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 인피니트
네가 불러줘야 내 이름도 숨결이 담겨
내가 그리는 세상은 너로 시작하니까
miss right / 방탄소년단
한 편의 숲 같은 너 도시 속에서 반짝여
그 비현실적인 몸으로 내 현실을 안아줘
summer romance / 비투비
나 사실 여름 별로 안 좋아해
근데 네가 내 여름이니까 좋아
너와 나의 거리 / 샤이니
눈을 맞춰줘 멀리서 너를 보며 혼잣말로 속삭여
그저 한번 웃어줘 네 얼굴만 봐도 난 견딜 수 있어
잡아줘 / 방탄소년단
나의 백지에 널 좀 덧칠했을 뿐인데
정신 차려보니 이미 한 폭의 그림이 돼
꽃보다 그녀 / 비투비
네 다리는 줄기 팔은 잎사귀
얼굴은 봉우리 난 입 맞추는 허니비
아프다 / 지코
살면서 꼭 겪어야 할 것
실패와 성공처럼 꼭 경험할 것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 볼 것
정신 못차리고 죽도록 아파해 볼 것
잘 지내겠죠 / 비투비
아, 쉽다라고 생각한 사랑이 참 아쉽다
나만 이런거야? / 블락비
이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데
뛰고있는건 발이아닌 심장이였어
Intro : What am I to you / 방탄소년단
니가 무미건조한것도 understand
난 항상 너의 밑에 서 있으니까 under stand
알람시계 / 샤이니
기나긴 잠에 깨어 어스름이 짙은 길을 지나
깊은 생각에 잠겨 다시 널 그려
잔잔한 호수 돌멩이 하날 던져놓고
작은 동그라미 그리고 또 그리고
너를 그린다 너를 그린다
널 그린다 너를 그린다
Life / 랩몬스터
외로움의 반대말은 왜 없을까
사람은 죽을 때까지 안 외로울 때가 없어서일지 몰라
memory / 빅스
차라리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떠나가는 너를 품에 안고 널
사랑한다 외치고 현실을 뿌리치며
운명을 뒤집어 버릴 걸
나만 이런거야?/ 블락비
뻔한 이별에 태연하지 못해서
너란 병실에서 퇴원하지 못했어
별빛의 노래/ B1A4
손 틈 사이로 부는 저 밤바람
넌 별이 되어 잘 지낼까
빛이 없는 저 달은 매일
널 보니 얼마나 좋을까
favorite girl / 랩몬스터
그땐 그렇게 말했지만
그게 진심은 아니야
그땐 그렇게 멈췄지만
그게 진심은 아니야
그땐 그렇게 참았지만
그게 진심은 아니야
그땐 그렇게 웃었지만
그게 진심은 아니야
view / 샤이니
누구든 처음이겠지
별빛의 향과 맛을 본 것도
향기의 무게를 느낀 것도
소리의 색과 모양 본 것도
Love is magic / B1A4
달빛조명이 비추는 어느 새벽 늦은밤
오 그대 꼭 오늘 밤 내 꿈에 나타나주오
miss right / 방탄소년단
내 겨울바다, 널 걷고싶다
Movie's over / 블락비
수십 번 땠다 붙이는 스티커처럼
넌 지저분한 흔적만 남기고 떨어져
Remember / 빅스
우산 쓰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쏟아져 내리던 비에
내 가슴처럼 막혀있는 도로
그 위로 찢어져버린 우리 둘의 사랑
그 조각들을 바느질하려다 난 실패와 단둘이 또 대면한다
문득 너의 생각 너도 그날을 되새길까 나처럼 눈물을 흘릴까
아님 나 따위는 잊고 이미 다른 사랑을 시작했을까 궁금한 밤
이불킥/ 방탄소년단
나 하다 나무 되겠어
왜 자꾸 이상해질까 항상 니 앞에선
난 유치원생도 아닌데 모든게 다 유치해
사실 방금 내가 친 말장난보다 좀 더 유치해
What you waiting for / 빅스
현재 나의 주소는 등잔 밑
하지만 어둡지 않아 밝게 빛나지
I'm sorry / 비스트
안전장치도 없이 넌 내게 말해, 번지
Tomorrow / 방탄소년단
삶은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
그렇게 살아내다가 언젠간 사라지는 것
자게에서 가사 추천해준 모든 여시들 감사합니다.
한 열흘전인가 자게에 가사 추천해달라고 글썼었는데
너무 늦게 쩌리글을 올렸네여..ㅠㅠ
그리고 이 글은 두번째, 세번째도 쓸 의향이 있어서
아직 담지 못한 가사들이 엄~청 많아요!
댓글로 가사 추천해주시면 또 쓸 생각이 있어요!
킴카다시안 한달동안 물 87만리터 사용해서 경고받았다는거 황당한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