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바치 영입 발표를 했는데, 프랑크푸르트에게 언질 없이 발표해서 팡풋은 '무례하다'고 비난
2. 노이어 재계약 도장 찍는 협상에서 갑자기 브라쪼가 '뉘벨 영입할건데 출전시간 보장해주게 다음시즌부터 시즌당 15경기 양보해라' 라고 했다가, 노이어측은 '이건 좀 무례한거 아니냐?' 빡쳐서 재계약 협상을 엎어버리고,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재계약 협상을 끊임없이 언론에다가 언플로 끌고간다면 옛날에는 안그랬으니 새로운 누군가 유출시키는거 아니냐라는 뉘앙스로 비판.
(당시 협상 자리에 과거 협상 인원중 새롭게 추가된 사람은 브라쪼밖에 없어서 사실상 저격인터뷰 취급.)
(차후에 노이어가 부활 성공하고 브라쪼가 밀어주던 뉘벨이 샬케에서 부진하자 회네스와 루메니게, 바이언 레전드들 뒷수습 나서서 6개월정도 노이어 똥꼬 헐게 달래준 끝에 재계약 성공)
3. 파바르 영입 당시 슈투트가르트에게 언질 없이 발표해서 슈투트가르트측은 '무례하다'고 비난
4. 오도이 건으로 브라쪼+폴크+오도이 에이전트와 함께 오지게 언플시전하며 오도이가 이적요청서 내게 만듬.
첼시측이 계속되는 언플에 빡쳐서 이건좀 심하지 않냐며 '무례하다'고 비난.
5. 사네 건으로 브라쪼가 폴크와 함께 다시한번 오지게 언플함, 부상떄문에 1년정도 언플했었음. 그과정에 맨시티가 빡쳐서 바이언에다가 무례하다며 개빡치니깐 제발 언플좀 그만해달라고 편지보냄. 편지 이후 루메니게가 알겠다고하고 좀 자중하자고 했는데 당시 감독 코바치가 눈치없이 '오일국' 뉘앙스 드립치며 언플했다가 루메니게한테 욕고 맨시티한테 공개 사과.
6. 이번시즌 브라쪼와 보드진이 보아텡이랑 재계약 안하기로했다는게 세어나갔는데, 보아텡측은 자신들에게 언질도 안해줬다고 섭섭하다고 언급. (바이언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정말일지는 지켜봐야할듯)
7. 브라쪼가 호펜하임에서 유망주 계약한다고 데리고 왔는데 호펜하임에게 언질없이 무단으로 데려와서 호펜하임측에서 '무례하다'고 욕함
8. 알라바와 재계약 협상에서도 서로 손나게 언플하면서 변명하고 비난하면 서로를 헐뜯음. 알라바측도 바이에른 뮌헨 존중없고 너무 언플많이한다면 비난하고 바이언측도 돈이라고 알라바를 헐뜯으면 재계약 협상 마무리.
(알라바가 차후 타구단에게 제의한것들 봐도 실제 돈으로 유추되지만, 개인적으로 브라쪼 이후 재계약 협상시 구단이 언플을 통해 개인을 여론전으로 끌고가는 것도 옳지는 않다고봄.)
9. 브라쪼가 공개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베르너에게 관심없다면서 그 이유로 베르너 기량이 바이언 급 아니라는 뉘앙스로 인터뷰함, 이를 듣고 베르너 에이전트는 빡쳐서 '무례하다'고 비난.
9. 무례하다고 비난은 안받았으나, 인터밀란와 아약스 상대로 페리시치와 데스트 딜때는 살거처럼 언플해놓고 막판에 바이아웃 안내고 쳐보려고 하다가 다 실패.
10. 한지 플릭과도 선수단 평가와 이적에대한 견해차이가 항상 있어서 사이가 좋은 관계는 아니라고.
과거에도 바이에른 뮌헨이 언플도 가끔 햇었고 특히 꼰대 발언으로 비판도 종종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빈도수가 2~3시즌에 한두번 정도 였으나 (주로 회네스 영감 지분이 많았죠.)
허나 브라쪼 단장 입성 이후 언플 빈도는 엄청 늘어났고 무례하다는 이야기는 매시즌마다 수번을 듣는거 같네요...
무례하다고 욕먹는 대상도 다양합니다. 단순히 상대구단에 국한되지 않고
타구단, 본인 팀 주장, 본인 팀 선수, 타팀 선수, 타팀 단장들 다양합니다...
출처 : 락싸 바이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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