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낭군님) 나 궁금한 게 있는데 김차언

김차언이 율이를 죽이려는 이유가 뭐야??? 중전이랑 서원대군을 폐위 시키라는데 김차언 목적이 서원대군을 세자로 만드려는 거 아니었어? 왜 폐위 시키라는건지....

[낭군1]

김차언은 세자빈의 아버지인데 세자빈이 회임하였지만 그게 세자의 자식이 아니여서 감추려고 세자를 죽이려고하는것 세자가 살아있으면 세자랑 한번도 합방한적이 없어서 세자빈이 회임한게 다른남자의 자식이란것이 들키면 현재까지 지켜왔던 권력을 유지할수 없을테니

[글쓴낭군]

헉헐 그렇구나 그럼 중전이 이율을 죽이려는 이유는 자기 아들 (서원대군) 을 세자 자리에 앉히려고 그러는 거 맞지?!? 그럼 김차언이랑 중전은 대립구도인가? 아님 서로의 속내를 모르는 걸까

[낭군2]

웅웅ㅇ 맞어 세자가 되려고 맞어 중전은 서원대군을 세자로 올려야지 미래의 왕이 될수있는것이고 김차언은 왕이 되기는 싫고 그 가까이에서 허수아비같은 왕을두고 자기농대로 움직이도록 하게 하고싶은거 둘이 대립맞어 !!

[글쓴낭군]

오 그렇구나ㅠㅠㅠㅠㅠ 고마워 고마워 근데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되니...? ㅠㅠㅠㅠ 어제 방영분에 서원대군이 왕한테 다 말했잖아 뭐 무슨 하루만에 폐위 어쩌구 하면서... 서원대군은 왕, 이율의 편인거야? 아니면 김차언 엿먹이려고(?) 그런거야? 어찌 됐건 왕은 김차언을 철썩 같이 믿고 있고 김차언을 의심하게 된다면 세자 암살하려던 사람을 끝까지 알아내려고 할 거고 그럼 중전이나 김차언 둘 중 하나는 모가지 뎅강하는거 아닌가... 내가 쓰고도 모라는지 모르겠군 미안해... 😭😭

[낭군3]

일단 김차언이 서원대군하고 중전에게 역모을 덮어씌워서 내쫒게 하려고 한거를 서원대군이 알고있는거 왕이 너무 무능하고 귀가 얇고 자기 주장이 강해야하는데 남의말로 휩쓸리니까 서원대군이 사실을 말해준거 왕이 김차언 말대로 서원대군하고 중전을 내쫒으면 본인도 상황이 안좋게 되니까 ㅎㅎ 궁금한거 더물어봐도 괜찮아

[글쓴낭군]

3에게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그럼 이율 암살은 1. 중전이 이율 몸에 안 받는 재료로 약을 만들어 죽이려고 했다 2. 김차언이 살수(무연 패거리)를 보내어 죽이려고 했다 이렇게 두 가지인거야? 약을 지은 내의녀를 죽인 사람은 중전네 사람인가 김차언네 사람인가... 어제 나온 그 부적을 붙인 사람은 누구야...? 나 정말 첫화부터 빠짐없이 본방사수 했는데 모르는 게 넘 많네... 엉엉 ㅠㅠㅠㅠㅠㅠ

[낭군4]

글쓴이에게
약은 세자빈이 몸에 안받는재료를 가로치기 한거 그리고 살수를 보내 세자를 죽이라 시킨건 김차언이고
내의녀를 죽이라 시킨건 김차언밑에 있는 살수(=홍심이 친오빠)에세 지시한건데 세자빈이 따로 시킴 그런데 그건 김차언 몰래 시킨것같아 부적은 중전이 세자와 세자빈 궁에 몰래 숨겨둠

[낭군5]

글쓴이에게
ㅎㅎ 1화부터 주행하고 입덕서보고 그래도 이해안되면 갤도 한번 방문해봐 궁금한거 있으면 또 알려줘 ㅎㅎ

[글쓴낭군]

5에게
헐 ㅠㅠㅠㅠ 고마워우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너익 덕분에 다 이해 됐어!!! 오늘 백낭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 ㅠㅁㅠ 고마워 고마워!!!! 완전 천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