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프렌디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프렌디 전체글ll조회 2611l 2

  

  

  

  

[iKON/구준회] 지나친 진실 | 인스티즈

 
 

 

 

 

 

  

  



 

 

이 세상에는 많은 진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두 가지로 나뉜다. 알게 되어 내게 득이 되는것과, 내게 해가 되는 것. 그리고, 내가 알려서 좋을 진실과, 알려선 안되는 진실.

 

 

 

나는 내가 알아선 안되는 진실을 알았고, 내가 알려선 안될 진실을 알렸다.

 

 

 

 

  

 

  

  

  

  

** 

  

  

  

  

  

구준회는 누구에게나 친절했다. 처음에는 성숙하고 드세보이는 외모 탓에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구준회는 그런 사람들에게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갔다. 구준회는 평일이면 집 안에 앉아선 글을 썼고, 주말이면 사회 복지기관에 방문해 아낌없는 봉사를 하는 게 일상이었다. 길을 가다가 구석에서 마땅한 자리도 없이 박스를 깔고 흙내음이 풍기는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면 나물을 다 팔아드리기도 했다. 

  

그런 탓에 구준회는 우리 지역의 대표 모범청년 정도로 자리잡고 있었다. 지나가는 어르신들은 구준회를 보면 어깨를 두드리며 항상 수고한다며 응원해주기 일쑤였고 웬만한 젊은 여자들은 '구준회 추종자' 라는 타이들을 목에 걸 정도로 구준회에게 온갖 음료수며, 먹거리를 선물했다. 물론 그때마다 구준회는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며 이런거 받을수 없다며 거절했지만. 

  

  

  

"준회야!" 

  

  

  

  

그리고 나는 그런 구준회의 추종자 중 한 명이었고, 구준회에 대한 남 모를 감정을 키우고 있었다. 나는 구준회를 처음 본 날부터 친해지기 위해 열심히 다가갔고, 구준회도 그런 내 노력을 알았는지, 먼저 말도 걸어주고 장난도 치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가끔은 서로의 집에 찾아가기도 하는 그런 사이. 

  

  

  

  

"어, 00아. 왔어?" 

  

  

  

  

구준회는 시골에서 부모님이 직접 보내주셨다는 포도즙을 물고 글을 쓰고 있었다. 구준회의 집 안에 들어서자 달달한 포도향이 물씬 풍겼다. 먹을래? 구준회가 포도즙 한 팩을 들이밀었다. 

  

  

  

  

"지금 포도즙이 중요한게 아니야." 

  

  

  

  

짠. 나는 뒤에 숨기고 있던 상자를 내보였다. 상자를 열고 안에 들어있는 쿠키며, 머핀들을 구준회에게 들이밀었다. 내가 직접 만든거야. 고소한 빵 냄새가 방 안의 포도향을 삼켜냈다. 나는 쿠키 하나를 집어 구준회의 입에 가져다댔고, 순간 구준회의 표정이 묘하게 일그러졌다. 

  

  

  

  

"왜, 쿠키 싫어해?" 

  

  

  

  

구준회는 지금 속이 좋지 않다며, 뒀다가 꼭 다 먹겠다고, 고맙다며 내게 옅게 웃어보였고 나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 아주 잠시 어색한 기류가 우리 둘 사이에 흘렀다. 

  

  

  

  

"뭐 하던 중이었어?" 

  

  

  

  

"알잖아, 글 쓰고 있었어." 

  

  

  

  

구준회는 내게 글 쓰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다며, 심심하다며 투덜댔다. 구준회 진짜, 사람 좀 만나고 다니라니까. 

  

  

  

  

"사람들은, 너무 부담스러워." 

  

"딱 니가 좋아." 

  

  

  

  

구준회는 나를 부드럽게 안고 내 목에 얼굴을 묻었다. 구준회의 향이 짙게 풍겨나왔다. 

  

  

  

  

  

  

* 

  

  

  

  

  

구준회에 대한 내 감정은 쉴새없이 자라나 꽃을 피고 열매를 이루었다. 그리고 나는 구준회에게 그 열매를, 내어주었다. 

  

  

  

  

"준회야" 

  

  

  

나는 의자 위에 앉아 눈을 감은 준회를 바라봤다. 감긴 눈 아래로 짙은 속눈썹이 허공을 향해 뻗쳐있었다. 검은 속눈썹의 끝이 날카롭게 은빛으로 빛났다. 구준회의 방 안에서는 오늘도 포도향이 풍겼다. 

