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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花樣年華)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연화방을 나선 구준회는 으스러질 듯이 잡고있던 내 손을 말없이 내려다보았다.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파악하지 못할 그 시선이 나는 매우 답답했다. 나를 감싸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만일 그게 거뭇한 걱정들이라면, 적어도 그 정도는 알아도 될 것 같았다. 물론 그에 대해 알고싶다는 작은 욕심이 있기도 했지만.

 

 내심 구준회가 내 손을 놓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감사하고, 그에게 아무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큰어머님이 하신 말이 자꾸만 맴돌아서, 자신의 혈육을 위했다는 말이 계속 내 양심을 찔러와서, 이대로 구준회를 따라가서는 안 될 것만 같았다. 나도 서로 잡은 이 손을 내려다보았다. 찬 밤바람 탓인지 쩍쩍 갈라신 손등이 거칠어보였다. 하지만 차디찬 바람을 등으로 맞으면서도, 맞잡은 두 손은 서로의 온기를 따뜻하게 나누고 있었다. 이 손을 풀어야 할까, 그게 맞는 일일까.

 

 

 "미안하구나."

 

 

 작은 읊조림이 흘러들어왔다. 그 말을 내뱉는 구준회의 얼굴은 어두웠다. 그와 동시에 구준회는 잡고있던 손을 놓았다. 안 깊숙히부터 작은 탄식이 새어나왔다. 구준회도 어쩔 수 없는 일인 것일까.

 

 

 "고운 얼굴이, 망가졌어"

 

 

 구준회가 내 뺨을 쓰다듬었다. 아, 이 의미의 말인가. 안심이 되는 걸 보니 내 속은 구준회가 손을 놓아도 된다며 말하면서도, 꺼지지 않은 욕망의 불씨는 손을 놓지 않길 바랐던 모양이다. 내 자신이 조금 한심스러웠다. 구준회에게 폐가 되면 안 될 터인데. 두 가지의 모순된 생각들이 서로의 줄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며 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었다. 그 가운데에서 나는, 두 생각을 한 몸에 품으면서도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선 것일까, 내 뺨에 닿는 부드러운 손길에게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

 

 

 "..감사합니다, 나리."

 

 

 구준회에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했다. 구준회는 내게 선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밤바람이 시렸다. 나는 손에 들고있던 송윤형의 두루마기를 뒤집어 썼다. 구준회가 잠시 두루마기를 바라보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가자."

 

 

 구준회가 내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그 손을 잡았다. 다시 두 손이 맞잡혔다. 구준회의 당찬 발걸음을 따라, 내 걸음도 옮겨졌다. 구준회가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묻지 않아도 안심이 될 듯한 기분에 그저 작은 미소만이 지어졌다. 

 

 문득 오라버니의 얼굴이 떠올랐다. 지금쯤 뭘 하고 계실까. 오라버니에게 내 소식을 알리기 싫었다. 걱정하며 나를 찾아올 오라버니는 더욱 싫었다. 오라버니만은 그저 아무것도 몰랐으면 했다. 겨우 배 다른 누이의 걱정을 할 시간 따위는, 오라버니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어쩌면 나는 혈육을 위해 날카로워졌던 큰어머님처럼 이기적인, 같은 부류의 사람일 거란 생각이 들어왔다.

 

 

 

 

 

 

 

*

 

 

 

 

 

 

  동혁은 애처로이 걸었다. 걸음의 끝은 눅눅했고 걸음마다 옮겨지는 발끝은 그 어떤 곳도 향하고 있지 않았다. 누이가 보고싶었다. 실제가 아니라도 좋으니, 그 아이의 얼굴을 보다 더 선명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필요했다. 환영이 나타난다고 해도 괜찮았다. 그 손길을 느끼지 않아도 되었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라도 상관없었다. 그저 내 눈 앞에 나타나주기만 한다면 전부 되었다.

