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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인] 무뚝뚝한 모델남친이랑 연애하는 썰 08 | 인스티즈 

  

 

  

    

    

    

    

    

    

    

    

    

    

    

    

    

    

    

    

    

    

    

    

    

    

    

그렇게.. 안올줄만 알았던 다음날이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는 막 오후 한시나 두시쯤에 일어나서 부스스하게 배달음식이나 시켜먹고 그랬는데,   

그날은 6시에 완전 자동으로 눈이 떠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에 하도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잠들어서 그런가.   

알람도 휴대폰하고 집 전화기에 두개씩 저장해놨는데, 알람이 울리기도전에 눈이떠진거있지..   

학교가는날도 그렇게 일찍은 안 일어났는데말이야...   

    

아무튼 내가 스무살 되고 처음으로 일찍일어나본거라, 신기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있었을때,   

뒤늦게야 동시에 시끄럽게 울려대는 알람때문에 혼자 병신처럼 화들짝놀래면서 정신을 차렸던거같아ㅎㅎ..   

    

일찍 일어난것도 일어난거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지.   

씻고나서 간단하게 밥을 먹을때까지도 아무생각이 없었거든?   

    

그런데 밥을 다 먹고 설거지도 딱 하고나서 방 안에 놓여져있는 거울앞에 서니까 그제서야 실감이 나는거야.   

바로! 오늘이! 김종인이랑 첫 데이트를 하는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 겨우 꺼내는 사이인데, 데이트는무슨.. 눈이야 제대로 쳐다보겠어?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전까진 아무생각없다가, 뒤늦게 다가온 현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거울앞에서 머리만 쥐어뜯고있었지..ㅎ   

    

일단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준비를 하려고 옷장을 딱 열었는데..   

왜때문에 거무칙칙한 옷 밖에 없는거죠?...   

    

전날에 오세훈한테 예쁘(?)다고 칭찬받았었던 옷은, 내가 칠칠맞게 집에오다가 소매에 뭘 묻혀버려서..   

집에 오자마자 빨래통에..   

    

그래도 빨래통에서 다시 꺼내입기는 찝찝하니까.. 그냥 이것저것 아무거나 주워서 입어봤어..   

한 스무번은 넘게 갈아입어봤을걸..?   

덕분에 내 방은 돼지우리가되고..ㅎㅎㅎ   

    

화장도 전날보다 더 꼼꼼히 바르고, 손톱만큼 번지는 것도 용납못하겠다는 심정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쓰다보니까 종인이랑 약속잡았던 시간이 다가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마지막으로 거울앞에서 한두번 서보고나서, 신으려고 아므샀는데 한번도 안 신어본 3만5천원짜리 구두도 신고 설레는마음으로 현관을 나섰지..   

    

약속한장소가 우리집에서 별로 먼 거리는 아니라서, 시간도 넉넉했으니까 걸어가기로 했는데,   

거의 다 왔을 무렵에 슬슬 발 뒤꿈치가 아파오는거야..   

    

처음에는 그냥 아 따가워 이정도였는데, 나중에는 도저히 걷지못할정도로 쓰라려운거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쪽팔린것도 모르고 걷다말고 구두벗고 뒤꿈치확인했는데... 순간 내 발 보고 소리지를뻔..ㅎ   

    

뒤꿈치에 살이 다 까져서 까진 사이사이로 피도 찔끔 나오는거야ㅠㅠㅠㅠㅠ..   

    

다시 집에가서 신발을 갈아신고나오고싶었지만.. 느긋하게 걸어올때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집에갔다나오면 늦을거같아서 아픈것도 꾹 참고 약속장소까지 발 질질끌면서 걸어갔지...   

    

망할놈에 신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만5천원이나 주고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천천히 걸어가다가 분수대 앞에서 한손 주머니에 집어넣고 휴대폰을 쳐다보고있는 종인이가 보이는거야.   

마음같아선 뛰어가고싶었지만..ㅎㅎ 알잖아 뒤꿈치 까지면 뛰기는무슨 걷기도 힘들어지는거ㅠㅠㅠㅠㅠㅠ   

다행히 두발 다 까진건 아니고, 왼발만 까진거라서 오른발을 받침대삼아서 이 악물고 걸어갔지. 최대한 아무렇지않은 척 하면서ㅎㅎ..   

    

근데 종인이가 휴대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다가 갑자기 고개를 들고 내 쪽으로 휙 돌리는거야.   

순간 눈이 마주쳐서 움찔했지만 헤헤..웃으면서 종인이 쪽으로 걸어갔는데 내가 발 불편한게 티가 났나봐..   

내가 생각해도 심하게 절뚝거리면서 걸어오는데, 누가 정상처럼 보이겠어..ㅎㅎ   

나름 티 안내려고 노력했는데ㅠㅠㅠㅠㅠ너무 따가워서 케어가 잘 안되더라..   

    

    

    

    

" 왔어요? "   

    

" ㅎㅎ..네.. "   

    

" ...근데, "   

    

" ...? "   

    

" 발.. 왜 그래요? "   

    

    

    

    

    

종인이가 심각하게 얼굴 굳히면서 내 발을 보는데, 순간 종인이얼굴이 좀 무섭다고 해야할깤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굳히는 종인이가 왠지 낯설어서 우물쭈물 말 못하고있으니까, 종인이가 내 얼굴 한번 쳐다보더니 내 손목을 잡고 어디로 향하는거야.   

    

발은 아파서 못 걷겠고, 종인이는 따라가야겠고...   

허둥지둥 종인이 따라가니까 길거리에 놓여있는 벤치에 나를 앉히더라.   

그리고 갑자기 내 앞에 쪼그리고 앉더니 내 발을 집는거야.   

    

내가 얼굴에 물음표 띄우면서 종인이 내려다보니까 종인이가 한손으로는 내 발 계속 잡고있으면서 한손은 주머니 뒤적거리더니   

데일밴드를 하나 꺼내더라..   

    

    

    

    

" ..많이 까졌다. "   

    

" ... "   

    

" 혹시 몰라서 맨날 들고다니는데, "   

    

" ... "   

    

" 이렇게 쓰일 줄 은 몰랐네. "   

    

    

    

    

    

구두까지 손수 벗겨주고 발 뒤꿈치 몇번 손으로 쓸더니 밴드 뜯어서 내 뒤꿈치에 붙여주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받아서 아픈것도 잊어버리고 고개숙이고있는 종인이 정수리만 내려다보고있는데,   

갑자기 종인이가 휙 하고 고개를 드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이때동안 한번도 못 봤었던 웃음을 살짝 띄우더니,   

    

    

    

    

    

    

    

    

    

  

  

[EXO/김종인] 무뚝뚝한 모델남친이랑 연애하는 썰 08 | 인스티즈 

  

    

    

  

  

 

  

" 많이 아팠겠다. "   

    

" ... "   

    

" 이젠 괜찮아요? "   

    

    

    

    

    

    

    

라고 말하는데, 나 진심 코피쏟을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바보웃음지으면서 고개 끄덕이니까 자기도 한번 씩 웃고 내 구두 다시 신겨주더라. 뒷굼치 구두끝에 안 닿게 조심조심 하면서ㅠㅠㅠㅠㅠㅠ 

  

  

  

  

  

  

  

  

  

  

  

  

  

" 붙였는데도 많이 아프면 말해요. " 

  

  

  

" ...네." 