  

  

  

  

"니가 좋다." 

  

"그것도 많이." 

  

  

  

  

고개를 숙여 작게 숨을 내쉬고는 준회를 바라봤다. 흰 피부와 붉은 입술이 대조되는 모습이 마치 인형같았다.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니가 좋아." 

  

"네가 뭘 원하든, 다 해줄 수 있을것같아."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구준회가 천천히 눈을 떴다. 구준회의 시선이 날 향했다.  

  

  

  

  

"정말, 뭐든 다 해줄 수 있어?" 

  

  

  

  

날 바라보는 구준회의 눈동자가 깊었고, 욕망에 불타올랐다. 그 눈동자는 매우, 색정적이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구준회는 의자에서 일어나 오묘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다가왔다. 

  

  

  

  

"내가 뭘 원할 줄 알고." 

  

  

  

  

내게 다가온 구준회가 흘러나온 내 옆머리를 쓸어넘기며 웃었다. 그 웃음은 평소의 구준회와 달랐다. 차갑게 공기를 갈랐고, 무겁게 내 가슴을 짓눌렀다. 

  

  

  

  

"뭘 원하든." 

  

  

  

  

나는 메마르게 웃으며 대답했다. 진심이었다. 구준회가 뭘 원하든, 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구준회를 만족시키고 싶었고, 구준회를 내 품에 안고싶었다. 내 말에 구준회가 실소를 터뜨렸다. 웃긴 애네. 날 보고 중얼거린 구준회가 낯설었다. 

  

  

  

  

  

"내가 원하는 건," 

  

  

  

  

구준회가 몸을 숙여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왔다. 어느새 구준회는 내게 밀착해 있었고, 내 손 끝이 파르르 떨리고있었다. 구준회는 나와 눈을 마주치고는 손을 올려 내 뺨을 쓸어내렸다. 

  

  

  

  

"너야. 000." 

  

  

  

  

그리고 내 목에 얼굴을 묻었다. 깊은 통증이 온 몸으로 퍼졌다. 아, 옅은 신음이 방안을 채웠고 구준회는 멈추지 않았다. 정신이 몽롱해졌고, 앞의 사물들이 점점 희미해졌다. 시간이 아주 느리게 흘렀고, 눈이 감겼다.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냐, 00아." 

  

  

  

  

  

  

  

  

  

  

  

  

  

  

  

  

  

  

 헤헤 독방에서 어떤 콘이 뱀파이어물 보고싶대서 쪄왔어여 잘했쪄여? 

  

  

저번화에 암호닉...엉엉 감동이에여;_; 

준회 님 구닝 님 뿌요를 개로피자 님 두둠칫 님 팬 님 전부 사랑해여 

  

