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라리사가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에서 파격적인 알몸 연극을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한 스포츠지와 인터뷰에서 그녀는 “내 나이 서른,새 도전이 필요했다.알몸노출이 부담스러웠지만 대본이 맘에 들었다”고 밝혔다.
연극’교수와 여제자’ 시리즈에서 실제정사 논란도 배우가 그만큼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그녀는 “나도 관객들이 실제정사와 오해를 할 만큼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객석이 150석인데 관객 앞에서 벗어야 한다는 것이 부답스럽지 않느냐란 질문에는 창피하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은다며 혹시나 배가 나올까 봐 하루 한끼만 먹고 좋아하는 소주도 끊었다고 강조했다.
연극에서 나타샤의 역할에서 대해서는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을 통한 귄위있는 ‘성치료전문가’다. 섹스리스로 고통받는 부부들을 치유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2005년도 귀화했기 때문에 주민등록증도 발급받는 한국인이라며 외국인 신체노출과 관련해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