  

  

  

" 업어줄테니까. " 

  

  

  

  

  

  

  

  

  

  

  

속으로는 아니요 안아줘요!!!! 라고 한 백번은 외친듯ㅎㅎ.. 

  

  

  

내가 또 다시 고개끄덕이니까 종인이가 이제 갈까요? 라면서 나한테 손을 내미는거야. 

  

처음엔 뭐지? 이러고 쳐다보니까 종인이가 손을 흔들흔들 거리면서 뭐해요 안잡아요?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 이거 나름 데이트인데. " 

  

  

  

" ... " 

  

  

  

" 계속 나랑 이렇게 어색해할거에요? " 

  

  

  

  

  

  

  

  

  

  

  

그래.. 이게 데이트는 맞긴 맞는데...막상 손을 잡아보려니까 행동이 생각대로 안 움직이는거있지ㅠㅠㅠㅠㅠㅠ?? 

  

테어나서 남자손은 아빠밖에 안 잡아봤는데.. 

  

  

  

그래도 종인이 말대로 계속 어색해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고 덥썩 종인이 손을 잡아버렸어. 

  

  

  

내가 손 잡으니까 종인이가 슬쩍 웃고 나를 또 어디론가 끌고가는거야. 

  

그러고보니까 우리가 그냥 어디서 몇시에 만나자. 이거밖에 안정했었는데... 

  

  

  

종인이도 딱히 별말없었고, 나도 남자랑 만나는 건 처음이라 어딜가야할지 몰라서 서로 아무말도안하고있으니까 

  

그런걸 정할 틈이 어디있었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 ..저기, 근데 우리 어디가요? " 

  

  

  

  

  

  

  

  

  

내가 조심스럽게 종인이 잡은손에 힘 주면서 말하니까 종인이가 완전 무심하게 날 돌아보고는 

  

완전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툭 뱉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 

  

  

  

" ...? " 

  

  

  

" 어디가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우리 대책이없다 대책이..ㅎㅎ 

  

  

  

종인이도 그제서야 우리가 어디 가자고 계획을 안해버린게 생각난건지 갑자기 우뚝 서서 심각한 얼굴로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몇분동안 그 자리에 우뚝서서있었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사람이 힐끔 쳐다볼정도로 미동도없이... 

  

그러다가 아예 내 쪽으로 몸 돌려놓고 거의 5분만에 툭 내뱉는 말이, 

  

  

  

  

  

  

  

  

  

  

  

" 어디갈까요 우리? " 

  

  

  

  

  

  

  

  

  

였어.. 

  

나도 종인이랑 같이 최대한 머리를 굴리고있었는데, 갑자기 선택권이 나에게 주어지니까 당황스럽기도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동네가 우리 동네랑 좀 가깝긴 했지만 별로 와 본적은 없단말이야ㅠㅠㅠ 

  

그래서 여기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뭐가 없는지도 잘 모르고있었지... 

  

여기 많이 와볼걸ㅠㅠㅠㅠ이라는 후회도 들기시작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동네에 하나씩 다 있는 영화관을 말하려고 입을 떼려는데, 

  

어디선가 누군가의 목소리에서 익숙한 이름이 튀어나오길래 저절로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지.. 

  

  

  

  

  

  

  

  

  

  

  

" 김종인? " 

  

  

  

  

  

  

  

  

  

  

  

종인이랑 나랑 거의 동시에 뒤를 돌아봤는데, 왠 예쁘게생긴 여자분이 서 있는거야.. 무슨 연예인인줄알았어.... 

  

  

  

이 사람이 어떻게 종인이 이름을 아는건지는 안중에도없었고, 그저 여자분 미모에 반해서 입을 떡 벌리고 멍하니 쳐다보고있었지.. 

  

  

  

  

  

  

  

  

  

  

  

" ..누나? " 

  

  

  

" 뭐야. 너 원래 이 동네 잘 안오잖아. " 

  

  

  

" 아, 오늘은 그런일이 좀 있어ㅅ... " 

  

  

  

" 옆에는... 여자친구? " 

  

  

  

  

  

갑자기 여자의 시선이 나를 향했는데, 그 시선이 점점 내려가더니 꼭 맞물려있는 종인이랑 내 손으로 향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눈 크시던데.. 큰 눈을 더 크게뜨고 여자친구? 라고 물어보는데, 내가 아니라고 답 하려했거든? 

근데 갑자기 종인이가 나보다 한발더빠르게 말을 툭 내뱉는거야. 

  

  

  

  

  

" 어. " 

  

" ... " 

  

" 아 그니까 좀 가. " 

  

" 새끼, 치사하게. " 

  

" 우리 밖에서 만나면 서로 아는 척 하지 말자했던거, 누나가 한 말이야. "  

  

  

  

  

  

내가 들어도 심기불편하다는 말투로 툭 내던지고 그대로 내 손끌고 그분을 지나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당황해서 인사도 못 드리고 멍청하게 종인이 따라가다가 뒤를 살짝 쳐다보니까, 

  

그 여자분이 우리를 빤히 쳐다보면서 호탕하게 웃고계시는거 있지..? 

잘은 안 들렸는데 아마 우리 종인이 많이 컸네. 라고 말하면서 웃었던거같아..ㅎ 

  

슬쩍 올려다보니까 종인이는 귀가 살짝 빨개져있었고, 아직 내가 어디가자고 대답도 안 했는데 나를 무작정 끌고가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또 조심스럽게 물었어. 

  

  

  

  

  

  

" 그... 누구에요? " 

  

" ... " 

  

" 아, 아니 말하기 곤란하면 안 말해도 되는.. " 

  

" 친누나. " 

  

  

  

  

  

  

  

아..친누나.. 

  

응?? 친누나???????????? 

  

방금 그렇게 싸가지없게 대한사람이, 다른사람도 아니고 가족이였단말이야?? 

  

그래 뭐, 좀 닮은 면이 있어서 훤칠하시긴 했다만... 정말 친누나일줄은 꿈에도 몰랐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때 종인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누나가있다는거 조차 몰랐었지. 

  

  

  

  

  

  

  

" 그.. 누나라는분한테.. 그래도 돼요? " 

  

" 상관없어요. 우리 사이 원래 저러니까. " 

  

" 아.. " 

  

" 어디갈진 정했어요? " 

  

  

  

  

  

종인이말에 완전 당당하게 네, 영화관이요! 라고 말했는데, 종인이가 바람빠지게 웃는거있잖아.. 그렇게 웃고서는 영화관으로 들어가는거야. 

크지도않고 작지도않은 영화관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더라.. 

