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H.O.T 시절 수입 '5년간 5000억'

[TV리포트=조준영 기자] '비정상회담' 문희준이 H.O.T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문희준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H.O.T.는 한류 1세대였다"며 "중국에 팬클럽이 800만 명 정도 있었다. H.O.T. 때문에 한국으로 유학 오는 학생도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문희준은 "H.O.T.활동 당시 중국에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중국에서 1년 동안 1000억 원, 총 5년 동안 5000억 원 정도를 벌었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문희준은 "그게 다 내 수입은 아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H.O.T 활동 당시 착용했던 자신의 DNA가 들어 있는 목걸이를 판매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순천피바다]

허ㄹ 대박,,,,우와,,,진짜 대단하다

[강보라]

헐 오천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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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