여러분 저 팬 생겼어여. 히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78.125
일등인가??? 와 분위기 쩔어요 진짜 첫글부터 정주행 좀 해야겠어여......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요 주네같은 뱀파이어가 있다면 내 피 다 빨아가!!!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엘사로 부탁드림당
9년 전
프렌디
어머어머 일등 축하드려요*___* 저도 주네같은 뱀파이어라면 콩팥도 떼어줄수 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 에헤 엘사님 반갑습니당!!!!
9년 전
독자1
평소엔단편을잘안읽엇는데ㅠㅠㅜ우연히한개봣다가작가님이쓰신글을다봤어요ㅠㅠㅠㅠ재밋어요ㅠㅠㅠ(콘초)로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작가님응원합니다♥♥
9년 전
프렌디
콘초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뱀파이어였군요! 주네괘섹시ㅠㅠㅠㅠㅠㅠㅠㅡ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3
오우오우 구준회 정말.. 잘보고 가요!
9년 전
독자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세쿠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05.204
항상 느끼는건데 작가님 글들마다 분위기가 짱이에요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글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5
헐 뱀파이어였어?이야....정말재밌어요ㅜㅠ무룩이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9년 전
프렌디
당연하죠!! 무룩이님 반가워요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
헐 뱀파이어ㅠㅠㅠㅠ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 준회야... 어우...
9년 전
독자7
우왕 뱀파이어라니 짱이다 구주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
뿌요를 개로피자입니당 헉 자고일어났더니 이 무슨.. 뱀파이어라뇨..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 주네야ㅜㅜㅜㅜㅜㅜ내 피를 가져가ㅜㅜㅜㅜㅜ 와 진짜 자까님 샹훼요ㅜㅜㅜ 다음편도 기대하겠슴니당!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9년 전
프렌디
감사합니다 뿌요를 개로피자님!!!! 사실 지금 새 글 하나 쓰러가던 중이었어요...헤헤헤헤헤 저도 샤량해여!!
9년 전
독자9
헐...반전우왕..포도가피였구나...준회가뱀파이어라니!!!!!ㅠㅠㅠㅠㅠㅠ..재밋어용ㅎㅎ!!!!!!
9년 전
독자10
준회
9년 전
독자11
세상에 작가님 분위기 완전 대박이에요 구준회가 뱀파이어라니ㅜㅜㅜ섹시그자체 완전 심쿵..! 그럼 포도즙이 피라는 건가요?포도즙이 피라면 준회가 포도즙 먹으라고 했을 때 여주가 먹었으면 일찍 알아차릴 수 있었을 텐데.. 여주가 준회가 원하는 모든것들을 다 해줄 수 있다고 했을 때 평소와 다른 준회의 모습에서 의아했는데 그게 여주의 목을 노리고 있었던 거였군요 진짜 뭔가 소름..이번 브금도 완전 웅장하면서도 으스스한게 이번글과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 작가님의 선곡센스란...최고! 항상 몰입도를 올려주는!! 작가님 이번 작품도 너무 잘 읽었고 추천누르고 갈게요! 그사이에 암호닉이 저렇게 많이 생기다니 좋겠어요! 그럼 저는 다음작품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프렌디
에헤헤 여주가 아주 쪼오끔 불쌍하지 않나요? 사랑해서 말한건데ㅠㅠㅠㅠ엉엉 주네 나빠잉! 준회님 댓글은 항상 옳아요 옳아 읽고있으면 기운이 팍팍! 나는 댓글이에요! 항산 부족한 글에 추천도 해주시구ㅠㅠ 준회님 봐서라도 더 좋은 퀄리티의 글을 가져와야겠아요! 항상 그렇게 다짐합니다ㅎㅎ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2
맞아요ㅜㅜㅜ여주는 사랑의 감정이었는데 구준회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군여ㅜㅜㅜ불쌍한 여주...아고 작가님 저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3
헐 구닝입니당 헐헐헐헐 그 뱀파이어물 제가 보고싶다고 한거였는데....... 진짜로... 헐 대박... 작가님 사랑해요.. 우와그럼 준회가 원하는건 여주였던거죠 여주 피가 맛있게보였나ㅜㅜㅜㅜ 헐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
9년 전
프렌디
헐 진짜요?? 우리 정말 인연인가봐요!!! 기분좋네여ㅜㅜㅜ글찔 소재 주신 구닝님 감사해요ㅎ.ㅎ 사랑합니다♥!♥ 보고싶으신 글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소곤소곤)
9년 전
독자14
헐헐ㅜㅜㅜㅠㅠㅜㅠㅠ 주네같은뱀파이어라면 뭘하든 상관없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173
팬입니다.. 역시 작가니무ㅜㅜㅠ 아니 작가님.. 역시 허를 찌르세요!! 와 타락 그자체인 저는 너야.. 할때 다른 상상을 한 저를 때려야죠..(찰짝!!) 아무튼 작가님 일단 말씀드리져 저는 작가님의 작품이 심각하게 좋습니다. 이거 어떡하죠? 이거 증상인것 같은데 막 작가님 생각나고 현기증나고 그래여? 와 오늘도 역시 감사하고 그대는 오늘도 사랑이시네요
9년 전
프렌디
으앜ㅋㅋㅋㅋ사실 저도 글쓰면서 음마가....헣헣 팬님 이거이거 안되겠는데여? 중증이세요 아주 바람직한 병입니다. 저도 팬님 생각나고 막 그래요 어쩔거야
9년 전
독자15
헐 분위기 진심 발린다....(쥬금) 실제로 구준회가 뱀파이어라면 나는 내 피를 모두 내어주게찌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헐 소름... 분위기..ㄷㄷㄷㄷ 주네겁나섹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6.83
헐 완전 장난아니네요ㅠㅠ 작가님...진짜 금손 작가님 글 완전 잘보고 있는거 알져ㅠㅜ 치느님과 비교해도 손색없어ㅜㅜㅜ 치느님과 이 글들을 포기할 수 없어ㅜㅜ 작가님 진짜 워더요 내마음속 단축번호 1번 예약ㅎ 싫어요? 그래도 어쩔 슈 없다는거 아실거에요 내가 그렇게 만들거야 ㅎ 수련회 갔다가 동혁이 닮은사람 보고 와서 기분날라갈 듯 했는데 와...사랑스럽다 아 작가님 혹시 이런내용 써주실수 있나요ㅜㅜ 교회 동계 수련회를 갔는데 거기 찬양팀중 동혁이가 있어서 평범한 여주랑 럽 하는거요ㅠㅜㅜ 내 필력은 딸려서 쓸 수 없어요ㅠㅜㅜ 어쨧거나 작가님 사랑해요ㅜ
ㅜ !0!

