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의 투애니원(2ne1) 탈퇴 속에 중국 또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중국 현지 언론은 공민지의 탈퇴 소식을 주요 소식으로 보도하며, 투애니원의 미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게재한 한국어 공식 입장을 번역해 공민지의 탈퇴를 알릴 뿐 아니라, 그동안 투애니원의 활약을 되짚으면서 공민지의 탈퇴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실제 중국에서 투애니원은 케이팝 열풍의 최전방에 선 대표적인 아티스트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빅뱅의 남매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YG는 공민지의 탈퇴 사실을 공식화 하며 “세 명의 재계약과 더불어 올여름을 목표로 투애니원의 새로운 신곡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공민지를 대신할 추가 멤버 영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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