 

 정처 없이 걸어가던 도중에, 짙은 제비꽃 향이 코 끝을 스쳤다. 동혁은 떨구고 있던 고개를 들었고, 주위를 살폈다. 혹시 내가 준 향주머니에서 풍기는 향은 아닐까, 혹시 거짓처럼 내 앞에 나타나 밝게 웃어주는건 아닐까. 헛된 기대라는 것을 알면서도 벅차오르는 가슴만큼은 그 떨림을 멈출 수가 없었다. 하지만 주위를 살펴도 __의 머리카락 한 자락조차 보이지 않았고, 제비꽃 향만이 점점 짙어져갔다. 제비꽃 향의 원천은 화훼 상점이었다. 윤형이 상점의 밖으로 제비꽃을 한가득 옮기고 있었다. 동혁은 아닌 줄 알았으면서도 산산히 부서져버린 기대에 허무한 웃음만을 내뱉었다. 그 텅 빈 속을 쥐어내면서도, 제 누이가 떠올르는 동혁은 윤형의 제비꽃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짙은 보랏빛이 눈부셨다. 밤이 어두워졌는데도, 동혁에게 제비꽃은 보름달보다 환했다. 저기, 오늘 장사는 끝났습니다. 윤형이 멋쩍게 웃으며 말했지만 동혁에게는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았다. 그저 향기로운 제비꽃만이 눈 앞에 너울거렸고, 그 가운데에는 __이 있었다. 동혁의 붉은 입술이 벌어지며 누이의 이름이 뱉어졌다. 목소리가 애달프게 떨렸다. 동혁은 자신이 왜 자란이란 이름을 지어주었는지 후회했다. 제비꽃만 봐도 이리 가슴이 미어지는데, 왜 그 아이에게 자란이란 이름을 주었을까. 그리고 왜 제비꽃은 내 속도 모른 채 이토록 아름답게 흩날리는가. 제비꽃이 아니라 __이 내 앞에 있다면 좋으련만.

 

 윤형은 애처로운 동혁의 눈동자가 안타까웠다. 누군가를 잃은 듯 한 그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는지 윤형은 상점의 문을 잠그는 것을 미루고 동혁을 바라보았다. 동혁의 눈이 무엇을 말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윤형은 제비꽃을 바라보는 동혁을 보내지 않았다.

 

 

 "오늘, 제비꽃을 닮은 여인을 보았습니다."

 

 

 가만히 동혁을 바라보던 윤형이 입을 열었다. 제비꽃을 바라보던 동혁은, 윤형의 말에 고개를 돌렸다. 제 누이가 생각나는 말이었다.

 

 

 "제비꽃 향이 진하게 풍기는 여인이었죠."

 

 

 동혁은 제가 쥐어준 향주머니를 떠올렸다. 아직도 지니고 있을까, 향이 다 가시기 전에 새로운 향주머니를 만들어 주어야 할 텐데. 색도 더 고운걸로 고르고, 자수도 좀 더 화려하게 박고.

 

 

 "이름이, 자란이라 했던가요, 어찌 이름마저 제비꽃과 닮은지.."

 

 

 순간 천천히 흐르던 동혁의 사고가 멈췄다. 무엇이라 했습니까. 동혁은 윤형의 눈을 마주했다. 눈동자의 초점이 명확했다. 그 여인의 이름이, 자란이라고요. 윤형은 자신에게 눈을 번뜩이는 동혁이 당혹스러웠지만 침착하게 입술을 열었다. 예, 자란이라 했습니다.

 

 

 "그 아이는, 어디로 갔습니까."

 

 

 __일지도 몰랐다. 궁으로 간 게 아니었나, 동혁의 머릿속이 뒤엉켰다. 왜 그 아이가 궁이 아니고, 하지만 그 복잡한 생각들 틈에서도, __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만은 곧게 솟아올랐다. 동혁은 윤형을 재촉했다.

 

 

 "글쎄요, 어디로 가는지는 묻지 않아서.."

