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방금 언니 핸드폰 9층 창밖으로 던졌다

[구정모구]

음,, 저였으면 보는 눈 앞에서 망치로 휴대폰 부셨을것같아용

[미기]

9층 밖으로 휴대폰 던진거 거의 범죄아닌가여..? 지나가던 사람이 머리에 맞기라도 하면 어떡하려고..

[NU'EST_LOΛE]

화단이래요 글에 써있습니다

[SM ENTERTAINMENT]

바로 밑에 엄청 넓은 화단 있어서 사람이 맞을 일 없다고 써져있어요!

[めい]

잘했다 진차

[めい]

엄마한테 저 글 보여줘야할텐디

[쿵해쩌]

찬반 댓글 ㄹㅇ 맞는 말...

[고포릿]

'바로 앞에 엄청 넓은 화단 있어서 사람 맞을 일은 없음'이라고 적혀있네요. 본인 집이니까 본인이 더 잘 알겠죠 쨌든 전 저런 사람이랑 가족인데 폰 던진 걸로 범죄자 취급하는 게 ㄹㅇ 공감능력 부족이라고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뭐 저 상황에서 점잖게 조용히 좀 해 주겠니? 하겠어요? 몇십년을 말귀 못 알아먹는 인간이 잘도 동생 아프니까 조용히 해주겠네요 ㅎㅎ

[고포릿]

걍 저런 집은 부모도 이미 크게 관심이 없거나 바뀔 가능성 없으니까 독립이 답입니다...

[思念着你]

22첨부터끝까지다받아요

[Roven]

저런 애랑 최소 성인 될 때까지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게 제일 지옥,,

[바람과 구름과 비]

와 폰 믹서기에 안갈은게 대단 쓰니 착하네요

[日中逃影]

진짜 돈모아서 집 나가셈.... 후 어케사냐 진짜

[포도왕자]

오래 참으셨네요~ 저는 부산사람이라 ㅋㅋ 우리언니가 저런다? 바로 머리끄댕이 잡고 방밖으로 쫒아내고 문걸어 잠급니다 ㅋㅋ뭐라하면 너는 짖어라~ 하면서 무시하면 더열받아하는데 그열받아하는소리 듣는게 꿀잼. 속으로 꼬시다 하면서

[NAVER]

진짜 이때까지 참은 게 대단하네요.. 몸 아프면 더 예민해질 텐데 이번 기회에 언니분이 꼭 고쳤으면..

[뀨우꾸?]

와 사이다긴한데 김빠진 사이다

[쪼먀양]

언니 인성 무슨 일...

[김푸른]

던진거 오바 아닌가 해서 봤는데 밑에 화단있다는 언급 있네요... 빡칠만한듯...

[김민규야]

멀 주워와 사이다 아파죽겠는데 진짜 사람 성질나게 하는거 진짜 짜증나거든요 어머니는 그걸 감싸네...

[맑은 새벽]

뭔 또 범죄자래 밑에 화단이라서 사람 맞을 일도 없다는데 정신적 피해로 보면 동생은 사람 미치기 일보직전인 거 같은데 ㅠㅠ

[나굄]

내가 동생이면 진짜 와... 절대 저걸로 안끝남 ㅋㅋㅋㅋ

[프리스틴 (PRISTIN)]

??? 9층 아래에 뭐 반경 50m짜리 화단이 펼쳐져있는것도 아니고 끽해봐 1-2m일텐데 그정도면 떨어지면서 충분히 옆으로 가지않나요..? 뭐 집안으로 던졌다면 이해하겠는데 밖으로 던진거 그냥 범죄 미수고 민폐로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그 정도로 화가 난 상황이면 침착하게 아래에 화단이 있는걸 보고 아래로 던졌을 리가 없을텐데요... 그냥 열린 창문으로 휙 던진걸텐데 그러면 당연히 옆으로 더 날라갈테니 1-2m짜리 화단은 전혀 어떤 방패도 안되죠...
화난거 정말 이해 잘 되는데 화났다고해서 상황을 유하게 받아들여야하나요????

[애수]

두 달을 저러면 정상인 사람도 바로 신경 예민증 걸릴듯.. 일단 화단이라도 남의 물건 밖으로 던진 쓰니가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쓰니 행동이 너무나도 이해 가요ㅠ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우리 민족 고문 방법으로 잠 안 재우기도 했다고 알고있어요. 그 정도로 인간에게 잠이란 필수불가결인데... 사람이면서 말귀를 들어먹지도 못 하는 언니가 잘못 했네요

[도봄]

와 나같아도 화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으 진짜 싫음 언니같은 부류

[소유]

저같으면 그냥 세번정도 말했는데 못알아 들으면 머리 끄댕이 잡고 방에서 쫓아냈을거 같아요 세번이나 말했는데 못알아들으면 사람 아님..

[황민현 뉴이스트]

제 동생이 저 언니같은 케이스..... 청소를 안해요...... 다른건 착하니 걍 견디고 사는데..... 지금 운전면허 교육받으러 갔는데 오면 청소좀 해조ㅜ

[Peter]

우리언니였음 진짜... 글쓴분 많이 참으셨네 ㅠㅠㅠㅠ 진심저런짓 해줘야지 심각성 좀 알아줄까말까 진짜 지가 싫어하는짓 똑같이 노이로제 걸리게 해줘야지 원 ;

[젠 위스탈리아]

화단이 그 숲같은 화단이 있어요 ㄹㅇ 길도 없고 그런거.... 그러니까 던진거같아요

[20051106]

뭘 잘했다는거지 둘 다 똑같음

[~지민이랑결혼할사람~]

와 나 같으면 새벽에 통화한 첫날 머리뜯었어요

[호시기 호시기해]

와 제 성격이면 폰을 망가트리는 게 아니라 면상을.... ㅋ

[팍스로마나]

저정도면 그냥 고양이한테 내준 방으로 가는 게 낫지않나..? 왜 두달이나 저 상태로 있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NNEAD]

동생이 보살인데요? 저였으면 주워오라는 소리 듣고 폰 찾아온 다음 언니 보는 앞에서 망치로 폰 부숴버렸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