  

  

  

  

  

" 발 아프니까 여기 앉아있어요. " 

  

" 네. " 

  

" 팝콘 사올테니까 보고싶은거 골라놔요. " 

  

  

  

  

  

어? 같이 골라야하는데? 라고 말하려는데 종인이가 벌써 팝콘을 사러 저만치 가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영화티켓은 내가 사야겠다, 싶어서 흥얼흥얼 거리면서 그냥 로맨스영화 하나 고르고 티켓사러 일어서려는데, 일어서려는 순간에 의자끝부분에 뒤꿈치를 쓸렸나봐. 

순간 너무 쓰라려서 아! 하고 주저앉았단말이야... 다행이 의자있는쪽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였어. 

  

내가 아이씨.. 아파.. 이러고 중얼거리면서 발 뒤꿈치 문지르는데 종인이가 언제왔는지 괜찮아요? 라면서 내 한쪽팔잡고 일으켜주더라. 

  

  

  

  

  

" 앉아있으라니까, 왜 일어서요. " 

  

" ...아, 티켓 사려고.. " 

  

" 영화는 골랐어요? " 

  

" ..네, 이거.. " 

  

" 그럼 이거 들고있어요. 사올테니까. " 

  

  

  

  

  

아니!! 티켓은 내가 사려고했는데!!! 

  

제가 살게요. 라고 말하면서 종인이 팔 턱 잡았는데, 종인이가 완전 무서운 눈빛으로 그냥 앉아있어요. 라는거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 아니..그래도.. 티켓은 제가.. " 

  

" 괜찮아요. 제가 다 살게요. " 

  

" ... " 

  

" 고마워서 그래요. 오늘 나와준거. " 

  

" ... " 

  

" 그냥 앉아있어요. 뒤꿈치 닳아없어질라. " 

  

  

  

  

  

  

그놈에 뒤꿈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까지지만 않았어도 당장 성큼성큼 달려가서 티켓 살텐데... 

  

우물쭈물거리면서 티켓사러가는 종인이 뒷모습만 바라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영화타임은 시간에 딱 맞춰서 있더라고. 

그래서 티켓 사자마자 바로 입장할수있었어ㅎㅎㅎ 

  

원래 우린 조용했었지만.. 영화가 시작하고나서는 완전 정적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영화관에서 대화하면 안되지만, 

누가보면 서로 모르는사이인줄 알겠다고 생각들정도로 조용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곁눈질로 종인이 슬쩍 바라보니까 영화에 완전 집중하고있더라고. 

미간은 약간 찌푸려져있고 완전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그모습이 너무 잘생긴거야... 그래서 나도모르게 빤히 쳐다보게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종인이가 내 시선을 느꼈는지 갑자기 고개를 휙 돌리는거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눈이 마주쳐서 나도모르게 먹고있던 팝콘 뿜을 번 했는데, 종인이가 피식 웃더니 내 귀에다 대고 완전 조용히 속삭이더라.. 

  

  

  

  

  

' 잘생긴 거 아니까 나중에 실컷봐요. ' 

  

' ... ' 

  

' 보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나중에. ' 

  

  

  

  

누구는 말 하나하나에 간 쫄려서 어버버하고있는데 종인이는 뭐가그렇게 재밌는지 혼자 킥킥 웃고 다시 영화에 집중하더라..ㅎ 

그래서 나도 뭐ㅎㅎ.. 영화보다 더한 작품이 옆에 있는데도 애써서 시선을 거두고 나도 영화에 집중했지! 

  

2시간이 훌쩍 지나고 영화관 밖을 나와보니까 벌써 어둑어둑하더라..ㅠㅠㅠㅠㅠㅠ 별로 한 것도 없었는데.. 

  

영화관에서 나오고 근처 가까운 레스토랑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계산해야겠다 싶어서 밥 먹자마자 후다닥 계산대로 달려갔는데.. 

왜 때문에 계산이 되있는거죠..? 

  

나중에 알고보니까 내가 화장실 간 틈에 종인이가 계산을 했다고...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무 미안해서 커피는 내가 사겠다고 하도 징징거려서 종인이가 어쩔수없이 알았다고했어..ㅎㅎ 

커피를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나오니까, 밖은 벌써 깜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 헤어지기 좀 아쉬운건 종인이도 마찬가지였나봐. 

  

  

  

  

  

" 좀 걸을래요? " 

  

  

  

  

그래서 내가 먼저 제안 한 말이였어!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하다보니까 이제 별로 어색하진 않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종인이가 알았다고 고개 끄덕이니까 신나서 나도모르게 성큼성큼 발을 뻗었는데... 

아 맞다 나 뒤꿈치 까져있었지..ㅎㅎ 

  

그전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왜 하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아프단것도 잊어버리고 무작정 발을 뻗다보니까 완전 재대로 쓸린건지 아까랑은 비교도안되게아픈거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또 주저앉으니까 종인이는 놀라서 달려오고... 

  

종인이가 날 일으켜주는데, 일어서는것까진 가능했었는데, 그 다음이 문제였어.. 

도무지 걸을 수 없을정도로 따가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종인이가 갑자기 자기가 입고있던 난방 벗어서 내 허리에 둘러주더니, 거의 반 강제적으로 나를 업어드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지금 뭐하는거에요!! 내려줘요!! " 

  

" 업어줄테니까 아프면 말하라고 했잖아요. " 

  

" ㅇ, 아니 난 아직 아무말도 안했잖아요!! 빨리 내려줘요!!!! " 

  

  

  

  

  

  

밤이라서 그런지 길거리에 사람이 너무 많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한가운데에서 갑자기 종인이가 나를 업어드니 사람들이 안 쳐다봤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업는건 나쁘진않았지만 사람들시선이 너무 많이 쏠려서그런지 너무 쪽팔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려달라고했는데 들은척도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도모르게...소리를 질러버렸..어.. 

  

  

  

  

  

  

" 김종인!!!!!! " 

  

  

  

  

  

내가 말하고도 놀란말이였는데.. 종인이는 오죽했겠..어.. 

  

내가 종인이 이름을 부르자마자 종인이랑 나랑 둘다 동시에 정적... 옆에 수근대던 사람들도 정적..ㅎ 

나는 내가 한 말인데도 너무 놀라서 어버버 거리고있는데, 

종인이는 처음엔 당황하더니, 다시 아무렇지도않게 걷기시작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어버버 거리면서 아니.. 그게..아니라.. 이런말만 줄줄 내뱉고있는데, 종인이는 아무말없으니까 더 창피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그냥 나도 입 꾹 다물고 얌전히 종인이 등에 업혀갔어..ㅎ 

  

한 몇분정도 흐르다보니까 한적한 공원에 도착한거야. 산책하는 몇몇 사람 빼고는 거의 아무도없더라. 

종인이가 나를 벤치에 앉혀놓고 자기는 다시 내 밑에 앉아서 아무말없이 내 뒤꿈치에 붙어있는 밴드를 떼어내는거야. 

  

내 뒤꿈치 상황을 보고싶어서 곁눈질로 슬쩍 봤더니 

으아.. 소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심각하게 흉터가돋아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중간에 딱지생겨서 엉키고 붙고 난리도아니였고.. 

