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모든 관객들이 숨죽여 운 장면.gif

박종철 열사의 유골을 뿌리는 박종철의 아버지와 형

유족들을 감시하고 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는 경찰

강물에 떠내려가지 않고 얼음 위에 내려앉은 유골

"철아..."

"와 못가고 있노...

내새끼 와 못가노..."

"철아..와 못가고 이러고 있노.."

"잘 가그라..잘 가..."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박종철의 형과 윤기자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대이...철아..."

원래는 유골을 하늘에 뿌리는 설정이었는데

갑자기 눈이 오는 바람에 설정을 바꿨다고 해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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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

와...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옴빵]

눈물이 찔끔...

[푸른 곰팧이]

웬만한거 보고 잘 우는데 영화관에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배우 하정우]

아 이 장면 너무 슬퍼요 정말 ㅠㅠ

[유잼시티]

장면 캡쳐만 봐도 눈물이 나요..

[☆bigbang]

저 장면보고 엄청 울었는데ㅜㅜ

[알프스 소녀 하이디]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

[누리똥꼬]

진짜 가슴 먹먹했던 장면 하염없이 눈물났던..ㅠㅠㅠㅠ

[金友蓆]

진짜 엉엉 울었어요

[방방이]

이장면이 초반쯤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처음부터 너무 울어서 다보고나서 힘이 다빠져서 집에갔었어요ㅠㅠㅠ

[StrayKids]

이거 진짜 슬펐어요

[wooon]

사진만 봐도 울컥하네요

[화색]

..영상은 못 보겠다

[호두엄마]

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ONGYI_TONY]

시신 화장된 장면이랑 저 장면에서 진짜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