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음원 사재기 비판한 아이유, 박진영

아이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소문만 무성했던 음원 사재기의 실체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실제 음원 사재기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가수, 제작자들과 인터뷰를 나눴고, 사재기가 이뤄지는 방식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사재기를 비판하는 현직 가수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가수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가요 관계자가 '그알'에서 '왜 사재기를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는 장면을 캡처해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박진영

박진영은 올해 초 JTBC '뉴스룸‘에 출연해 3년 전 사재기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직접적으로 답하면서 “’다른 많은 기획사들이 하는데 그렇게 안하면 손실이 아니냐‘며 말한 분들도 있었다. 당시 그 내용을 녹취했다. 그걸 가지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혀 파장을 몰고왔다.

박진영은 닐로에 이어 숀까지 사재기 의혹의 중심에 서자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론, 지니뮤직, 엠넷뮤직 등 음원사이트 로고 사진과 함께 “공정한 경쟁과 평가는 어느 분야가 발전하는데 초석이 된다. 최근 음원순위 조작에 관한 의혹들이 제기되어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과 또 의혹을 받는 분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제작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2020년 한창 음원 사재기가 이슈였던 때임

[익인1]

👍🏻

[익인2]

2020년꺼를 정보소식이라고 올려도 되는거야?

[익인10]

그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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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누구?

[익인4]

ㅋㅋㅋ엥 뭐야 삭제했네

억까로 유명한데 참

[익인6]

방탄도 함 ㅋ

[익인7]

굿

[익인8]

주변 아티스트가 사재기 당사자였다니~~~

[익인9]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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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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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 본진

[익인10]

정병 먹이 주는 글이네 어떻게든 엮어서 욕하고 싶어서ㅋ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