누가보면 칼에 베인줄..ㅎ 

  

종인이가 주머니 뒤적거리더니 똑같은 밴드 꺼내서 원래 있던거 떼서버리고 다시 새거를 붙여주더라. 

  

그때까진 우린 아무말도 없었어..ㅎ 내 망할 입방정때문에 혹시 종인이가 기분상했을까 불안했기도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나 혼자 안절부절 못하고있었을때, 종인이가 고개를 숙인채로 거의 몇분만에 입을 떼는거야. 

  

  

  

  

  

" ..아까 내 이름. " 

  

" ... " 

  

" 처음 불러준거 알아요? " 

  

  

  

  

  

그때 종인이가 고개를 숙이고있어서, 화난표정인지 좋은표정인지 못알아보겠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그게.. 이러면서 발 동동 구르니까 종인이가 발 구르지마요. 또 쓸리면 어쩌려고. 이러면서 내 발목을 턱 잡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맨날 저기, 그쪽, 이렇게 부르다가. " 

  

" ... " 

  

" 놀랐어요. 당황스럽기도 했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종인이는 나보다 나이가 많았는데, 오빠도 아니고 그냥 친구이름부르듯이 불러버렸잖아... 

순간 너무 미안해서, 미안해요.. 라고 작게 웅얼거렸는데 

  

종인이가 갑자기 피식 하고 웃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웃지?? 너무 화나서 이성을 잃었나??? 괜히 불안해하고있었는데, 

종인이가 갑자기 이상한말을 내뱉기시작하는거야. 

  

  

  

  

  

  

  

[EXO/김종인] 무뚝뚝한 모델남친이랑 연애하는 썰 08 | 인스티즈 

 

  

 

" 근데 나는. " 

  

" ... " 

  

" 저기, 그쪽, 이거보단. " 

  

" ... " 

  

" 김종인이라 불러주는게 더 좋고. " 

  

" ... " 

  

" 김종인보다는, 종인이가 더 좋고. " 

  

" ... " 

  

 " 종인이보단.. " 

  

  

  

  

  

  

  

 잘 말하다가 종인이가 갑자기 뜸을 들이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 남자친구가 더 좋은데. " 

  

  

  

  

  

  

라는거야.. 

  

거의 몇분만에 마주친 종인이 얼굴은.. 완전 붉어져있었어. 귀도 빨개져있었고.. 

  

내가 여전히 물음표 띄운상태로 종인이 바라보니까, 종인이도 에라 모르겠단 식으로 말을 막 하기시작했어. 

  

  

  

  

  

  

  

" 사실, 발 때문에 절뚝거렸던거. 오늘 그쪽이 나 보기 전부터 알고 있었어. " 

  

" ... " 

  

" 그래서 보자마자 바로 약국가서 밴드 사왔던거고. " 

  

" ... " 

  

" 아까 누나 만났을때, 뜸 들였던건. " 

  

" ... " 

  

" 그쪽 질투하는거 조금이라도 보고싶어서 그랬던거고. " 

  

" ... " 

  

" 영화관에서 그쪽이 나 쳐다봤을땐, " 

  

" ... " 

  

" 심장떨려서 미치는 줄 알았어. " 

  

  

  

  

  

  

나도 ㅇㅇ종인이가 내뱉는 말 하나하나에 가슴떨려 미치겠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라서 그냥 손으로 입 막고 있었는데,  

아까부터 나도 귀에 거슬렸던 단어가 하나 있었지.. 

  

  

  

  

  

" ...근데 나도. " 

  

" ... " 

  

" 그쪽이란 말 싫어해요. " 

  

" ... " 

  

" 완전. " 

  

  

  

  

내 말에 종인이가 잠시 멈칫하더니, 갑자기 완전 애기처럼 환하게 베시시 웃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럼. " 

  

" ... " 

  

" 여자친구라고 불러도 돼요? " 

  

  

  

  

  

  

  

종인이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였는데, 종인이가 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뱉더니 계속 피식피식 웃는거야. 

그래서 나도 흐흐 하고 같이 웃어줬어ㅎㅎ.. 

  

  

  

그렇게 나는 벤치위에 앉아서, 종인이는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서로를 마주보며 한참을 웃었던거같아ㅎㅎ 

  

  

  

  

  

  

  

  

  

  

  

  

  

  

  

  

  

  

  

  

  

암호닉 

가가갸갸 / 가그린 / 가라큥 / 가란 / 경수뿌염 / 기화 / 고구마 / 근카누/ 김떡순 / 까만애기 / 꾸미 /  

꿍디꿍디 / 뀨르잼 / 꽯뚧쐛뢟 /나비소녀 냐냐 / 노래하는고양이 / 노트북 / 니니 / 뉘집아들이세훈 / 

 다봉 / 대추나무 / 도라애몽 /됴꼬마 / 드래곤머니 /드행 / 딸기요정 / 러블리 / 리보스 / 마마 /  

모라 / 모카 / 무민 / 뭉이 / 미니횽 / 민속만두밀면 / 밀크 / 비틀즈 / 빈이 / 배큐니 / 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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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츄파츕스 / 츕스 / 코끼리 / 크헹 / 트윙귤 / 포도가시 / 핫초코 / 현보싶 / 해피 / 홍시야 / 힘찬이 / 

  

  

  

신청계속받고있어요 ㅎㅎㅎㅎㅎ 

  

잡담 

(한껏오므려진손발을피며들어온다)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ㅔ가많이늦었슴다..ㅎㅎ죄송해요ㅠㅠㅠ 

  

드디어 과거편이 끝이났...(감격의눈물을흘린다) 

오늘 세훈이는 한번도안나왔네요.. 미안해 세훈아 (((((((세훈)))))))) 

  

최애가 오세훈인데..!! 왜..!! 나오질 못하니!!!!!!왜!!!!! 

  

스아실.. 주인공을 오세훈으로 하려다가, 왠지 모델에는 종인이가 더 어울릴거같아서..ㅎ 사실 세훈이가 키가 더 크다는게함정 

  

그리고 궁금하시진않겠지만 제가 또 준비하고있는 작품이 하나 더있어서.. 당분간 연재가 느려지더라도 이해바래주세요 (애교를부린다) 아이귀여워 

  

그럼오늘도 즐거운하루보내세요~★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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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까만애기
9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예헷 일등!(한번해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뭔데 이게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또새글쓰신다는거 쓰면 저 꼭볼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노트북이에요!!!!종인아ㅠㅠㅠㅠ너는왜때문에도대체첫만남부터첫데이트까지사람을들었다놨다ㅠㅠㅠㅠ설렘사시키고ㅜㅜㅜㅜㅜㅜㅜ진짜자꾸이러며뉴ㅜㅜㅜㅜ종인이도작가님도더사랑해드려야겠네요ㅠㅠㅜㅜㅜ오늘은신알신울리자마자왔어요!!ㅎㅎㅎ오늘도재밌게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3
아...심장아프다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재밌게 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작가님....트윙글이아니라 트윙귤입니당 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우ㅜ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잘 보고갑니당♡
9년 전
엑소야
헐죄송합니다ㅠㅠ 수정해드릴게요!
9년 전
독자5
저도 같이 ㅡ흐흐흐흐흐 하고 웃은건 안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김종인 짱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7
연꽃
아 어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입이 귀에 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입동굴 생성ㅠㅠㅠㅠㅠㅠㅠ보는동안 정말 못생겼겠네요 물론 원래도....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설래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아나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0.178
힘찬이

