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그룹 빅뱅의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위해 중국 팬들이 대거 입국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중국 온라인·모바일 티켓팅 기업 웨잉의 티켓 판매 플랫폼인 샤오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한 10주년 공연 '빅뱅10 더 콘서트: 0.TO.10' 예매가 9분 만에 매진됐다고 2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또 티켓팅의 온라인 누적 접속 인원은 198만명이며, 최대 동시 접속자수는 158만명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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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10주년 공연은 8월 2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6만명 규모로 열린다.
http://m.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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