 

 

 윤형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동혁은 발걸음을 옮겼다. __이 확실했다. 정확이는, __이라고 확신하고 싶었다. 조금의 의구심이 남아있었지만, 동혁의 처절한 간절함은 그 조금의 의구심을 뽑아냈다. 동혁은 연화방을 향해 걸었다. 어쩌면, 다시 돌아갔을 지도 몰라. 어쩌면, 나를 기다릴지도 몰라. 자신을 점점 재촉하며 점점 빨라지던 동혁은 이내 밤공기를 갈라내며 달렸다.

 

 동혁을 스치는 밤바람이 차가웠다. 도포자락이 지나가는 바람에 맞추어 하늘하늘 춤을 추어댔고, 보름달은 그런 춤사위를 말없이 비춰보였다. 어둠이 완전히 내려앉은 주위는 조용했고, 동혁의 발걸음 소리만이 경쾌하게 땅을 울렸다. 별들이 동혁의 머리 위를 흘러갔다. 동혁은 작은 희망을 가슴 속에서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었다.

 

 

 

 

 

 

 

 연화방이 가까워질수록, 주위가 밝아지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기생들과 사내들의 웃음소리가 호탕했다. 동혁은 오늘만은 전부 괜찮으니, 사내들 틈에서 웃음을 짓는 기생이 __이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그렇게라도 내게 모습을 보였으면, 그렇게라도 내 두 눈으로 그 아이를 확인할 수만 있다면.

 

 동혁은 연화방 문을 세게 열었다. 지나다니는 기생들이 동혁을 바라봤다. 동혁은 주위를 둘러봤다. 나와있는 기생들 중에는 보이지 않았다. 동혁은 천천히 연화방의 마당을 가로질렀다. 나와있던 기생들 중 하나가 요염한 걸음걸이를 뽐내며 동혁에게로 다가왔다.

 

 

 "누구 찾으시는 분이라도 계십니까, 나리."

 

 

 동혁은 제 앞에서 말을 걸어오는 기생을 바라보았다. 혹시 이 여인이라면 알지 않을까, 동혁은 들끓는 기대와 희망을 놓지 않았다. 한시라도 빨리 제 누이를 만나 손을 잡고, 괜찮냐고 물으며 잔뜩 쌓아뒀던 제 감정들을 분출해내고 싶었다.

 

 

 "혹시, 자란을 볼 수 있습니까?"

 

 

 기생의 표정이 묘하게 굳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기생은 등을 돌려 어디론가 향했다. 혹시 그 아이를 데려오는 것일까. 동혁은 달아오르는 이 감정을 억누르기가 힘들었다. 그 작은 얼굴을 보자마자 끌어안아 버릴 것만 같았다. 동혁은 발 밑의 흙을 꾹꾹 짓밟았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들끓는 제 감정을 어디에 표현할 방도가 없었다.

 

 

 "나리."

 

 

 좀 전의 기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동혁은 저도 모르게 얼굴 한가득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내 그 미소는 자취를 감취고 허공으로 사라졌다. 동혁의 눈 앞에 __은 없었다. 동혁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자신에게 탐욕의 눈길을 비추어대는, 월매였다.

 

 

 "자란은, 어디에 있습니까."

 

 

 동혁의 표정이 굳었다. 월매는 깔깔대며 부채를 펼쳤다. 뺨에 닿는 공기가 차가운데도 부채를 부쳐대는 월매를, 동혁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동혁은 입술을 깨물고 침을 삼켰다. 그 간사한 입술 틈으로 어떤 말이 나올지, 동혁은 두려웠다. 희망을 쥐고있던 손에 힘이 빠졌다.

 

 

 "그 아이는,"

 

 

 동혁의 눈동자가 자리를 잃은 채 흔들렸다. 월매는 그런 동혁을 농락이라도 하듯 뜸을 들였다. 달이 밝네요. 

 

 

 "빨리 말하시지요!"

 

 

 월매가 목소리를 높이며 웃었다. 월매는 자란을 찾는 이 선비를, 잘 구슬려야 했다. 어떻게든 구슬려서, 준회에게 가 있는 자란을 빼앗아야 했다.