이제 현재편인가요 ㅠㅠㅠㅠㅠㅠ 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핫초코예요ㅠㅠ 김종인 진짜 핱 어택하려구 작정했니ㅠ? 너 왜구래ㅠㅠ물론 그만 하라는 말은 아니야ㅠㅠ 왜이렇게 설레ㅠㅠ 멀리있을때부터 알아차려서 밴드사가지고오고ㅠㅠ 설렜다고 솔직하게 말하고ㅜㅠㅜ나도 설렌다ㅠ
9년 전
독자11
러블리예요 완전 허윽... 김조닌 저렇게 설레게 해도 되는 건가 너무ㅜ하네여 저기 그쪽... 이런 것보다 남자친구... 이건 내 사전에 기록해야겎어...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도 종인이도!
9년 전
독자13
재간둥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종인아ㅠㅠㅠ왜케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심장터지는줄ㄹ...ㅜㅜㅜㅜㅜㅜㅜ직가니뮤ㅠㅜ쿠ㅜㅜ엄청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이번글도 잘 봤습니당!!!
9년 전
독자14
어흐ㅜㅜㅜㅜㅜㅜㅜ김종인ㅜㅜㅜㅜㅜㅜ으내심장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
코가리
ㅠㅠㅠㅠㅠ어머머머머머ㅠㅠㅠㅠㅠㅠ달달함 ㅠㅠㅠㅠㅠㅠㅠ친누나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첫만남부터 설레나요ㅠㅠㅠ

9년 전
독자16
나비소녀입니다!!이제 커플된건가요ㅠㅠㅠㅠㅠㅠ글이 정말 달달해요ㅠㅠㅠㅠ정말 여주가 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열매따자
9년 전
독자18
종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쪽말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글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진짜재밋어요ㅜㅠㅠㅠ다음편이또기다려지네요!!
9년 전
독자19
헐.. 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리보스에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지금 버슨데ㅠㅠㅠㅠㅠ 입꼬리가 주체가 안돼요ㅠㅠㅠㅠㅠㅠ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해ㅠㅠㅠㅠ첫 데이트마저 설렘사 시켜버리다니..
9년 전
독자22
스누피
9년 전
독자23
아설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다음푠빨리보고싶어요 ㅠㅠㅠ
9년 전
독자24
아ㅜㅜㅜ 스폰지밥이에요!!! 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다고요ㅠㅠㅠㅠ 제가 ㅠㅜㅜㅜ와 첫만남 이렇게 설레도되나요 김종인 완전 여자 설레게 하는데 뭐있나봐요♥
9년 전
독자25
ㅎㅎ 난 왜 썸남도 ㅇ벙ㅅ고 남친도 없지 ㅎㅎ ㅎㅎ.... ㅎ.ㅎ...ㅎ..ㅎ.ㅇㅀ......(오열)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그쪽저쪽 싫으면 당연히 이름부르고 여자친구 남자친군거지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예 이대로 쭈욱 향쇼ㅠㅠㅠㅠㅠ데이트 한번 하자마자 진도 쭈룩쭉쭉 내서 사규ㅣ네ㅠㅠㅜㅠ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27
자까님!!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 근데 중간에 그쪽 보기전에 발 절뚝 거린거 알아서 밴드 사왔다는 문맥이 있는데 그게 무슨 소린인지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저만 이해를 못해서 죄송해요 ;ㅅ;
9년 전
독자28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여 ㅠㅠㅠㅠㅠㅠㅠ[세균맨]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셀레서 보는내내 광대가..흐흐흐흫...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네여ㅠㅠㅠㅠㅠ더럽...the love...
9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진짜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사랑해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미니횽이에요!
오늘도 참 달달하네요...아 잠깐 눈물이....내 뒤꿈치가 파여도 저런 남자는 없을거같아요...(착잡) 글 재밌게 읽고가요!!!!

9년 전
독자31
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진짜 엄청기다렸어요ㅠㅠ늦게오신것도아니긴한데ㅜㅠㅜ제가 종인이 썰중에서 제일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오늘 분량도많이써주시고 짱감사해요 담편도 설레고재밌게주셔야돼요ㅠㅠ진짜읽으면서 너무설레서ㅠㅠㅠㅠㅠㅜ담편도기대할게요ㅠㅠ
9년 전
독자32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설레넹 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겁나이쁘게해 ㅠㅠㅠㅠㅠㅠ
첫데이트인데 설레서죽을것같다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저렇게말을이쁘게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예뻐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찡찡 와대박.ㅠㅠㅠㅠ겁나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
9년 전
독자35
모카입니다.
이리ㅜㅜㅜ달달했네여ㅠㅜ아니ㅜㅜㅜㅜ첫데이트에ㅠㅜㅜ이리도ㅠㅠㅠㅠ 설레면ㅠㅠㅜㅜㅜ어ㅠㅠㅜ무뚝뚝하다면서요ㅠㅠ이거ㅠㅠ무뚝뚝이아닌데ㅠㅠㅜㅜ

