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사 이경
좆됫다 지리산으로 튀자
진주판관
ㅌㅌ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관군이 연달아 패주한다는 소식을 듣게된
진주목사 와 진주판관은 산으로 도망간다
진주목사 이경
근데 나 목에 종기나서 먼저죽음 ㅂㅂ
진주판관
저런 어쩌냐
지리산에 숨어있던 진주목사가 병으로죽고 판관만남는다
존말할떄 산에서 내려와라
그쵸 ㅎㅎ 저도 님이오실때 그래야할것같았어요
너가 전주판관이냐? 급하니까 니가 목사해서 성지켜라
이름이뭐냐? 그래야 임금께보고하지
김시민이요
1591년(선조 24) 진주판관(晋州判官)이 되고, 부임한 지 1년 후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목사 이경과 함께 지리산으로 피하였다가 목사가 병사하자 초유사 김성일의 명에 따라 그 직을 대리하였다. 진주로 돌아와 성민을 안심시키고, 피난하였던 성민을 귀향하게 하였으며, 성채를 보수하고, 한편으로 군사 훈련으로 군사 체계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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