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에 쓰니가 한승우 들튀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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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익인1]

내려 놔.

[익인1]

티켓팅에서 포도알 봐도 이선좌 뜨고 대리 맡기면 대리가 먹튀 하고 댓림픽 하면 항상 앞에서 끊김 티켓 양도 받으면 인터파크에서 잘못된 경로로 예매된 표라 의심하면서 표 취소하고 공방 뛸 때 바로 앞 순서에서 마감되고 콘서트 당일 표 분실되고 팬싸 매일 본인 바로 뒷사람 당첨됨 그리고 네가 간 장소 중 그다음 날 다른 사람이 너 대신 덕계못 깸 대신 그 사람은 네가 될 수 없음 네가 알바하는 곳에는 굿즈 안 들어오고 굿즈 사러 가면 앞사람에서 마감되거나 직원이 다 챙겨 놔서 네 거 없음 그래서 플미 주고 사면 그 사람 사기꾼임 오랜만에 밖에 생일 광고 보러 가면 네 사진 찍을 타이밍 없음 그렇게 외출하고 난 다음 집 들어오면 혈육이 네 방 더럽다고 포스터랑 굿즈 버림 네가 다급하게 가서 가지러 가면 쓰레기 차 네 굿즈 싣고 이미 출발함 네가 소리쳐도 아저씨 네 소리 못 들음 포스터 사고 지관통에 넣어 두면 며칠 후에 벌레 꼬여 있고 벌레가 포스터 전부 갉아먹고 앨범 사면 모든 앨범 포카에 하자 있어서 교환도 못 함 포카 뽑을 때마다 중복만 나옴 그래서 포카 또 사면 하자 더 심한 거 오거나 그마저도 플미+사기꾼+먹튀라 돈만 와장창 깨짐 그리고 청소하다가 포카 전부 잃어버려라

[익인2]

아니야 실패.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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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진짜 그러지 말자.

[익인5]

진짜 승우 열심히 살았다

[익인6]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7]

ㄴㄷ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