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547326&memberNo=11036773&vType=VERTICAL
"자주 보이는 이 단어 "
"경성시대"
뉴트로 콘셉트 뒤에는
‘경성’ 혹은 ‘경성시대’라는 단어가 많이 따라옵니다.
공연 홍보 포스터, 사진관 콘셉트,
심지어 뉴스 기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유래에는 깜짝 놀랄 비밀이 있습니다.
조선 500년 동안 지금 서울의 이름은 한성부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조선총독부 칙령으로 경성부라고
명칭을 바꿔버렸습니다.
일제강점기와 떼어놓고 볼 수 없는 ‘경성시대’
예쁘고 낭만적인 뉴트로 감성,
좋아할 순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70K7d47b3I&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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