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난리난 흑인임산부 사살한 경찰.gif

13일날 텍사스에서 경찰이 구속영장 발부된 상태의 흑인여자 발견

말싸움 몸싸움 중 "나는 임신했다"고 여자가 소리지름

경찰이 테이저건 발포

흑인여자가 경찰 테이저건 뺏음

경찰이 누워있는 여자에게 바로 5발 사격 여자 사망

여자의 임신주장은 거짓이였음




동네주민이 이상황 SNS로 올려서 지금 과잉진압이다 아니다 난리남

동네주민들은 저 여성이 평소에 점잖고 조용하고 착했다고 진술



여성단체 인권단체는 이 사건을 인종문제로 끌고 갈려고 함

텍사스 주경찰은 조까라는 입장

[이십대끝자락]

영장발부 됐는데 왜.... 몸싸움을 해서..

[쪼꼬찐빵 .__.*]

예전의 사례들과는 다르게 피해자(?)가 잘못한 점이 있는것 같아서 뭐라 단언할 수 없네요

[빽녀 "걔네들이 날 보러오지"]

영장발부에 불응하고 몸싸움하다가 거짓말로 임신했다하고.. 테이저건까지 뺏고...

[필데]

사람의 생명을 뺏을만큼의 위험한 상황이였는지를 봐야할 것 같네요. 이 글에선 누워있는 사람에게 쐈다고 했으니

[아부 만수르 푸라드 수툰]

테이저건을 뺏겼으니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잘못쏴서 심장 가까운 곳 맞으면 사망까지 이를수 있다고 봤어요.

[시카고피자]

영장발부 상태에서 지시에 불응한 것 자체가 문제기는 한데 누워있는 분께 다섯발이나 발포한거는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야 될듯 싶어요.

[냠냠젤롱]

미국은 개인도 총 소지가 가능해서 경찰한테 테이저건을 뺏는게아니라 주머니에 손만 넣어도 총 쏠 수 있어요..

[이지은(27)]

테이저건 뺏은거에서 이미 사살해도 무방해요... 미국 공권력은 주머니에 손만가도 사살가능합니다

[이지은(27)]

누워있는건 몸싸움하다가 자기가 뺏으면서 누운거죠 항복의 의미가 아니라고 판단되네요

[노각52]

222

[PINGU]

333

[연소니]

44

[프로질문러]

555

[나의 페르소나]

5발이나...?

[너희의 헤르츠를 믿어]

경찰 총까지 뺏은 상황이면 발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누워있다는게 경찰에게 위험을 끼칠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 몸싸움 끝에 잠시 눕게 된 사람에게 발포를 한 건지는 따져봐야 할 문제 같네요

[Yoojin choi]

흑인여자가 테이저건을 뺏었으니 당연한?결과라고 생각할 수 밖에없어요..........그러다 경찰 쏴서 죽기라도 했으면...

[시월이일]

테이저건을 뺏어서 할말없...ㅜ

[DANGER(단거)]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제대로 응하지도않고 테이저건을 빼앗은거라..마냥 과잉지 진압이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파주쿠팡맨]

경찰이 살해당했을때 인권단체는 관심갖기는 하나..??

[썽빈이]

22

[Red Velvet]

제발 경찰한테 잡히면 가만히 계세요... 제발 반항하지말고 순순히 경찰 따라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 뉴스 나오는데 테이저건을 빼서 경찰쪽으로 쏘아서 발포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경찰쪽에서는 할수있는 대처를 했다고 생각해요

[혜묘]

어딜 봐서 과잉진압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바디캠이 공개는 되겠지만 이미 영장발부된 상태에서 체포 불응에 테이저건까지 뺏으려 했다면 이미 진압하고도 남았죠

[김성규신부]

영장 발부했는데도 그랬으면...ㅠㅠ

[구원의 마왕]

여성이 먼저 불응하긴 했지만 다섯발이나 사격을 해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건 좀 아닌듯.. 물론 미국에서는 경찰에게 대항할 시 강경책을 쓴다 하더라도 그게 살인을 저지르도록 용인해주는건 아니지 않나...

[김한별]

경찰 테이저건을 뺏었다니

[짼만두르]

살인자들도 주변인에겐 평판이 좋은 경우가 많죠 상황만 놓고 따져봤을 때 영장발부에도 불구하고 경찰에게 대항했으니 이건 좀...

[찹쌀떠억]

경찰 총 뺏으면 무조건 발포예요

[바르다]

과잉진압 아니에요
미국은 일단 손 보이게 만세하고
내 손에 총 없다 하고 해여하는데
경찰 대응에 불복은 이차적이다라고 해도
테이저건까지 뺐다니요

[케인보컬 멘]

테이저건을 뺏었으면 그걸로 경찰 해칠 수도 있었던거 아니에요..?

