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180l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SM이 보아를 비방한 디시인사이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아와 관련된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말씀드린다"라고 알렸다.

SM은 "당사는 광야119와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해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피고소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와 별순검 갤러리의 게시판 이용자로, 당사는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고, 게시물 및 댓글을 게재해 온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당사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다수 게시판을 비롯해 엠엘비파크, 인스티즈, 네이트판, 다음카페 여성시대, 등 기타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내 사이버 렉카 채널 등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허위 사실, 비방,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한 사실뿐만 아니라 이러한 악성 글을 토대로 한 가짜뉴스 및 루머가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는 행태를 확인하여 이에 따른 강력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SM은 "특히 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경우 작년에 진행된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이 해당 플랫폼의 협조가 어려워 국내에서는 수사가 중지된 사례가 있는 만큼, 본사 소재지를 기준으로 해외에도 수사 협조 요청 및 고소 가능 여부 등을 적극 검토하여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앞서 당사는 여러 SNS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현재까지도 악성 게시글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악플러들의 고소 대상 선별 및 추가 고소 진행을 이어갈 계획이며,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예고했다.

끝으로 "당사는 보아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 모두에 대한 각종 불법 행위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불법 행위임이 명확한 사안들에 대해 별도 분류, 해당 아티스트와 협의를 거쳐 수시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SM은 지난 11일 "현재 여러 SNS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권리 침해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보아는 지난 2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일부 네티즌들에게 얼굴과 입술 지적을 받았다.

이후 보아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는 글을 남기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겼고, 다음 날인 7일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알렸다.

지난 2000년 8월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자작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엔시티 위시(NCT WISH)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2130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오오 디시인사이드에서 악플다는 애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 대량 고소해줬으면 좋겠다
보아 파이팅

1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방탄소년단삐삐 하루 이른 탄독방 인구조사💜 671 04.30 15:006801 23
연예/정보/소식하이브, 사이비 논란에 내부직원들 "어이없어 웃음만, 제발 명상할 시간 좀"[TEN이슈..255 04.30 09:4324352 8
드영배돌팬 입장에서 선재 서사 알면 이해 가능임?126 04.30 11:0710153 1
데이식스데이식스는 워터밤 안나오겠지? 73 04.30 14:027738 2
플레이브/장터본인표출 제작바인더 나눔해요🙌 64 04.30 20:041037 3
 
정보/소식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2집, 美 '빌보드 200' 93위 진입4 04.30 14:32 83 2
정보/소식 엔하이픈·'다크 문', 슈퍼 IP의 만남…색다른 프로모션 돋보인다 04.30 14:31 64 0
정보/소식 세븐틴 호시·민규·디에잇, 오늘(30일) '핑계고' 스핀오프 공개2 04.30 14:30 160 2
정보/소식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아쉬움 달랠 '마지막 OST' 베일 벗는다 04.30 14:29 19 0
정보/소식 백아, '시차' MV 티저 오픈…채종협X윤혜리 감성 등장 04.30 14:28 20 0
정보/소식 박정훈 대령 어머니 "저는 여전히 국민의힘 당원"1 04.30 14:22 87 0
정보/소식 [단독] 민희진 주주총회 심문 예정대로 진행…법원, 기일변경 신청 불허144 04.30 14:15 3145 0
정보/소식 하이브 "여론작업 한다는데?"20 04.30 14:06 1360 2
정보/소식 [단독]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 피습..경찰, 용의자 추적 중40 04.30 13:49 1980 2
정보/소식 [단독] 태연, '좀비버스2' 합류…'믿보' 라인업87 04.30 13:46 2165 5
정보/소식 "방탄소년단 6명, 슈가 추천으로 입학” 하이브-단월드 사태 휘말린 글로벌사이버대 입장..35 04.30 13:45 3001 1
정보/소식 아일릿 회사 1500억원은 자본금이 아닌 인수비용6 04.30 13:38 341 0
정보/소식 원조요정 SES 바다 "모든 아이돌 후배들 응원해" (feat. 뉴진스) [소셜in]2 04.30 13:36 167 3
정보/소식 아이브 뮤비 일러스트 작가에게 요청한 자세한 일러스트 컨셉22 04.30 13:28 1101 6
정보/소식 투바투 × 짱구는못말려 × 인생네컷 콜라보 프레임 나옴3 04.30 13:22 207 0
정보/소식 이번 하이브 사태 해외 레딧 반응104 04.30 13:20 3073 1
정보/소식 "영탁은 몰라”…'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 사실이었다 [전문]14 04.30 13:18 1978 1
정보/소식 이승기, '코인 뒷거래 의혹' 재판서 자기 이름 수차례 언급한 MC몽과 '한솥밥' 약속..8 04.30 13:12 1827 0
정보/소식 엠넷 '아이랜드2 : N/a', '보이즈 플래닛' 글로벌 화제성 이미 뛰어 넘었다1 04.30 13:11 155 0
정보/소식 1500억원은 아일릿에 들어간 돈이 아님8 04.30 13:10 448 0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