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취향이 스릴러, 추리 같은 거고 로맨스물 안 좋아하거든.. 근데 내가 돌덕질하고 2008년 감성 재현 잘해놨다는 얘기 듣고 가볍게 봤는데ㅜㅜ
일단 덕질하는 중이라 솔이 감정 넘 무겁고 애틋하고 2화 마지막에 수영장에서 꿈인가? 하는 선재 보고 입틀막함... 2화 에필로그 보고 벙쪄서 더 과몰입하면서 본듯;
그리고 태성이도 옛날에 인기 많을 거 같은 날티나는데 외강내유인 섭남이라 넘 좋음 내마음을 뭘까
무튼 안 본 사람 있음 꼭 봐 특히 덕질하는 중이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