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미제연쇄살인사건 : 사탄의 살인법 (1)
집을 팔려고 내놨던 집주인이 살해된채 발견됐다
그 피해자는 생전 주변 사람들이 살해되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했었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작은 마을, 이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형사들이 그 단서로 조사해본 결과
피해자들은 모두 한 종교 모임의 일원이었음
변호사 나타샤
이웃집 조이
목사 레지날드
예수를 통해 극족한 자들? 이 모임은 뭘까?
큰 모임도 아닌데
연달아 살해된 피해자들이 모두 이 모임의 일원이다?
당연히 엄청 수상함
형사는 조사를 시작했고 그 모임의 모임장은 바
봉사 활동 많이 하는 되게 신실한 사람이었어
근데 그가 조사 중에 한 말
모임장 리아 말로는 모임 자체가 협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
그 증거로는 수요일마다 갖는 성경모임에서 발생하는 사고들이었음
일원들의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가 망가져 있거나 차유리가 부셔져 있고
심지어 장소까지 공격 받았다고 주장하는 리아
그리고 첫번재 피해자 나타샤가 살해당한 직후...
이렇게 협박 당하는 상태였던 '예수를 통해 극복한 자들' 사람들
두번째 피해자 목사 레지날드의 장례식이 있었던 날
모임장인 리아는 집 앞에 어떤 물건이 놓인 것을 발견하는데
다음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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