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들어왔구나! 사실 급한일은 아니구, 내가 우리 정들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불러봐찌 (일리야 워더! 정들 그동안 잘지내고있어? 난 오오기 히토시에 입덕해서 열심히 오오기의 블로그와 인스타를 쭈욱 보고있고, 옛날부터 쭈욱 좋아하고 있는 일리야의 인스타와 유튜브채널도 보고있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어. 새벽마다 정들이 예전에 찐 조각글, 빙의글들도 보고있고 이미 알고있는 정들도 있겠지만 일리야는 한국으로 귀화하고,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서 운영하더라고? (참고로, 유튜브 채널 이름은 ' 대한러시안 ' 이니까 많이 구독해주고, 좋아요 눌러죠ㅎㅎ ) 다른 구 비정상들도 각자의 길을 행복하게 열심히 걷고있는 것 같아 보이고..(마찬가지로 정들도 각자의 길을 행복하게 열심히 걷고있다 믿어! ) 다들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좋지만 마음 한 편이 웬지 모르게 아프더라구ㅜ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고.. 정들이 보고싶고.. 정들이 쓴 조각글이나 빙의글 썰 등등 보고싶고, 멤버들도 보고싶고.. 비담도 보고싶고.. 재방해줬으면 좋겠고.. 아직 못 다한 이야기 다 듣고싶고.. 아마 내가 이 프로그램에 너무 미련이 남아서 그런걸까? 여기에 글 올라오는 횟수도 적어지고 있어서 더 마음이 아파와ㅠㅜ 나와 비슷한 정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