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3 - 나타샤의 귀환'의 여주인공 나타샤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라리사로 밝혀져 화제다.
예술집단 참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수와 여제자3 - 나탸샤의 귀환'에 출연하는 나타샤는 미수다, 6시 내고향, 여유만만 등에 출연했던 라리사다"고 밝혔다.
참에 따르면 라리사는 귀화 신청을 통해 현재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이번 작품을 시작하면서 이름도 나타샤로 개명신청한 상태다.
라리사는 '교수와 여제자3 - 나타샤의 귀환'에서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을 통달한 권위있는 성치료전문가 나타샤로 분해 전라 노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3'은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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