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르르 까꿍 애기처럼 케어받고 우쭈쭈 공주님 대접만 받는 위아니니까여ㅋㅋ
다들 꿀떨어지는 눈으로 위아나~하기만 바쁘지, 단호해지는 경우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밖에 안되지ㅎㅎ
그래서 찾아봤다!! 얼마 없기 땜에 역으로 귀한 떡밥 아니겠음?ㅋㅋㅋㅋ
밐장
요리 하랬더니 로코물 한 편 야무지게 찍고 온 밐장 ㅋㅋㅋㅋ
첫 만남엔 왠지 모르게 수줍수줍, 자기 보조 해준다고 손수 요리복까지 사와서 입혀주는 다정함 크으...
그러나 세프는 세프인 것! 요리할 땐 카리스마 세프로 빙의해서 말단 보조 장메가를 조련한다ㅎㅎ
기합 들어간 명령에 순순히 따르는 장메가...대답하는 장메가의 목소리가 넘나 경쾌한 게 포인트!
단호하지만 프로페셔널하게 알파미 넘치는 모습이 꽤나 맘에 들었던 듯ㅎㅎ
그러나 세프와 말단보조의 관계도 잠시 뿐.....
요리하다 말고 음식 먹여주며 꽁냥대다가ㅋ 나중엔 "우리"라는 표현까지 쓰며 은근히 알베를 자극하던 미카엘이었다ㅋㅋㅋㅋ
안장
더 이상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역대급 단호함ㅋㅋㅋㅋㅋㅋㅋ
긴 말은 필요 없다! 명령과 훈계조만으로 천하의 여왕님을 순종적인 새색시로 만들어버린 패기남 안드ㅋㅋㅋㅋ
사실 어떤 면에선 안드의 도발보다도 그에 대한 장메가의 리액션이 더 놀라울 일이긴 하지ㅎㅎ
장난삼아 하는 하극상도 용납 못하던 위아니가 어쩌다 동생이 야야 하면서 이름 막 불러도 가만 있어, 이래라 저래라 명령해도 고분고분해ㅋㅋ
그래서 아직도 많은 장른러들의 의문을 제기하는 게 아니겠음? 대체 녹화 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저러는 거냐고...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 거 아니겠나여^^
알베는 단호함마저 핵스윗 달달한 것ㅠㅠㅠㅠ 포도 밟다가 잠깐 휘청했다고 관두고 나오랍니다 (절레절레)
이래가꼬 장메가 혼자 다니는 건 혹 어디 다치기라도 할까 불안해서 볼 수 있겠어?ㅋㅋ
알베 위아니 과잉보호하는 거 넘 심해ㅋㅋ 그렇다 알베가 위안이에게 단호해지는 건 이런 순간 뿐이라는 거ㅠㅠㅠㅠ
알베는 레알 이 시대의 마지막 사랑꾼이야ㅠㅠㅠㅠ위안이는 알베한테 평생 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