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칸다 우노(神田うの)가 14일, 카나가와 109 시네마즈 카와사키에서 열린 영화 「아바타 -특별편-」개봉 기념 이벤트에 참석했다. 열광적인 아바타 팬으로, 자타 모두 "아바타 얼굴"로 인정하는 칸다는 이 날, 6시간 이상을 걸쳐 얼굴과 전신에 특수 메이크업을 실시해 이 작품의 히로인 여주인공 네이티리가 되어 등장. 무기인 활을 내걸고 완전하게 네이티리 상태가 된 칸다는 「정말 기쁘고 즐거워요」라고 굉장히 기뻐하며, 「네이티리의 여동생으로 "우노티리"이미지입니다!」라고 만족스럽게 말했다.
전날까지 뉴칼레도니아에 체재하며, 다이빙등을 즐기고 있었다고 하는 칸다는 「쭉 잠수복을 입고 있었으므로, (이 의상은) 잠수복과 이어지는 것 같아요」라고 심경을 말해, 「변신 욕구는 있으므로, 이 패션은 기분으로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활짝 웃었다. 장시간에 이르는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은 「아깝네요」라고 이야기.
이미 남편에게는 사진 메일을 보내 "우노티리화"를 보고했다고 하는 칸다. 평소부터 남편에게는 「닮았어」라는 말을 계속듣고 있던 것 같고 「활을 드니까 한층 더 비슷해졌고, 여러가지 포즈를 지어서 사진을 보내자, 가득 웃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8일에 뉴칼레도니아에서 8번째 결혼식을 올린 칸다는 "9번째"에 대해서는 아직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생각해보지 않았네요」라고 하면서도, 이번 메이크업으로 「흰 의상을 입어 보고 싶어요! 블루와 흰색으로,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라고 소망을 이야기했다.
작년 12월 개봉 이후, 3D 영화의 선진을 돌진하며 수많은 기록을 수립한 이 작품. -특별편-에서는, 제임스 카멜론 감독 자신이 본편에 넣을 것을 열망하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수록되지 못했던 9분의 미공개 씬이 새롭게 추가되어 "진정한 아바타"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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