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1213l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라이브 혹평과 관련 소신 발언을 전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쿠라는 지난 15일 팬 소통 플랫폼에 일본어로 앞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라이브 무대를 두고 불거진 논란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많은 걸 배웠다. 무대에 선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관객을 즐겁게 하는 것인가, 하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인가”라며 “저는 이 무대를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도 ‘어쨌든 즐거웠다!’ ‘오늘이라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 그리고 (코첼라 무대를 통해) 그 각오는 전해졌고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눈에는 미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다.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저는 제가 느낀 것을 믿는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약 40분간 10곡의 무대를 펼쳤다. 현장 관객들의 환호 속 무사히 마친 무대에 외신도 극찬을 보냈으나, 온라인 생중계와 현장 관객의 녹화 영상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은 이들의 미숙한 라이브 실력을 지적했다. 이후로도 이들의 라이브를 둘러싼 옹호와 비판 의견이 엇갈리며 하루를 뜨겁게 달궜던 만큼, 사쿠라는 이와 관련해 스스로와 팀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글이 공개된 후 K팝 팬덤의 여론은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합리화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는 의견에 더해 ‘일본식 정신승리’ ‘일본인 마인드’ 등의 반응이 올라오며 다른 K팝 아이돌 그룹의 일본인 멤버들에 대한 비난 여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일부 그룹의 일본인 멤버들을 언급하며 ‘일본인 멤버 중 메인 보컬 포지션을 본 적 없다’ ‘저 가수들을 좋아하지만 실력은 할 말 없다’ 등 실력에 대한 것은 물론, ‘역사의식’ 또한 꼬집으며 의견을 더했다. 더 나가서는 ‘일본 활동을 위해 일본 멤버를 억지로 끼워 넣는 느낌’ ‘한국인 멤버만 있어도 일본에서 인기 있는 그룹 많은데 꼭 일본인을 멤버로 넣어야 하나’ 등 일본인 멤버 발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등장했다.

한편에서는 라이즈의 쇼타로, 베이비몬스터의 아사 등 일본인 멤버를 거론하며 ‘모든 일본인 멤버를 싸잡아 비난하지 말라’ ‘일본인 멤버가 실력이 안 좋다는 것은 편견’ ‘국적 차별적 발언은 삼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s://naver.me/GsP1Q4DT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총체적 난국이네
13일 전
익인2

13일 전
익인3
요즘 기사들이 너무 커뮤 반응 자극적인거 발빠르게 반영해서 그대로 복붙해놓고 올리는거 같은데ㅎ 연초부터 주어만 바뀌고 계속 이래서 좀 싫다...
13일 전
익인4
커뮤보고 기사 좀 안 썼으면
13일 전
익인5
내용 읽어보면 뭔가 딱 일본아이돌 마인드 같음 즐거웠고 배웠으면 된거다
13일 전
익인6
22 진심 일본인마인드 그 자체 우리나라에선 그러면 더 난리나는데... 일본에서 저렇게 쓰면 서사 취급해주지
13일 전
익인9
33
13일 전
익인7
미숙한데 큰무대에 선게 문제아닐까..
13일 전
익인8
타그룹멤들은 기사에서 왜언급함 짜증나네
13일 전
익인10
누구랑 다르게 멀쩡히 잘하는 우리집애는 왜 끌려나오는데 짜증나게
13일 전
익인11
뭐야 저기 우리 애는 왜 있어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 사실도 아니고 댓글 반응 죄다 긁어다가 써놨네ㅋㅋ돈 쉽게 버네
13일 전
익인12
얼마전 내돌기사도 커뮤 뇌절반응까지 끌어다 기사쓰더니 그러니깐 기레기소리나오지...
13일 전
익인13
우리애는 왜 언급해요 .. ㅠㅠ 열심히하고 또 진짜 실력있는 아이에요
1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마플아니 ㄹㅇ 다들 단월드 믿는거야...?670 04.29 11:1434208 17
드영배 엥 ㄹㅅㅈ여친 사진 뜸ㅋㅋ(빚펑예정)255 04.29 13:2844119 33
세븐틴/미디어 SEVENTEEN (세븐틴) 'MAESTRO' Official MV 117 04.29 18:153247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5월 9일 키움히어로즈 시구, 시타 (규빈, 건욱) 96 04.29 14:069589 24
방탄소년단너네 입덕 언제함 88 04.29 23:061327 0
 
정보/소식 스트레이 키즈, 美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출격→티켓 매진 기록7 04.29 13:50 269 2
정보/소식 [단독] '팬텀싱어1 우승' 포디콰 이벼리, 득남 04.29 13:48 33 0
정보/소식 '뉴아르' 지고, '에이스' 뜬다…하이브 내홍 반감 영향?62 04.29 13:43 2967 4
정보/소식 JTBC 뉴스에도 보도된 방탄소년단 사재기 논란 04.29 13:39 237 3
정보/소식 한소희, 프랑스大 합격이 거짓? "나영석 예능 편집+와전" 발끈 해명10 04.29 13:38 1492 0
정보/소식 4월 블핑 리사 데이트 사진 (어제 파리 미술관)12 04.29 13:36 3796 2
정보/소식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143 04.29 13:32 5701 2
정보/소식 "방탄소년단 음악, 뇌교육 원리로 힐링” 단월드 창립자 직접 언급26 04.29 13:25 2544 4
정보/소식 "숨겨진 의미" 뉴진스, 'ETA' 가사도 화제…빈지노까지 소환?4 04.29 13:23 389 2
정보/소식 '여고추리반3' 화려한 컴백! 공개 직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등극! 04.29 13:19 24 0
정보/소식 은채의 스타일기 다음 게스트 아이브 레이6 04.29 13:18 330 0
정보/소식 "정상영업! 많.관.부" 세븐틴→아이브, 오늘(29일) 컴백 [MD픽]15 04.29 13:18 325 8
정보/소식 지코 "'보넥도' 곡 제작이 더 어려워…꼰대 잔소리 NO" (라디오쇼)[종합]15 04.29 13:15 1030 0
정보/소식 안은진, 뉴진스에 팬심 고백 "서로 누가 최애냐고 물어" (씨네타운)[종합]1 04.29 13:13 524 2
정보/소식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11 04.29 13:12 2003 0
정보/소식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MV 티저 추가 공개 04.29 13:11 21 0
정보/소식 '초동판매량 소진' 위해 사인회만 90번... 민희진이 말한 기형적 K-팝의 민낯38 04.29 12:48 2278 7
정보/소식 이수만에 떼돈 준 SM엔터....결국 200억 세금폭탄 맞았다24 04.29 12:45 1837 0
정보/소식 '포브스 코리아'가 발표한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3 04.29 12:39 400 0
정보/소식 라이즈, 수록곡도 라이징...아이튠즈 4개 지역 1위2 04.29 12:36 28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