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김세정의 역할은 생방송 도우미.
( 실제 방송이 아닌 생방송에서만 나오며 실제 방송에서는 생방 부분에서 다음분~ 이러면서 진행만 해주는 계획으로 고정이 된것.)
간단히 생각해봐도 아직 예능 해본 적도 없고 진행 능력 검증도 안된 생짜신인을
정식 방송MC로 둔다는 게 더 말이 안됨.
이후 개 노잼스러운 설정과 진행으로 망한 첫 방송이 끝남.
그나마 첫화에서 반응이 좋았던 부분은 그냥 전부 세정이 부르는 장면들.
또 상당히 능숙하게 MC를 보며 신인 티가 안났음.
다음화부터 세정이를 단순 생방요정이 아닌 재능검증부터 따라다니는
진행MC로 진행을 맡기기 시작.
국종이형 명대사.
그 이후 부턴 완전히 세서옵SHOW 완성
뭐든 세정이에게 다 시킴.
노래/연기/진행/개그/애교/각종개인기
(그걸 또 잘 살려냄)
1화 세정이 분량이 거의 10분 수준이었다면
최근 세정이 분량은 이서진/노홍철/김종국과 동급으로 많이 나옴.
(오히려 더 많이 나올 때도 있음.)
하지만 방송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이번에 포멧 교체하고 더 재미 없어짐.
But.
자막이라서 그렇지 실제 방송에서는 더 심했음.
세정이 뭐 할 때마다 서진이형 국종이형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엄청 아끼는 게 보임.
제작진에서도 세정이를 이뻐하고 밀어주는 게 확연하게 보임.
일단 MC 진행 능력이 정말 뛰어남. 경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시청률은 별로지만 방송국 베테랑들에게 인정 받음.
+
유명 포토그래퍼 조선희 사진작가의 화보를 이번에 세정이가 찍었는데. ( 단독 )
정말 유명 배우들 연예인들만 찍던 조선희 작가의 사진을 찍었다길래 좀 뜬금 없었는데
어서옵SHOW 메인 CP 서수민가 김세정을 추천한 건 아닌가 하는 궁예
( 물론 그냥 이건 예상일 뿐. )
어서옵SHOW 재능발굴단 프로그램이 발굴한
진짜 재능 퀸 갓 세정.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