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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라면 용서절대 못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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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핑 나네요 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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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사랑해
아니.. 고아원 같은 곳에서 입양을 한다든지 그런 방법도 있었을텐데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소중한 남의 집 아이를 몰래 데려가고 평생을 가슴 아파하며 살게 하다니요ㅠ
3년 전
Blan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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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김쑤리
입양은 기록이 남으니까 그런 거 같아여.. 그당시면 집에서 낳았다고하고 출생신고 할 수 있으니까... 자기가 낳았다고 뻥 칠 수 있는 애가 필요했던듯합니다 ㅠ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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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 용서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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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희꼬미
베네딕트 컴버배치
엄마 죄책감이 크실듯..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사라진거라.. 내려가지 안ㅎ았더라면 이런 생각 많으셨을듯..
같은 애기 엄마로써 마음이 아파요 ㅠ..
3년 전
걩스터
😥
3년 전
말복파
말랑복숭아
미친거아닌가요 무슨 이런 어이없는 일이 다있네 ㅠㅠㅠㅠ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까.... 그잠깐사이에 .. 세상에....
3년 전
양파맛 수프
너무죄책감갖지않으셨으면... 주위 배회하고있었던거 보면 일부러 노렸다는건데 그 때가 아니었어도 계속 시도가 있었을수도,,
어떻게 아이를 훔칠생각을하는건지 진짜 소름돋고 정황상 그 아이를 또 키웠다는건데 참... 뻔뻔하네요
3년 전
재혀니 부인
저라면 머리 쥐어뜯을 거 같아요 저 아주머니가 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본인 욕심으로 남의 아이를 가져갈 생각을 하다니 진짜 염치도 없네요 성근씨한테도 못 할 짓인 거 같은데 알게되고나서 큰 충격을 받으면 뒷감당 어찌하려고...
3년 전
아기곰 푸바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둥실둥실두둥실
어렸을때 아파트단지안에서 어떤 여자가 놀이터에 갓난아기 훔쳐가서 방송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단지 안 놀이터에서 갓난 애기 엄마들이랑 친해지더니 어떤 애엄마가 가스불 켜놓고 왔다고 해서 그럼 애기 자기가 잠깐 보겠다고 하고 데리고 튄거,,,
3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헐 범인은 잡았나요??
3년 전
둥실둥실두둥실
못잡았을 거예요,, 제가 그때 7살이었고 저희 엄마한테 이야기 들으니깐 작정하고 노린거 같더라구요. 알고보니 아파트 동호수 다 속이고 다른 지역?사람인것 같더라구요. 당시에는 cctv도 없어서 힘들었을거예요 ㅠㅠ
3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에고ㅠㅠㅠㅠㅠ생각보다 이런 범죄가 많나보네요ㅠㅠㅠㅠ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wer
😥😥😥
3년 전
Yrano
Whyrano...
도대체 어떻게 10분사이에 아이를 훔치나 했더니 그 시대면 있을 수 있을만한 일이었겠네요.. 어머님 정말 강하고 대단하십니다ㅠㅠ 연락이 닿게되어 만났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백현 (BAEKHYUN)_EXO
누구 때문에 행복한
제발... 가족의 품으로... 8ㅅ8
3년 전
Mintmin
저런 일을 용서할수있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너덜너덜 하실까요. 참 안타깝습니다ㅠ
3년 전
감자도리, 고구마가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나다
감자냐 고구마냐
저희동네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왜 남의 집 아이를 몰래 데려가는지 정말..
2년 전
리더즈
꼬꼬무에서도 갓난아기 납치하는 내용 나왔었는데... 최악의 범죄 중 하나인 듯
2년 전
Us
날 안았던 그 여름
꼭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마음 아파요
2년 전
이야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2년 전
Matsuda Seiko
Blur
옛날에 은근히 이런범죄 흔했어요 저희동네에도 비슷한 일 있었음... 아는이모께서 유모차세워놓고 아주잠깐 한눈판사이에 유모차에서 아기 꺼내다가 훔쳐간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ㅜ 대부분 비슷한 이유들일거같아요...
2년 전
이옥봉
조선시대 여류시인
제 동생도 아가때 납치 당할뻔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고깃집에서 옆 자리 아주머니가 아기 둘 돌보면서 밥 먹기 힘들지 않냐고 좀 편하게 먹게 봐준다 하더니 그대로 동생 데리고 도망가던걸 아빠가 맨발로 쫓아가서 찾아왔대요...
2년 전
펭냥이
으으으응....? 저 어릴때 그렇게 납치될뻔 했었는데요...?ㅇ...어...언니....?
2년 전
내 헤르츠를 믿어.
대장나무
진짜 언니셨나요??ㅋㅋㅋㅋㅋ
2년 전
펭냥이
고기 아닌가여?!?! 친구되어있는거 보면 맞....
2년 전
이옥봉
조선시대 여류시인
닉네임이 제 혈육 같네요
2년 전
펭냥이
이옥봉에게
큰Y씨 맞나요?
2년 전
말랭
행복합시다
저희 언니도 어릴 적 시골에서 어떤 중년여자한테 유괴 당할 뻔 했죠... 엄마가 그거 보고 몸싸움 하면서 지켰던..
2년 전
뚜법사
♥ 또전사
진짜 너무 에바예요
2년 전
csdchs
저도 엄마가 생선가게에서 돈 내는 시점에 누가 유모차 들고 튀어서 같이 계시던 이모가 끝까지 가서 잡았었죠… 그땐 벌도 제대로 안받았대요. 이모가 넘어졌는데도 계속 뛰어서 아직도 다리에 꼬맨 자국이 있어요
2년 전
이름이존이냐박이냐
아니 데려갈 게 따로 있지 뭔 아이를;
2년 전
와기토끼
어머니가 지나온 시간동안 무슨 생각으로 용서할 수 있게 되신건지 본인 탓도 많이하셨을텐데 너무 속상해요 ㅠㅠ... 차라리 정말 차라리 어느 집에서 잘 자라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2년 전
생강편 말랑이
옛날에는 입양 시스템이 잘 발달하지 못했던 걸까요??
2년 전
이강식
강식아 사랑해
에휴 그 범죄자는 천벌받았으면 좋겠네요
2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86년도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아라 하면 그때당시 기혼여성들이 둘셋 낳던 때라 낙태하는경우는 많아도 가정집 남아를 납치하는경우가 있을까 싶은데요
아마 90년대 초중반때 M이란 드라마로 인해 여아낙태가 급속히 줄어들고 시대가 바뀌어서 서서히 없어지긴 했어요
2년 전
L.Arang
불임의 가능성도 있고요. 아이를 못낳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게다가 그당시엔 cctv같은 방범시스템도 잘 갖춰져있지않아, 지금보다 완전범죄가 용이했으리라 생각되네요.
2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그렇긴한데 저런 납치보다
시내에서 주로 일어났어요
90년대 초중반때까진 인신매매가
외곽동네까지 버젓이 행해질정도로 심했고요
2년 전
여기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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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용서하시다니 어떤 마음일지 정말...ㅜㅜ꼭 다시 마주하게 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2년 전
훠궈
혹시라도 볼수있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너무안타까워요ㅠㅠ
2년 전
희망희망이
아이고 ㅠㅠ 마음 아파요
2년 전
건강한게 최고다
😢
2년 전
박로
제
아이고,,,,
2년 전
아..너무귀여운데?
소름돋는다…그냥 우리집처럼 일반 가정같이 잘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하면…
2년 전
조용한사람
아니집안에서....
2년 전
어쩌라고요
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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