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라는 욕망에 눈이 멀어서 지금까지는 모성애니 뭐니 하는거 다 잊고 불도저처럼 살았는데 욕망이 충족되니까 딸 죽는 영상 보면서 죄책감이나 애틋한 마음 살아난거
여기에 황정음 연기까지 하드캐리하니까 더 납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