 

 

 "구준회라는 선비가 데려갔습니다, 나리."

 

 

 안타깝네요. 월매의 말에 동혁의 사지에 힘이 빠졌다. 월매는 그런 동혁을 주시하는 두 눈에 힘을 주었다. 동혁의 입술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에 따라, 자신의 입술이 움직여야 했다.

 

 

 "그 자가, 어디를 향했는지 아십니까."

 

 

 월매는 속으로 짙은 미소를 지었다. 자신과 동혁은 한 패가 될 수 있었다. 자신은 준회를 구해야 했고, 동혁은 자란을 구해야 했다. 월매는 자신의 기쁜 웃음을 애써 내리누르고, 동혁에게 한 걸음 다가가 속삭였다.

 

 

 "아쉽게도 저는 그 자가 어딜 향했는지 모릅니다."

 

 

 동혁은 작은 탄식을 내뱉었다. 나리, 월매가 새어나오는 그 탄식을 끊어냈다.

 

 

 "저와 손을 잡으시지 않겠습니까."

 

 

 동혁이 월매를 바라보았다. 월매의 눈에선 새카만 욕망이 늪처럼 넘실댔다. 월매의 붉은 입술이 간사하게 움직였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나리께선 자란을 데려오세요. 그리한다면,"

 

 

 동혁이 숨을 죽였다. 솔깃한 제안이었다. 혼자 하는 것보다야 둘이 손을 잡는 편이 수월했다. 동혁은 월매의 입술을 바라보았다. 동혁의 머릿속에서 일전의 간사했던 월매는 이미 잊혀진 지 오래였다. 동혁에게는 지금, 자신의 편이 되어 줄 월매만이 보였다.

 

 

 "아무 대가도 받지 않고, 그 아이를 내어드리겠습니다."

 

 

 "진정이십니까."

 

 

 동혁이 월매를 바라보았다. 월매는 고개를 끄덕였다. 잘만 하면, __이 항상 제 옆에 있을 수 있었다. __과 평생 함께 할 수 있었다. 동혁에게 월매의 제안은, 그 무엇보다 달콤했고, 동혁은 제 앞에 놓인 월매의 손을 잡아들었다.

 

 

 "그리 하겠습니다."

 

 

 누군가가 붓을 들어 새카맣게 칠해놓은 밤하늘에는 뽀얀 보름달만이 밝게 빛나 동혁을 비추었다. 이내 어디서부턴가 어두운 구름이 몰려왔고, 구름은 달의 얼굴을 가려냈다. 동혁을 밝게 비추던 빛이 거두어졌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 어두운 땅 위에서, 동혁의 두 눈만이 엉켜버린 사랑의 굴레에 갇힌 채 불타오르고 있었다.

 

 

 

 

 

 

 

 

 

 

 

 

 

[iKON] 화양연화(花樣年華) 九 | 인스티즈

 

 

 

 

 

프렌디입니다ㅠㅠㅠ우선 지난편과 공지에 답댓글을 하나하나 달아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이번편이 좀 짧아요ㅠㅜㅠ 제가 시간이 많이 되지 못해서..엉어우ㅜㅠㅠㅠ

하지만 여유라고 2월달밖에 없으니 그 안에라도 조금씩 글을 연재할 생각이에요!

글이 짧고 텀이 길어서 포인트는 없는걸로!!!

