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북한 설정이라며… 낯부끄러운 PPL
보기도 민망한 PPL(Product Placement간접 광고)이다. 북한이라는 설정이 무색하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는 출연 배우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날 리정혁(현빈 분)은 급히 평양에 볼일이 있다며, 윤세리(손예진 분)에게 생필품을 잔뜩 사다 주고 떠났다. 홀로 남겨진 윤세리는 리정혁이 사다 준 생필품 봉지를 살폈다. 그 안에는 샴푸와 린스, 화장품 등이 담겼다. 화장품을 꺼낸 윤세리는 풀을 손과 목 주변에 펴 발랐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1614044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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