9년 전
독자36
성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리설리!!!!!!!!!!!! 김종인 왜때문에 설레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남친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37
무민이예요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그쪽....보단.......나도..남자친구..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준면맘
모든게 설렌다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꾸르렁]
진짜 멋있다ㅠㅠㅠㅠㅠ 종이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신청이랑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아헐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나도 여자친구라고 불러도되ㅠㅠㅠㅠㅠㅠ어서불러봐 어~서~
9년 전
독자41
헐 대박 진짜 김종인 어쩔거야ㅠㅠㅠ
9년 전
비회원96.33
[제이] 신청합니다! 아니 근데 종인이 저 피식 웃는거 하..ㅜㅜㅜㅜ♡♡♡
9년 전
독자42
헐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설레게ㅠ말한마디할때마다심장이쿵쾅쿵쾅거리네아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아오늘도뭔데이렇게설레게하는거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가끔씩 선수 같고 능글맞다 싶을 때도 있지만 그냥 애기다 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으허허허허헣허완전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으아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완전 짱 달달해ㅠㅠㅠㅠㅠㅠ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안녕하쉐여!!!!!모라입니다!!!
하.....작가님 오늘도 제 심장폭행...
설렘사 할거같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50
징지잉 헐미쳣어요 ㅠㅠㅠㅠㅠ종인이뭔데애기같고남자답고귀엽고 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아가야에요!!! 뭐야 김종인 완전 세심하고 ㅠㅠ 저돌적이야♥
9년 전
독자52
맙소사ㅠㅠㅠㅠㅠㅠ스크롤내리다가 종인이가 종인이보단 .. 이래서 혼자 종인오빠?ㅎ하고 히죽거리면서 스크롤내리다가 남자친구가 더 좋다는 글보고 감동받아서 박수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신의한수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53
오늘 글은 워.. 브금도 워...영화보러갈까? 워.. 사망... 오늘 왜이렇게 설레게쓰셨죠?저 죽일려고 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 저오늘 잠못자겠네요ㅎ
9년 전
독자54
헐 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네요 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이니 완전 다정하고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헐종이니왤케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으아ㅜㅜㅜㅠㅡ설램사ㅜㅜㅜㅜㅡ나듀금
9년 전
독자57
민속만두에요..... 으...아...어... 예 아무말안하고 다시한번 더 읽을게요.... 설레서 혼절...
9년 전
독자58
꿍디꿍디입니다! 으아아 나도 여자친구가 더 좋아ㅜㅜㅜ 종인아ㅜㅜㅠㅜ 종인아아ㅜㅠㅠ 심장폭행당했어ㅜㅠㅜ
9년 전
독자59
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전 사랑입니다... 더럽...
9년 전
비회원135.184
암호닉신청이요!!!!![사리]
하아....작가님....이번글진짜 최고예요....어느글과도 비교할수없는.....그냥한자한자읽을때마다 막 심장이...!!!!!후아후아 종인이는 왜이렇게 사람마음을 휘젓는걸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준나드요정이에요! 제가 종인이를 사랑해도 될까요? 하하 누나한테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라고 하더니... 하하 이좌식~^^~~!! 사.랑.한.다.규.
9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끼얏호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꺄하ㅠㅏㅠㅜ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달달하다ㅏㅎㅎ하ㅏㅎ하ㅏㅎㅎㅎ휴ㅠ달달해ㅐ
9년 전
독자64
ㅠㅠㅠ와ㅜㅜㅜ니니괘설레ㅠㅠㅠㅠㅠ설렘사할것같아요ㅠㅠ뀨ㅜㅠㅠ좋은생이엇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아진짜설렌다ㅜㅜ이런식으로고백하면완던감서합니다지ㅜㅜ좋아ㅠ
9년 전
독자66
고구마
9년 전
독자67
아 뭐야 하하 뭐야 너무 귀엽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 ㅏ하하 아 짱설레요 종인이 저렇게 적극적인데 누가 무뚝뚝하대요...........미옹..
9년 전
독자68
크헹이에요ㅠㅠㅠㅠ완전 종인아ㅠㅠ
9년 전
비회원43.43
[퐁당스] 암호닉이용@!!! 다읽고왔는데 너무재밌.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무뚝뚝하다는데 말너무설레게하고 ㅠㅠㅠㅠㅠ마지막에 그쪽 그쪽하면서 말해준것도 다진짜심장어택ㅠㅠㅠㅠ.....저인순이는 웁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은...! 심장어탠.. 야밤에 심쿵당하고 좋네여ㅎㅎㅎㅎㅎㅎ 늘재밌게보고있어요!! 밀당쟁이 김종인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9년 전
독자70
[행쇼] 암호닉 신청이요!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71
아...볼때마다 너무재밋어요ㅜㅜㅜ완전 달달....ㅜㅜㅜ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72
기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남자친구해도 돼 당연히 되지ㅠㅠㅠㅠㅠㅠㅜㅠ무조건 된다구 종인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ㅛㅓ러어어어어어류ㅠ류퓨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그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아 나대지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드래곤머니 입니다 우어우어우엉 설레여 설렙니다 완전! ㅜㅜㅜㅜ 나한테도 고백해줘 종이나 ㅜㅜ 완전 알콩달콩하네여 흐믓합니다 과거편!
9년 전
독자75
오 이렇게 사귀게 된거구나!!! 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6
[종인이 뿌염]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종인이 너무 살레는거아니야ㅜㅜ 나 매일 구두신을거야ㅜㅜ
9년 전
독자77
ㅜㅜㅜㅜ종인아ㅜㅜㅜㅜㅜㅜ진짜 설ㄹ레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78
흐흐흐 그쪽이란 단어는 어색했죠ㅎㅎㅎ행쇼행쇼하는건가여ㅋㅋㅋ


9년 전
독자7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어우달달해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완전설레잔항
9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니니때문에 설레서주글것같다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아진짜 겁나 설레네ㅠㅠㅠㅠㅠ대박이다진심 ㅠㅠㅠ
9년 전
독자84
초록사과 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너무 오랜만에 나타났져ㅠㅠㅠㅠ 죄송해여..자주 못 들어와서 방금 밀린 글들 다 읽고 왔어요!!! 첫만남써류ㅠㅠㅠㅠㅠ! 아 종인아ㅠㅠㅠㅠㅠ 이르케 설레게 하면 안 반하고 지나칠 여자가 어딨어... 아 심장아...나대지마...흑흑 ㅍㅍㅍㅍㅍ사랑해여 작가님 ㅠㅠㅠ 자상터진다... 여주 부럽땅.. 이랬덤 종인이거 무뚝뚝...ㅋㅎ헤ㅔ헤ㅔㅔ헤ㅔㅎㅎ 담편두 기대할게욤ㅎㅎㅎ
9년 전
독자85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끙...끙끙 종인이 설레여서 죽을 것 같아여
짱 조화...종인이가 최애인데 이런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요...

9년 전
독자87
와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류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ㅜ진짜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9.61
[거뉴경]신ㅊㅇ해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와설렘사......... 들었다놧다 이십사시가니 모자랑.............. ㅠㅠㅠㅠ퓿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본건 신의 한수는 아니어도 구름의한수네요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설레게하지말라고ㅠㅠㅠ심장이터져버리럭같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대박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밀당의고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0
이히히호힣히히♡♡종이나ㅜㅜㅜㅜㅠㅎ홓
9년 전
독자91
으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ㅜㅠ종인이진짜설렌다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종이나ㅠㅠㅠㅠㅠㅠㅠㅜㅡㅜㅜㅜㅜㅠㅠㅠㅠ러브ㅠㅠㅠ
9년 전
독자93
아이번편이 진짜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아진짜김종인 무뚝뚝하다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아주김다정인데요? 후 제심장 박살났아요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94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시계에여!!!!!!!!!!!!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간질간질 허류유나ㅏㅠㅣㅎ아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헐헐헐헐헐헐헐김종이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진짜 앤정말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우
9년 전
독자97
종대찡찡이 입니다.
어머어머.............종인아..어떻게 사람마음을 그렇게 설레게해!!!아 진짜 작가님 종인이 너무 좋아요! 설렘의 여파가...작가님 사랑해요 하트하트

