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당당하게 살다 간 설리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최진리25)가 17일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편견 속에서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소신을 펼쳤던 그는 비록 악의적 댓글과 비난을 이겨내지 못한 채 스스로 생을 마감했지만 마지막 가는 길에서도 사회적 메시지를 던졌다. 

http://sports.donga.com/3/all/20191017/97931182/3

[JI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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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 국 (23)]

아 진짜 보고 싶네 또 보고 싶다 아무렇지 않게 라이브 킬 것 같아요

[(95.12.30)]

진리야 행복해야 해~

[뜌니♡]

아름다운사람이었는데....너무 아쉽고 슬프다

[Even Bech Næsheim]

귀한집 귀한딸 사랑해 항상 모두의 용기가 되어줘서 고마워 항상 행복해야해

[[EXO]도경수]

아직도 실감 안 난다

[우동이먹고싶어]

행복하세요

[탐이]

가슴이 먹먹하다. 오늘 내 꿈에도 나와줬는데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