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유미가 악플과 악성 루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에 출연한 정유미는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간 악플과 악성 루머에 시달린 심경을 전했다.
앞서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고,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나 악성 루머, 증권가 지라시에 시달렸던 정유미는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를 고소했다. 이에 지라시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 작가들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01613512207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