9년 전
독자98
종인이 왜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 심장폭행당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진짜 왜케 멋있는거져 김종인씨?? ㅠㅠㅠㅠㅠ 상상하게 된다
9년 전
독자100
아 여주 발 진짜아프겠다ㅜㅜㅜ으아아아아아 많이겪어봐서잘알지..암튼행쇼축하!!!!!
9년 전
독자101
원주민이용!!어헝~~~김종인~~~~~설래자나아아
9년 전
독자102
우리니니예요 첫데이트부터 설레네요~ㅎㅎㅎ 뭐이렇게 가슴을 콩덕콩덕하게 한데?ㅎㅎㅎ 발뒷꿈치 챙겨주는데ㅠ 밴드붙여주는데ㅠ 업어주는데ㅠㅠㅠ 막ㅠㅠ 이제 여자친구남자친구네요ㅎㅎ
9년 전
독자103
으아 오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데이트부터 이렇게 설레면 어떡하라구 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밴드 왜이렇게 다정한거야?ㅠㅠㅠ
9년 전
독자104
루러ㅏㅓㅎ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 너무너무 설레요 휴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대신 여자친구라고 불리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정말 와.... 이건 정말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아이고 내심장아ㅜㅜ너무설레서 1편부터 보고왔어요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ㅎㅎ너무설렌다....내심장아ㅠㅠㅠㅠ잘보고가요 종인이ㅠㅠ
9년 전
독자106
어머 결국은 둘이 랴뷰랴뷰!
좋아좋아1 헤헿

9년 전
독자107
크~~~~~~~좀만더부드러웟으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이렇게 만난거였어ㅠㅠㅠㅠㅠ 진짜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 니니 너무 기여웧ㅎㅎㅎㅎㅎ 이름불러줬다고 ㅠㅠㅠ
9년 전
독자109
자까님ㅠㅠㅠㅠㅠ 저 어제 밤에 작가님 덕분에 회원가입 했으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날따라 덧글이 달고싶길래 덧글 누르기 눌렀는데??? 회원가입이 열려있다고 그래서 얼ㄹㄴ 회원가입하고..ㅠㅠㅠ 다 작가님 덕...ㅎ 사랑해요!!저도 신알신이라는걸 할수있게 되었..(눈물을 훔친다)
9년 전
독자111
[묭주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을 저렇게 담담하면서 달달하게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사랑입니다.. the love............ㅎ
9년 전
독자112
와................김종인 너무 설렌다ㅜㅠㅠㅜㅜㅜ너무 머싯서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첫 데이트가 너무 좋네용ㅎㅎㅎㅎㅎㅎ진짜 작가님 짱짱이예용~~~~~!!!!!!!
9년 전
독자113
아진짜설레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빈나러진짜러우튜투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4
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브금도완벽해!@왼벽해@@!@!!!!!!!!!1
9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첫데이트부터 살마설레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6
아이고 종인아 앓다가 죽겠네요ㅠㅠ
9년 전
독자117
지블리/와ㅠㅠㅠ진심 나 어떡하면좋지ㅠㅠㅠ아 진짜 여자친구 할때 진짜 아 설렘ㅁ..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이렇게 사구리했군여 ㅠㅠㅠㅠㅠㅠ악ㄱ 가슴이 아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아휴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오빠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나죽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Hㅏ...달달하다못해 꿀이 넘쳐흐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 짱짱 설레ㅠㅠㅠ 나도 나중에 남자친구생기면 저렇게 할꺼야ㅠㅛ
9년 전
독자122
드디어ㅠㅜㅜㅜ사귀는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3
이게 무슨 호러 영화람! 이게 뮤ㅓ람! 이 나쁜 김종인 내 맘을 훔쳐간 괴도 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가져 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124
행쇼행쇼행쇼행쇼
왤케달달해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아라ㅏ아아아러가아아ㅏ앙

9년 전
독자125
우와ㅠㅠㅠㅠㅠ사귀는거완전달달하게사겼네요ㅠㅠㅠㅠ아이죠아....ㅠㅠㅠㅠ종이니겁나설레요하.....좋아요좋아요
9년 전
독자126
아 대박아.. 종인아... 되요..
9년 전
독자127
아..진짜발꿈치..저렇게까진적있는데진짜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저도그때김종인같은남자가있었음좋았을텐데..뚀륵..
9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이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친궄ㅋㅋ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아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밴드 사가지도 온거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와완전설레여...
9년 전
독자131
아대박..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사댱해ㅠㅠㅠㅠㅠ너무 설레게 이렇게 불러주면 나진짜 기절햎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
9년 전
독자132
아 진짜 나도 종인이 여자친구로 살아봤으면
9년 전
독자133
진짜 너무 달달하고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멋있고 설레고 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4
헐대박이다진짜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워후 김종인 성공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설레어요여여ㅇ어ㅓ엉이ㅣ이이이이ㅣ이잉 종인이 워더
9년 전
독자136
아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레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ㅏ후
9년 전
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요올~~~김종인~~~ㅋㅋㅋㅋㅋ행쇼해....
9년 전
독자139
올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잇더유ㅠㅠㅠ재미있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이런이런....너무달달하잖아ㅠㅠㅠㅠㅠㅠ좋아좋아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좋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고백 정말 받아보고싶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2
절뚝거리는 거 미리 알아채고 약국 가서 밴드도 사왔으면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척..ㅎ 친누나 보고 질투하라고 대화도 하고..ㅎ 발 아프다고 업어주기까지 하고..ㅎ 만나주는거 고맙다며 영화표 값이랑 팝콘값이랑 저녁값까지 더 계산하고...ㅎ
줘눈 딱히 부럽지 않아요!!!! 이제 커플탄생!!!! 하하하하하흐ㅠㅠㅠ외롭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43
김조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쥬워마이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4
아종인아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사랑해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밴드샀다니ㅜㅜㅡㅜㅜㅜ
9년 전
독자145
대박...................왜캐좋냐..조이나...ㅠㅠ
9년 전
독자146
아ㅠㅠㅠ너무설레요진짜..행쇼행쇼하는모습이너무좋은거같아요ㅎㅎ이번편도너무재미있게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47
오오휴ㅠㅜㅜㅜ왜이리멋져요ㅠㅠㅠㅜㅜㅜ진짜설레어서 죽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48
설렘사할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종인이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9
드디어사귀는구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조타♥♥
9년 전
독자150
하......후......심장이 나댄다 후.............
9년 전
독자151
되요. 됩니다. 된다고ㅠㅜㅜㅜㅜㅜㅜㅜㅜ되ㅜㅜㅜㅜㅜㅜ나한테해ㅜㅜㅜㅜㅜㅜㅜㅜ나ㅜㅜㅜㅜㅜ나나나나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치ㅜㅜㅜㅜㅜㅜㅜㅜ설ㄹ레라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
9년 전
독자153
아ㅠㅠㅠㅠㅠ달달터진다ㅠ진짜ㅠㅠㅍ
9년 전
독자154
-다정남종이 ㄴ이가.. 왜.. 무뚝꾹래진거신가... 그것ㅇ문 제ㄹ다.....
9년 전
독자155
우왕... 간질간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설렌다..ㅠㅠ
9년 전
독자156
헐진짜간질간질하게 짱설렌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케설레 심쿵심쿵....하....
9년 전
독자158
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행쇼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옴마......설레쥬금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 이거보느냐고 못씻고잇어요
9년 전
독자160
으아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귄다ㅜㅠㅠㅜㅜㅜㅠㅠ달달 설렘 폭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1
김종인씨??? 저도 팬보다는 여자친구가 더 좋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자친구 안할래요??ㅋㅋㅋㅋㅋ 진짜 커플이다♥
9년 전
독자162
워후! 조닌! 워후! 준비된 남자 ㅠㅠㅠㅠㅠㅠ ㅅㅔ상에나 저런 남자가 존재는 할까요 ㅠㅠ?
9년 전
독자163
아 진짜 브금 처럼 로맨틱ㅠㅠㅠㅠㅠ종인아 끙끄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4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너무 로맨틱하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쩜 그렇게 설레게 심장을 자꾸... 헝 ㅜㅜㅜㅜ 완전 대박이예영 ㅠㅠㅠ