 

지난 8화 초록글, 추천 16개 감사해요!!! 그리고 지난 공지에서 저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해요. 제 입장에서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울뻔했어요ㅠㅠㅠ

 

 

준회 님, 구닝 님, 엘사 님, 콘초 님, 팬 님, 용군 님, 뿌요를 개로피자 님, 두둠칫 님, 무룩이 님, 주네야 님, 보랏빛 난초 님, 뿌링클 님, 부농부농 님, 거북이 님, 찌푸 님,!0!이모티콘, 바나나킥 님, 알콩달콩 님, 마그마 님, 알린 님, 지난봄 님, 무지개 님, 징징이 님, 꽃 님, 설렁 님, 파란짹짹이 님, 뽀로로 님, ㄱㅈㅎ 님,코코리 님, 주네띠네 님, 네티 님, 러비엠 님, 1104 님, 피아 님, 개나리 님, 리리 님, 향 님, 0618 님, 우가우가 님, 쿠쥬 님, 시조새 님, 돌틈꽃 님, 정민영 님, 설렘 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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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용군
9년 전
독자16
작가님 저 왔어요 빨리 와서 이제야 댓을 달아요ㅠㅠ 포인트 걱정은 하지마세요 일주일이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니까! 것보다 바쁘시고 복잡하신 와중에도 이렇게 작품을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오랜만에 이렇게 작가님도 뵙고 애들도 보고 너무 좋아요! 항상 이렇게 좋은작품 내어주시고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다음에 또 뵈요 ♥^♥ (하트하트)
9년 전
프렌디
저도 이렇게 짧은 글이라도 찌니 용군님 댓글도 보고 힘이나네요ㅠㅜㅠㅠㅠ흐흐 용군님도 혹시 힘든일 있으시다면 힘내시고!!! 곧 올게요!!
9년 전
프렌디
헐 저 포인트 0으로 해논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습관적으로 5로해놨나봐요ㅠㅠㅠㅠㅠ수정했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신분들 많으려나...(우럭이 된다)
9년 전
독자2
징징이에요ㅠㅠㅠ지금 많이 복잡하실거 같은데 연재도 하러와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프렌디
징징이님ㅠㅠㅠㅠ으아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저야말로 감사하네요ㅠㅠㅠㅠ 아니에요 제가 그렇게 어리광을 부린 것 같은데도 글 읽으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개나리에요ㅜㅜㅜㅜㅜㅜ오랜만에읽으니까너무좋내요ㅜㅜㅜㅜ작가님이글올릴때마다기다릴께요!!주네랑자란이랑동혁이랑삼각관계가되는건가요!!??하설짱이에요!!연재해주셔서감사합니다♥
9년 전
프렌디
개나리님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해요!!!ㅠㅠㅠㅠ최대한 빨리 오도록 노력할게요!
9년 전
독자4
주네띠네입니당ㅠㅠㅠ으아니ㅠㅠㅠ이럴수가ㅜㅠㅠㅠㅠㅠㅠ월매랑동혁이가손을잡다니..뒷이야기가너무궁금해지네여ㅠㅠㅠㅠ힘든상황에도일찍와주셔서감사해요!!!오늘도재밋는글감사합니다♥️
9년 전
프렌디
저야말로 감사하죠ㅠㅠㅠ힘들지않아요!!!! 으흐흐 뒷이야기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빨리올게요!
9년 전
독자5
파랑짹짹이
포인트는걱정마세요!! 일주일뒤에 돌아올테니 ㅋㅋㅋㅋㅋㅋ 동혁아 속지마ㅠㅠㅠㅜㅜ 월매 나쁜 뇨니야ㅠㅠㅠㅠㅜㅠ 작가님 마음 복잡하실텐데 와주셔서 감사해요 신알신보고 깜짝놀라 달려왔다니까요?!