[Skimmed Latte]

음... 미국익 입장에서 경찰 과잉대응 아닌것 같은데....

[키냥]

이미 영장발부가 된 상태였고, 경찰에게 달려들었는데요? 미국 경찰도 마구잡이로 막 총 쏘고 그러진 않아요...적어도 한번은 경고하는데...

[키냥]

여기선 운전하다 딱지 끊겨도 차 멈추고 운전석 열면 안됩니다. 총 쏘려는건줄 알고 경찰이 먼저 쏠 수도 있기 땜에...

[시지나]

미국에서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는 경찰과 마주할 일이 있을 때 무슨 이유가 있든 절대로 규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무조건 경찰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합니다. 저 여성은 규법에 어긋난 행동을 분명히 했고 상대가 규법을 어기면 테이저건이든 총기든 반드시 발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 경찰을 탓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경찰이 여러 번 경고하고 상대가 위협적인 행동을 할 때 사살도 가능합니다. 본문 내용을 읽어봐도 영장도 가지고 있었고 경찰 체포 규정에도 반드시 원칙에 따라 (반항의 기미 있을 경우 포함) 경고도 했을 겁니다. 그러니 절대 과잉 진압이라 할 수 없구요 속된 말로 정말 죽고 싶어 환장한 사람처럼 행동한 겁니다 저 사람은.. 그리고 이걸 trial로 끌고 간다는 거자체가 노이해인데 미국 경찰이 행사하는 공권력에 억하심정 있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다들 regulation이 뭔지 알 텐데 과잉대응으로 끌고가려는 꼼수겠죠;

[너를 이루는 모든 언어는 이미 낙원에]

테이저건을 뺏어서 경찰도 위험했던 상황이라...

[배려심]

미국경찰공권력도쎄고 연봉도쎄고 일단경찰한테 사살당하기싫으면 하라는데로 바닥에가만히있어야함 그래서영화보면 범인들이 바닥에납작엎드린거많이 보이기도하고

[울루르루르]

테이저건을 왜 뺏음..? 애초에 잘못했네..

[호로]

1~2발은 오발의 여지가 있다고 보기에
자신의 의지로 발포 할 때는 여러 발을 쏩니다

[김점례]

오잉? 예전 글이었넹

[KYM]

우리나라도 문제긴 하지만 저기도 참 문제네요 아무리봐도 죽일정도로 위험한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KYM]

아 테이저건을 뺐었구나 저거는... 잘못했네

[세븐틴 코코]

근데 경찰도 테이저건 발포했는데 왜 뺏은 것 만으로도 사살 처분이 가능해지나요...? 그렇게 위험하면 태이저건도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쏘면 안되는 거 아닌가

[Genius Lab_]

공권력...

[토끼나라 왕자강아지]

미국은 경찰에 대한 불응이 정말 엄격하잖아요 무슨 배짱로 저랬을까
그냥 교통법규 위반으로 걸려도 무조건 응해야 할 텐데 영장 발부라는 심각한 상황에서 불응하고 몸싸움에 테이저건까지 뺏었으니 죽으려고 작정했다고 밖에는...

[강다니엘(25)]

미국은 원래 저런나라임. 한국이랑 비교하면 절대안됨. 저나라는 총기를 일반인도 합법적으로 소지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이 우리나라 경찰보다 공권력이 큼.

[렉돌]

음... 5발로 사살까지 필요한 상황이었나...

[김점례]

영장발부
불응
저항(테이저 탈취)
사살
완벽한 시나리오네
이건 인종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 용의자 잘못

[김점례]

영장발부
불응
저항(테이저 탈취)
사살
완벽한 시나리오네
이건 인종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 용의자 잘못

[단탄지]

경찰 테이저건을 뺏음??? 헐

[아이디뭐해남은게없는데]

구속영장 발부 돼서 체포 과정에 소리지르고 반항하니까 테이저건 쓰려했고 그걸 뺐으니까 총 쏜거 아닌가요?

[리마리마]

결국 이 문제의 근본은 총기합법에 있습니다. 총기합법이 아니었다면 공격적인 행동에 경찰이 무조건적으로 과잉진압하는 관례는 없었겠죠.
지난번에는 swat이었나 용의자가 바지가 흘러내려서 바지쪽에 손을 가져다대자 발포해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실제 그 용의자는 혐의 자체도 없었구요. 미국은 총기를 불법화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꺼에요.

[Sea the Forest]

근데 진짜 미국 과잉진압 좀 심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