9년 전
독자165
드디어 인이랑 사귀네요ㅠㅠㅠ내새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6
와...자까님진짜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둘이 럽~ 럽~ 럽~♡
설렘사로 숨지다 .

9년 전
독자168
ㅓ....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음ㅠㅠㅠ진짜 대박이다ㅠㅠㅠ여자친구라고 불러도 되냐니ㅠㅠㅠㅠㅏ진짜 이건 역대급이에여ㅠㅠㅠㅠ와진짜 짱이다 작가님 진짜 연애박사인것같아여 설렘포인트 진짜 딱딱 알아맞추세여ㅠㅠㅠㅠㅜ자기 쳐다1ㅘㅆ을때 떨려 죽을뻔했다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잘생긴건 아는데 나중에 보라고 한거냐ㅠㅠㅠㅠ아 진짜 매력덩어리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9
왜이렇게멋ㅇㅅ고 구ㅏ엽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니ㅜㅜㅜ
9년 전
독자170
으아 광대폭팔하겠네요 ㅠㅠㅜ
9년 전
독자171
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벤츠남요깃네ㅠㅠㅠ 근데종인이 은근 질투남~? 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근데또 말하는거봐바 그냥말하는건데 섹시터져 ㅠㅠㅠㅠㅠㅠㅠ나쥬금
9년 전
독자172
여친구 말고 와이프는 어때여ㅜㅠㅠㅜㅜㅜ아니면 부인이라던가ㅜㅠㅠㅠㅠㅠ혼인신고서 쾅ㅋ아 찍으러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제발 저랑 가져여ㅜㅠㅠ
9년 전
독자173
말 하는거 진짜 이쁘다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을 뭐 저렇게 이쁘게하냐
9년 전
독자174
욯로호호호호호대박ㅋ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완전 설레자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5
아 여주 데일밴드 진짜 심쿵.......김종인 치밀하고 세세하게 여주를 노렸던거야! 근데 너므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친구래ㅜ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래ㅜㅠㅠㅠ유ㅠㅠㅠ설렘주의
9년 전
독자176
아 김종인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 게다가 업어주다니!! 이제 행쇼 ㅎㅎ
9년 전
독자177
아아 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 내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죽겠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해서 녹아 없어질거같아...
9년 전
독자179
워후 설탕 4638471936488464837583946585929톤이 첨가된것 만큼 ㄱㄹ달잘하다 레알루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80
아 종인이 망태기에 싸들고 가야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 심장...
9년 전
독자181
종인아 아니 남자친구!!!!
9년 전
독자183
아 ㅠㅠㅠ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ㄹ달달달달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4
김종인ㅜㅜㅜㅜㅜ핱어택ㅜㅜㅜㅜㅜㅜㅜ진심 왜이리 설레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5
워후 종ㅠㅠㅠㅠㅠㅠ인이 녀새꾸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86
와오바다ㅠㅠㅠㅠ핵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87
와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진짜 설레......
9년 전
독자188
니니야ㅜㅜㅜ왜이렇게 설레게 해ㅜㅜㅜㅜㅜㅜ여자친구ㅜㅜㅜㅜㅜ흐어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9
첫만남이이렇게설렐일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달달달달ㄷㅏㄹㄷㅏㄹ......
9년 전
독자191
와ㅠㅠㅠㅠㅠ대박행쇼..말하나하나너무이쁘다
9년 전
독자192
오우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멋있는거져?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진짜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3
종인이 대사 읽는 내내 제가 더 떨렸어요ㅠㅠㅠㅠㅠ 내남자친구라니ㅠㅠㅠ
8년 전
독자194
좋아좋아ㅠㅠㅠㅠ계속 이렇게 달달했으면!!
8년 전
독자195
으악ㅠㅠㅠㅠㅜㄴ 심장에 무리가ㅠㅠㅠㅠㅠ 종인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와아아아이ㅐ애아아아아아아아아드디어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ㅡㅠㅜㅜㅜㅠ대박이야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밴드뭔데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ㅡ
8년 전
독자197
종인이멋있다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8
아 멋잇다 ㅠㅠㅠ종인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9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정말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0
아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1
으헑 조니나.... 왜이렇게 다정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2
껴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사귀구나ㅠㅠㅠㅠㅠㅠ좋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것드류ㅠㅠㅠ
8년 전
독자203
ㅠㅠㅠㅜㅠㅠ결ㅠㅠㅠ혼ㅠㅠㅠㅠ해ㅠㅠㅠㅠ요 ㅡㅠ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님도종인이도진짜다사랑해요 후하후하심호흡 와설레죽어 후하후하심호흡 죽을께여기에저묻어주세요 진심이예요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아...종인아...아....(끙끙) 아...작가님ㅠㅠㅜㅜㅠㅠㅠㅠㅠ 얘네뭐야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달달해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ㅠㅜㅠㅜ 너무 좋잖아...
8년 전
독자206
달달해ㅜㅜㅜㅜ썸의 정석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아구 예뻐라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7
오추카랭 행 오오옹ㅇ
8년 전
독자208
달달하다..... 오는도남의연애사잘듣고갑니다
8년 전
독자209
뭐야ㅜㅠㅠㅠㅠ너무 달달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0
오늘독자1명 뼈를묻고 잠듭니다.....세상에..종인아반칙핵설레...어쩌지...
8년 전
독자211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은제사라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ㅈ0사랑드셔보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달아요
8년 전
독자212
흐어오어어 오ㅓㄴ전 설레요 오ㅓ진짜 이런거와....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13
헐........엄청나게 달달하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심장 폭행입니다...ㅠㅠㅠㅠㅜ 너무 설레잖아요 결국 둘이 사구리 뜨는 건가요! 얼른 사겨라
8년 전
독자216
아 뭐야 진짜 대박 ㅜㅜㅜㅜㅜㅜ뭔데이렇게달닿하게고백흐는거죠?연인들은다저러느요
8년 전
독자217
드디어 사귀는구나ㅠㅠㅜㅠㅠㅜㅠ 감격ㅠㅜㅜ
8년 전
독자218
너무설렌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헐 설렘폭팔......와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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