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AOA(에이오에이) 출신 배우 권민아가 새 남자친구 A씨의 양다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정리를 하고 온 남자친구가 뭘 잘못한 건가. 연애에 있어 헤어지고 어느 기간 동안 연애를 안 하다가 만나야 하는 그런 법이라도 있나. 헤어지고 얼마 안 돼 만나게 된 것은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는 걸 이해하지만 허위 글들로 인해 상처 받고 싶지 않다. 나 또한 지금 소속사가 있고 복귀를 준비 중인데 바람피우는 남자와 사진을 찍어 올린다? 내가 그럴 이유가 있나? 문제 될 것이 뻔한데"라며 "만약 무차별 악플이 달린다면 모아놓고 난 소송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6270803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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