9년 전
프렌디
어머 파랑짹짹이님! 제 실수도 너그러이...ㅎ흐흐흐 감사해요!!! 달려와주시다니ㅠㅠㅠㅠ짬짬히 써서 빨리빤니 올게요!!
9년 전
독자6
마그마입니다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그라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르지마ㅜㅠㅠㅠ
9년 전
독자7
부농부농입니다ㅠㅠㅠ화양연화기다렸어요ㅠㅠㅠ동혁이 월매랑 손잡으면 안되는데ㅜㅜㅜㅠㅜㅜㅜㅜ윤형이랑 동혁이랑 아는사이였네요ㅠㅠㅠㅜ동동아그러지마ㅠㅠㅠ잘읽고가여ㅠㅠㅠ
9년 전
프렌디
기다리셨다니ㅠㅠㅠ부농부농님 죄송하고 감사해요!!!
9년 전
독자8
구닝입니다 작가님!... (오열)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동혁이랑 지금 손을 잡은.. 같은 편을.. 아니.. 안돼 동혁아 ㅜㅜㅜㅜㅜㅜㅜ 앙댄다고.. 월매가 무슨 짓을 당할 지 모르는데 이 못된 ★$♨^♨9^♠^♠★$★$★★$☏♨$♨&♨&-% 흥. 월매 시러여 자까님. 월매 짱 싫어요 ㅡㅅㅡ 으응.....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
9년 전
프렌디
구닝님!!! 으흐흐흐흐 여전히 댓글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 짧은글로 와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피아에요ㅠ~너무재밌네용 ~~~~좋은하루되세요!
9년 전
독자10
꾸준해!
9년 전
독자12
오랜만이에요ㅠㅠㅠ공부랑글병행해서하는모습보니까대단해요ㅎㅎ지금처럼천천히와도이렇게봐주는사람많으니까재밌게글써줘요!!잘읽고있어요!!
9년 전
프렌디
꾸준해님!ㅠㅠ어머 전혀 대단하지 않아요ㅠㅠㅠㅠ늦게 왔는데도 읽어주셔서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9년 전
독자11
1104 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 안오실줄알았는데 이렇게 오시다니ㅋㅋㅋ 선물을 받은 기분 같아요. 동혁이랑 월매랑 손 안잡았으면 좋겠는데..됴륵 동혁이를 비추던 달빛마저 사라졌다는게 왠지 좋지안ㄹ은 뜻 같아서... 오늘도 잘 봤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프렌디
1104님 선물을 받은 기분이시라니 저도 좋네요..ㅎㅎㅎ 전에 써주신 댓글 보며 항상 기운내고 있어요! 저야말로 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13
뽀로로
9년 전
독자14
뽀로로에요!!!!! 월매가 심상치않아보이는데 동혁이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다들 안타까워서 누구하나 안쓰럽지 않은 인물이 없지만 전 특히 동혁이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찌푸
9년 전
독자17
작가님 오늘도 제가 늦었네요ㅠㅠㅠ 월매랑 동혁이가 손을 잡다니 뒷 이야기가 궁금하면서도 동혁이가 너무 안쓰럽고 그래요ㅠㅠㅠ 준회랑 자란이는 어디를 간 것일까요! 작가님 항상 보고싶었어요 그래도 부담갖지 마시고 천천히 오세요 :) 항상 기다릴 수 있어요!
9년 전
프렌디
찌푸님! 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항상 기다려주신다니 정말...감동이에요ㅠㅠ 제가 조금 늦을지 모르지만 빨리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9년 전
독자18
뿌요를 개로피자입니당! 자까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시간 내서 이렇게 연재하러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동혁이가 월매랑 손을 잡으면 안될텐데ㅠㅠ.. 한편으로는 동혁이가 자란이라는 자신이 사랑하는 한 여자때문에 손을 잡으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내린 선택이라고 생각하니 멋있기도 하네요.. 저도 동혁이한테 그런 사랑 받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준회랑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동혁이를 생각하면 마냥 또 그렇게 생각할수만은 없는.. 하ㅠㅠㅠㅠ 자까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슴ㄴㅣ당 자까님 화이팅하시고, 옆에서 쭉 응원할게요! 다음편에서 봬요~ 사랑합니다♥.♥
