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장녀 이원주씨가 삼성의 협력사인 퀄컴의 인턴으로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퀄컴의 인턴으로 이름(이씨의 영문이름 : Madison Lee)을 올렸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퀄컴 미국 본사 내에 사무실도 배정받은 상태다. 미국 서부에 위치한 콜로라도 칼리지에서 대학 생활을 한 이씨가 사회의 첫발을 내딛은 곳이 퀄컴이라는 점에서 업계는 주목을 하고 있다. https://naver.me/x3qhMo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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