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태풍은 강하지만 길지 않은 법
하지만 문재인 태풍은 온갖곳에서 난리를쳐도
1년이 넘게 지속
일반여론조사보다 표본이 큰
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지지율이 무려 80%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늠하는 광역단체장 싸움에서
기존 텃밭이라 자부했던 부울경을 모두 내주고 대구경북으로 고립되며 고작 2곳 차지
그래도 총선에 미치는 영향력이 광역단체장보다 큰
기초단체장에서라도 선방했으면 괜찮은데
여기서도 151:53 십참패
광역의원은 더욱 참담한 수준
그나마 2-4명씩 뽑는 기초의원에서 선방
세부적으로보면 인구의 절반이 살며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 광역의원에서
어안이 벙벙해질 정도의 패배
수도권에서는 여러명뽑는 기초의원마저
참담한 수준의 참패
1. 1년 내내 문재인 대통령 공격해도 지지율이 떨어지지않고
2. 지방선거에서 생각보다 심각하게 참패
3. 향후 총선도 가망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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