9년 전
프렌디
헤헤 써드릴게요!! 제가 어디 당분간 어딜 가야해서 언제써드릴진 모르지만 쓰게된다면 이 소재를 로 쓰겠습낟ㅇㅎㅎ
9년 전
비회원216.83
헐 작가님 진짜 사랑하는거 알죠ㅠㅜㅜ ...작가님이 뱀파이어였어도 사랑할거야ㅎ 언제든지 써주셔도 되요ㅜㅜ 비회원이라 알림은 안오지만ㅜㅜㅜ 매일매일 와서 볼게요ㅜㅜㅜ ...진짜 회원가입하고싶은데 매일와서 가입창을 열어도 ...하 진짜 슬프다 어쨋거나 작가님 사랑햐요ㅜㅜㅜ 우리작가님 나도 팬할래요 팬 진짜 어떧해 할말은 많은데 말을 못하니 왜ㅜㅜㅜ 어쨋거나 항상 답글 달아주시는 우리 작가님 최겅ㅜㅜㅜㅜbb
9년 전
독자17
헐 미친 분위기 너무 젛아요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용군 으로 암호닉을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프렌디
네 당연하죠!! 용군님 기억할게용ㅎㅎ
9년 전
독자18
와 진짜 대박.......!!!!!!!!!!!!!!진짜 말이 안나오게 분위기가ㅠㅠㅠㅠㅜㅠㅠ뱀파이어라니 심쿵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작가님언제나 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는 늘 짱짜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
와 소룸입이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九69 프렌디 02.08 13:32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八62 프렌디 02.02 16:43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七100 프렌디 01.31 21:48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六92 프렌디 01.30 19:11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五84 프렌디 01.29 17:11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四62 프렌디 01.28 16:17
아이콘 [iKON] 쿠쿸...현석고 사.대.천.왕. 들어는 봤니?31 프렌디 01.28 09:22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三69 프렌디 01.27 12:31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二51 프렌디 01.27 00:57
아이콘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一54 프렌디 01.26 01:00
아이콘 [iKON/구준회/김동혁] 화양연화 pro37 프렌디 01.25 16:38
아이콘 [iKON/송윤형] Juilet23 프렌디 01.14 11:01
아이콘 [iKON/김한빈] 친한 친구28 프렌디 01.13 13:36
아이콘 [iKON/구준회] 지나친 진실34 프렌디 01.13 04:20
아이콘 [iKON/김지원] 너의 이유33 프렌디 01.12 11:23
아이콘 [iKON/김동혁] 이대로도 예뻐31 프렌디 01.12 09:51
아이콘 [iKON/김진환] 친구가 아니기를 소망했다34 프렌디 01.11 13:53
아이콘 [iKON/송윤형] 평행선24 프렌디 01.09 22:31
아이콘 [iKON/김한빈] 마녀일기28 프렌디 01.08 10:45
아이콘 [iKON/구준회] Man to Man23 프렌디 01.04 18:37
아이콘 [iKON/김한빈] Blue Bird11 프렌디 01.02 20:52
아이콘 [iKON/김동혁] 청혼27 프렌디 01.01 07:35
아이콘 [iKON/김진환] 딜레마21 프렌디 12.31 15:35
아이콘 [iKON/김한빈] 밤빛27 프렌디 12.30 21:30
아이콘 [iKON/구준회] 악몽14 프렌디 12.29 21:07
아이콘 [iKON/송윤형] 비익조(比翼鳥)14 프렌디 12.29 20:11
아이콘 [iKON/김지원] 너는 꽃이었다25 프렌디 12.28 21:28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