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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4년 전 (2009/8/13) 게시물이에요



'04년에 대해서는 이런 정도로 좋을까요?
이렇게 뒤돌아 보는 것을 저는 잘 못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때에는 좋았었지"라던가,
"그때는 이랬었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지금이 가장 좋아!"라고 생각하고 싶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과거를 지워버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읽는 사람에게는 심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04년에 한 솔로콘서트도 지금에서는 과거의 일 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과거의 일은, 지금의 내 안에 전부 녹아들어 있습니다.
팬 여러분에게 받은 성원도 전부.

그런 과거 하나하나가 쌓여감으로 해서 지금의 자신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젠가 과거가 될 지금을, 최고의 지금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 앞에는, 최고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 Look at star 2004-2005 Ovation





목표를 세우지 않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좋으니까.
그리고, 쇼크같은건 매년매년 하고 있자면,
유지하는 것의 어려움을 굉장히 느끼네요.

점점 진화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게 새로운 감각을 무언가 전하지 않으면.

그런 의미로는 지금을 최선을 다해서(一生懸命) 네요.

사람은 누구든지 밝음과 어두움의 부분이라는건
반드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으로서 나쁜 것이 아니라.
세상의 여러가지 싫은 뉴스도 많고,
각각의 개인적인 고민이거나 반드시 누구라도 있거나 하니까,
우선 그런 것을 잊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어요.

반대로 나는 와주는 사람들에게서 그런 감각을 받고 말이죠.
그것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이 시기는 매년 지옥과도 같은 스케쥴이지만,
스스로도 조여지고 자극이 있는 매일이예요.

뒤에서는 '우~ 더이상은 힘들어~' 라고 이야기하거나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막은 열려요.

이런 일이란 것은 완성형이 없기 때문에,
와준 사람이 어떤 반응을 해주는가가 답이예요.

얼마만큼 연습을 하더라도, 얼마만큼 기간이 있더라도,
아직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할 것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계속 이어지겠죠.

달리지 않더라도, 한걸음씩이라도 발전해가고 싶습니다.


- 041004 데일리 스포츠





도모토 코이치로서, 나에게 가능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것을 추구한 결과
Endless SHOCK가 태어난 것입니다.

오해를 부르는 말투가 되겠지만,
무언가를 만들 때 라는 것은 타협의 덩어리입니다.

100% 납득 이라는 것이 없으니까요.
하나의 작품에 대해서 정답, 오답도 없어요.

영상도 무대도 그렇지만 다음에 그 작품을 할 때에
타협한 부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것을 과제로 자신에게 남겨 둡니다.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은 엔드레스입니다.

내가 06년에 이어가려고 한 것이, 어떤 형태가 될지,
그것은 연결되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 2006. 02 Mart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란, 굉장히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그것은 음악에서도 무대에서도 같은 것.
포기하지 않고 더욱 위를 향하는 것은,
어떤 일에 있어서도 영원히 끝나지 않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예를 들어 차의 엔진을 설계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같아요.
항상 진화해야 한다 라는 점에 있어서는
우리들의 무대 만들기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것은 아닙니다.

잔재주로 만든 것은 바닥이 얕아서,
사람을 감동 시키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울게 한다던가, 웃게 한다던가 하는
의도가 전부 보이는 무대는, 반대로 질려버려요.

예를 들어 차 라면, 빨라 보인다 라던가,
귀엽게 보인다 라는 것 만으로는 매력적이지 않아요.

이 엔진에 대응하는 외장은 공력저항을 생각하면
이 디자인이 된다 라는 필연성이,
결과적으로 최고로 아름다운 포름이 되니까요......


- 2006. 02 SEDA





12세부터 사무소에 들어와서 일을 하고
일찍부터 '자신은 이런곳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그것은 축복받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될 수 밖에 없었다-라던가,
선택되어졌다-라는 기분은 전혀 없어요.

왜냐하면 스스로가 결정해서 움직여왔고,
내가 하는 것에 따라 길은 변해가고 있기때문에..

막연히 장래 어떻다- 저렇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구체적인 목표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런 목표를 세우지 않는 편이
좀 더 갈고닦는 것처럼 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2006. 03 Miss





지금까지도 매회 개량을 해왔었지만,
초단위로 움직이지 않으면 전개 되지 않는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에,
이 이상 변경할 수 없다라는 곳까지 온거예요.
하지만 거기서 머물고 싶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새롭게 다시 만드는 것 밖에 없지 않을까.. 하고.
이 무대에 한해서가 아니라 무엇이든지, 스스로 한계를 만들고 싶지 않아요.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서 보다 좋은 것을 표현하고 싶어요.

노래에 있어서도, 춤에 있어서도, 연기에 있어서도.
나 스스로에게는 그렇게 실력이 있다-라는 것도 아니고,
그럼 거기에 무엇을 집중할 수 있는가.. 라고 한다면,
그렇다-라고 하는 기분 밖에는 없습니다.
무엇을 함에 있어서 제일로 생각하는 것은, 지금 자신에게 무엇이 가능할까.
무엇이 남겨져있는가 하는 것이예요.

