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과 20세기 중반에 걸쳐 영국의 왕족들은 그들의 식민지 국가였던 인도와 네팔에서 벵골호랑이를 남획(濫獲)하였다.
사냥이 취미인 셈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에서 이르기까지 그들이 야기(惹起)시킨 갈들은 지금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제3세계를 좌지우지(左之右之)했던 유럽 제국들은 반성을 하고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