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오랜만입니다ㅠㅜㅠㅜㅠㅜ 키작은꼬맹이입니다.
일단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장기휴재나 아예 연중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릴 순 없지만 제가 저저번주 내내 글을 올리지 않았었잖아요.
그때 준비하던게 면접이었습니다. 물론 대입면접같은게 아니라 유학생면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쨌든 면접보고 그러느라 못온거였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떨어졌었구요ㅠㅜ
그래서 제가 자주 오겠다고 공지를 했었죠. 그런데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추가로 합격이 됐다구요.
갑자기 하루하루를 바쁘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 나가는거라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ㅠㅜㅠㅜ
아마 앞으로 두달정도는 오지 못할 것같습니다. 어쩌면 두달이 더 걸릴 수도 있구요...
이렇게 아무것도 안 올리다가 공지만 딸랑 올려서 죄송합니다.
사실 떨어진줄 알고 썼던 13화를 먼저 올리고 공지를 할까 했는데 그럼 새로운 얘기의 공백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애들이 사귀게 되는 과정이 1분기이고 이제 2분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거니깐요ㅠㅜㅠㅜㅠㅜ
정말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ㅠㅜㅠㅜㅠㅜ
남은 연말 행복하게 잘 보내셨음 좋겠고 저는 처음으로 다른 나라에서 새해를 보낼것 같네요...
글 읽어주시던 분들 모두다 정말 감사하구요, 이렇게 가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ㅜㅠㅜ
어휴... 이거 끝을 어떻게 맺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두달 뒤에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