그것이 나중에 무엇으로 연결될 지 같은 것은 저 자신도 모르고,
장래에 이렇게 되고싶기때문에 이렇게 한다라는 생각도 일절 하지 않습니다.
10년후 20년후에는, 또 그때의 지금에 집중하면 좋은 것이고,
집중할 것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2006. 03 Style





지금까지를 되돌아 보면,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것이,
자신이 변화해 온 커다란 계기가 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예를 들어, 요시다 타쿠로상과의 만남은 나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컸어요.
단순하게 음악에 대해서 배웠다 라는 변화는 물론이고,
어른을 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무의식적으로 몸에 베어버린 기분이 듭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말하고 싶은 것을 정직하게 전한다 라는 자세는,
그런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습득되었다는 것.
그렇지만, 그것은 타쿠로상들이 우리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었던 결과였겠죠.
그런 의미로는, 사람과의 만남에 관해서는, 굉장히 복받은 것이 아닐까요.

엄청나게 낯가림을 하는 내가,
이렇게 사람 앞에 나올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운명적으로 만난 직업으로,
이렇게 멋진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을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06. 02. 15 anan





실은 스트레스는 그다지 느끼지 않는 타입입니다.
일을 하는 쪽이 안심할 수 있고.

그렇지만 케이코중에는 상당히 힘듭니다.
시간이 무제한으로 있는 케이코에서는,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잔뜩 있는 상태로,
언제나 무엇부터 소화해 갈까 하는 느낌입니다.

단,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작품만들기는
최저라인은 있다고 해도, 최고라인은 없다라는 것.

정답이라는 것도 없기 때문에 시간이 허락하는 한에서
가능한 것은 모두 해 두고 싶습니다.

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표현할 수 있는 것,
그것에 그저 힘을 쏟는다는 느낌입니다.
나머지는 실패를 생각해서 멈출 시간이 있다면,
다음에 가능한 것을 시작하고 싶어요.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06. 03 bis





일을 계속 하다보면, 당연히 힘들때도 있어요.
그치만 힘들다고 생각할지, 생각 안할지는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침울해할때는 엄청 풀이 죽어있다가,
거기서 극복해내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지만,
저는 「힘들다」고 생각하면, 그걸 어떻게 하면 좋은가-에 대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타입이에요.

움츠리고 있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예를 들어 괴로운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구요.

팬들에게 「즐거워」라고 생각하게 하는게 제 일이니까요.

게다가 솔직히, 풀 죽어 있을 시간이 없어요.
생각할 시간도 없이 다음에 해야할 일을 해야만 해요.
거기에 패닉상태가 되어버리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은 타입이에요.
그런 부분들은 사람에 따라 다른거잖아요?

일에 대해서는 「유지」=「쇠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게 아니라,
항상 지금의 자신보다 높은 곳에 가야만 해요.
예를 들어 춤은 육체적으로 스물 일곱이 절정-이라는 말을 하거든요.
그치만 전 절정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그 다음으로 가고 싶어요.

계속 추구하며 도전하는 정신이 없으면 관객들도 따라오지 않아요.
줄곧 지켜봐주시는 관객들은 귀도, 눈도 안목이 높아지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좋은 의미로 계속해서 모두를 배신하며 놀래키지 않으면 안되요.
저로서는 늘 「미완성」인 상태로 있고 싶어요.
다른 표현을 쓰자면, 미완성이기 때문에 내일을 향해 도전할 수 있어요.

확고하게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뮤지컬 『SHOCK』을 경험하고나서부터입니다.

2000년에 시작해서 그 이후로
『Endless SHOCK』라는 형태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매회, 무대의 큰 줄기는 바뀌지 않지만,
하나하나 기술을 높이거나 세세한 부분을 고쳐가서
눈에 띄게 지난 공연들보다 좋아졌다고 생각들을 해주세요.

그래서 「이게 완성이다」라고 생각하며 현재 상태에 만족하면 안된다고,
엄청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SHOCK』는 신경을 쓰게 되는 장소입니다.


- 2006. 09. 22. 婦人公論





'앞으로의 자신에게 기대하고 싶은 것은?'

음.... 뭐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여러가지를 흡수해가고 싶으니까요.
항상 도전자로 있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도,
아무튼 전력으로 부딪힐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함으로 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도 여러가지 보이게 되니까요.

그냥 이정도일까- 라는 기분으로 해버리면 자신의 한계도 보이지 않고
어디를 고쳐나가면 좋은지도 보이지 않게 되거든요.


'무엇이든 전력으로 부딪혀 가는 자신으로 있고 싶다-라는 것?'

그렇습니다. 당연히, 나이와 함께
체력은 떨어져 가는 것이다-라는 것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까지 이만큼 움직일 수 있었지만,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것의 대답은, 반드시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계는 역시 목표가 없고,
유지하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하강해 갈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죽을때까지 라고 하면 좀 과장이지만,
항상 향상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되라, 라는 기분이네요(웃음).


- 2006. 11 B=PASS












도모토 코이치 | 인스티즈



두번째 싱글발매와 세번째 솔로콘서트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년을 기다린 팬들을 납득시켜줄 멋진 무대겠지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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