지 열도 나고. 머리도 아프고. 하여튼. (횡설수설 말을 뱉다 이내 울컥해 저도 모르게 날카롭게 말이 나가는) 별거 아니라서 화난 거죠. 별 아프지도 않은 애 때문에 헛걸음한 것 같아서?
4년 전
글쓴징
이리 와봐.
4년 전
징6
싫어요, 말 안 들을래. 내 말에는 대답도 안 해주면서. (눈물이라도 나올까 싶어 자존심에
입술을 꼭 깨무는)
4년 전
글쓴징
6에게
빨리요.
4년 전
징6
글쓴이에게
(마지못해 네게 살짝 다가가 최대한 제 딴엔 차갑게 말을 뱉는) ...왜요. 뭐요. 화낼 거면 얼른 내요, 나 머리 아파.
4년 전
글쓴징
6에게
(한 손으로 네 뒷목을 감싸고는 다른 손을 올려 네 이마를 감싸는) 열 없는 것 같은데.
4년 전
징6
글쓴이에게
(훅 가까워진 거리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몸이 굳었다가 퍼뜩 고개를 뒤로 빼며 말을 얼버무리는) 아, 아니. 내가 열 있다는데 왜 마음대로 생각해요. 일부러 나, 짜증 나게 하려고, 막 이러는 건가.
4년 전
글쓴징
6에게
(네 목을 잡은 손을 떼어내고는 제 이마를 짚는) 안 난다니까. 나랑 똑같은데.
4년 전
징6
글쓴이에게
난다구요. 내가 아프다는데, 왜 자꾸... (자꾸만 네 행동이 다정하다는 착각이 드는 것 같아 떨쳐내려 틱틱거리다 눈시울이 시큰해져 입을 꾹 다무는) 화났냐는 말에는 대답도 안 해주고. 나만 또 애타지.
4년 전
글쓴징
6에게
어, 눈 빨개지는데. 울어요?
4년 전
징6
글쓴이에게
안 울어요. 화나서, 끅, 그래서... (결국 볼을 타고 떨어지는 눈물을 신경질적으로 닦아내는) 울든 말든 상관없잖아요, 백현 씨는. 왜, 왜 갑자기 이렇게 굴어요. 차라리 평소처럼 굴든가.
4년 전
글쓴징
6에게
(신경질적으로 눈물을 닦더니 눈을 비비는 너에 네 팔을 잡고 못 하게 막는) 눈 아파. 비비지 마요. 왜. 내가 뭐 많이 잘못 했어?
4년 전
징6
글쓴이에게
네, 잘못 했어요. 이렇게, 봐요. 지금도. 함부로 다정하게 굴지 마요, 나한테.
4년 전
글쓴징
6에게
그럼 난 대체 뭘 어떻게 해야 돼.
4년 전
징6
글쓴이에게
뭘 할 필요 없어요. 억지로 다정하게 굴 필요 없다는 거지. (쌀쌀맞게 얘기해놓곤 여전히 젖은 두 볼을 한 채 널 살짝 올려다보는) 그런데, 지금 딱 한 번만은... 나 안아주면 안 돼요?
4년 전
글쓴징
6에게
나 억지 아닌데. (네 눈물을 제 손으로 쓸어 닦아주다가 네 말에 너를 껴안고는 등을 토닥이는)
4년 전
징6
글쓴이에게
억지 아니라는 사람이 평소에는 관심도 없잖아요. (네 품에 안겨 투정 부리듯 웅얼거리다 고개를 들어 부은 눈가를 한 채 널 째려보는) 아님, 내가 만만해서 그래요?
4년 전
징7
같은 집 사는 사이에 얼굴도 몇 번 못 본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굴면 오긴 올까 싶은 마음에. (차에 타있던 순간을 제외하곤 달리기라도 한 건지 송골송골 맺힌 땀이 보여 다가가 닦아주는) ... 약도 사 왔나 봐요. 어디 아픈지도 모르면서. 사실 올 거라고 기대도 안 했는데.
4년 전
글쓴징
(네 손에 약 봉투를 쥐여주고는 너를 지나치려고 하는) 쉬어요.
4년 전
징7
제발 좀, ... 나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쳐다봐줘요. 지금처럼 이렇게 스쳐 지나가지 말고. 내가 백현 씨한테 미움받을 만큼 잘못한 게 뭐예요? 이 집안에 태어난 거부터, 잘못한 거야?
4년 전
글쓴징
나 에리씨 안 미워하는데.
4년 전
징8
(전혀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저를 내려다보는 너의 모습에 욱한 마음에 저지른 거짓말을 저가 괜히 해 네가 혹여 화라도 났나 싶은 마음이 들어 네 눈치를 보며 제 고개를 푹 숙이는) 몸 말고... 마음이, 마음이 아파요.
4년 전
징9
(퇴근하고 온 것도 의외였지만 손에 들려있는 약을 보곤 괜히 눈물이 날 거 같아 틱틱대는) ... 진짜 왔네. 난 안 올 줄 알았지. 아프다고 하면 와주는구나. 난 백현씨가 무시할 줄 알았거든요.
4년 전
글쓴징
오라고 그렇게 연락한 거 아닌가.
4년 전
징9
진짜로 올 줄은 몰랐어요. 앞으론 이거 못 써먹겠네. 그땐 안 믿을 테니까. (네 손에 들린 약봉투를 보며 묻는) 어디 아프다고 말 안 했는데, 약 사온 거예요?
4년 전
글쓴징
웬만한 건 다 사 왔는데. 그냥 약 통에 넣어놔요.
4년 전
징9
(대답하기도 전에 집안으로 들어온 네가 저를 지나치려 하자 네 손목을 붙잡는) 거짓말했냐고 안 물어봐요, 왜. 물을 값어치도 없어요?
4년 전
글쓴징
9에게
왜 거짓말했는데요.
4년 전
징10
... 아깐 진짜 아팠어요. 근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안 올 줄 알았는데 왜 왔대. 평소에는... 나 거들떠보지도 않았으면서.
4년 전
징11
내가 이렇게 아픈 척이라도 하면 봐줄까 싶어서요. 내가 당장 숨이 멎을 거 같아도 오늘처럼 와 줄 거예요?
4년 전
징12
(소파에 앉아 티브이를 보다 거실로 들어온 너에 티브이를 끄곤 너와 너에게 눈길을 돌리며) 응. 안 아파요, 나. 아프다니까 걱정은 됐나 봐요? 이렇게 달려온 거 보면. 나는 당신이 나한테 눈길 한번 안 주길래 나라는 존재를 잊은 건 아닌가 해서, 바쁜데 부른 거면 미안해요.
4년 전
글쓴징
뻔뻔하네. 쉬어요 그럼.
4년 전
징12
(네 말에 소파에서 일어나 뒤돌아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려는 네 뒤에서 말을 하는) 백현 씨가 나 한 번이라도 제대로 봐준 적 있어요? 한 번이라도 다정하게 나 불러준 적 있냐고요. 없잖아, 내가 얼마나 외로우면 일하는 당신을 거짓말까지 하면서 불러. 아무리, 아무리 우리가 정략결혼이래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수업들 끝나면 집에만 있는데 그런 나 생각해준 적 있기나 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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