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새벽기도 가는 것도 나 때문에 가는 거 아니면서 나 때문에 가는 거라고 핑계 대고
내가 그러니까 동생 그런 식으로 키우지 말라고 할 땐 들은 척도 안하고
죄다 내 탓 내 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