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른 - 애새끼미와 여왕수기질의 콜라보(feat.블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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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 크게 써서 눈물은 닦아줬지만 내 옷에 묻히긴 시룸ㅇㅇ

너 옷에 닦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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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타고 노는 자동차가 뭐라고 블레어 내리면 타든가 하지

"저리 가" 하더니 어케든 몸 낑겨넣는거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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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블레어한테 꼬리란 꼬리는 다 쳐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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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한 샘이 걍 바깥자리인 블레어 옆에 앚으려고 하니까 

자기 옆으로 오라고 손짓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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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독방에서 한번도 언급 안됐지?

웨이터랑 러브샷 하는 와중에도 끼어드는거 보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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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응가도 너 옷에 닦을래~ ㅋㅋㅋㅋ

참나 자기보다 한참 어린 동생한테도 저러는데 형아들한텐 어디 왕실 공주가 따로 없겠군ㅋㅋ

연상한텐 애교 필살기까지 추가돼서 요망잔망의 끝을 달릴 듯ㅇㅇ

[정1]

앗시 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색기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장위안 보고싶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정]

삼십대 남자 어른이 자기보다 8살이나 어린 동생 앞에서 애색미기 뿜뿜하는 클라스ㅋㅋㅋㅋ 나도 울 위아니 보고 싶다요 ㅠㅠㅠㅠ

[정2]

러브샷 첨 알았다 ㅋㅋㅋㅋㅋ 아휴 저 욕심쟁이 진차 부잣집에서 오냐오냐 키운 철부지 애기같자너 ㅋㅋㅋㅋㅋ
근데 위안이는 저래도 밉지가 않아 ㅋㅋ 타고난 여왕수다 레알루다가 ㅋㅋㅋㅋㅋ

[글쓴정]

나정도 독일편 여러 번 복습했는데 러브샷은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더군 그동안 떡밥이 너무 많아서 놓쳤던 게 아직도 남아 있을 줄이야ㅋㅋㅋㅋ진짜 울 위아니는 자기 밖에 모르고 사갈스가바갈스여도 밉기는 커녕 귀엽기만 한 것 하 노답 장른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