9년 전
프렌디
뿌요를개로피자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뿌요를 개로피자님은 제 사랑을 받으시면 됩니당@@@ !!!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9
러비엠
9년 전
독자20
꿀잼이에요ㅠㅠㅠㅠㅠ 생각보다 짧아서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목 빠지게 기다리던 저에겐 매우 감사한 글입니다ㅠ
9년 전
프렌디
러비엠님ㅜㅠㅠㅠㅠㅠ목빠지게 기다리셨다니..왜이리 죄송한가요ㅠㅠㅠㅠ 저야말로 감사하죠 최대한 빨리 올수있도록 할게요!
9년 전
독자31
네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21
준회
9년 전
독자22
작가님 오늘 글은 뭔가 울컥하면서도 동혁이에게 앞으로 닥칠 일들이 걱정이 되서 복집해지네요 브금이 너무 잘 맞아요! 몰입도가 높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 짱짱♡ 오랜만에 보니깐 뭔가 코끝이 찡해지는 느낌?ㅋㅋㅋㅋ너무 잘 읽었고 추천누르고 갈게요 포인트는 어차피 일주일 뒤에 다시 돌아오니깐 걱정하시지 마시고! 저는 항상 다른 독자님들 보다 늦게 오는데 가장 먼저 암호닉을 신청했다는 이유만으로 항상 작가님의 암호닉 첫 자리에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기도 하네요ㅠㅜ! 잘 읽었어요 다음 화 기다릴게요^♡^
9년 전
프렌디
흐흐 준회님 그때 갑자기 마구마구 댓글과 추천이 달리던 날은 잊을수가 없어요!!ㅎㅎㅎㅎ 죄송하지 말아요 제가 정말 감사드리는 일인데ㅠㅠㅠㅠ 다음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최대한 빨리 데려올게요!! 사랑해요 준회님!
9년 전
독자29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입니다! 월매...월매랑 손을 ..앞으로 동혁이에게 무순 일이 일어날지..!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 짱짱!!!
9년 전
독자23
무룩이에요!!헐 월매랑 동혁이랑 손을잡게되네요!!!나쁜방법을 쓰는건 아니겠죠ㅜ?어서 다음화를 봐야할거같아요으아아아ㅠㅠ!
9년 전
비회원190.224
와...일단암호닉신청부터ㅠㅠㅠ[김밥빈]으로신청할께요!!!!!!제가지금pro부터9화까지처음으로읽고왔는데대박이네요ㅠㅠㅠ제가왜이걸여태까지안읽고있었을까요..진짜매화올라오는브금도내용이랑너무잘어울리고진짜작가님글이제취저...ㅠㅠㅠㅠ근데자란이는진짜부럽네요..한꺼번에몇명의남자들의사랑을받는것인지..ㅠㅠㅠ솕직히제개인적으로는한빈이와이어졌으면좋겠지만!!!!주네나동혁이도너무좋아요..ㅠㅠㅠ둘이진짜자란이를아끼고어떻게든지키려고하는모습이너무눈에보여서...ㅠㅠㅠ아근데동혁이랑그월매랑손을잡는다니..동혁이도답답한마음과꼭찾고싶은마음은알겠지만나중에후회할만한일은안일어났으면좋겠네요..사실저지금댓글쓰고있으면서도진짜이글은너무대박인것같아서..ㅠㅠㅠㅠ미리읽었어야했는데...!!!!!!!!이댓쓰고다시정주행하러갈꺼에요!그럴만한글이에요ㅠㅠㅠ진짜..드라마로만들어도될정도로..ㅠㅠㅠ진짜이런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이제매화마다보러올께요♥
9년 전
프렌디
김밥빈님 반가워요!! 어머 이런 칭찬 부끄러워요....매화 보러와주신다니 정말 감사해요ㅠㅠㅠ김밥빈님 봐서라도 빨리 와야겠어요!!!
9년 전
독자24
저번화에[구주네]로신청했는데없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이거재미있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월매랑동혁이가손을잡았어!!인제어떻게되는거야ㅠㅠㅠㅠㅠ그러디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프렌디
구주네님 죄송해요ㅠㅠ제가 못봤나봐요! 다음화부터 꼬옥꼭 넣어드릴게요!!
9년 전
독자25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동혁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으와 ㅜㅜㅜ오늘도 잘보고가요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프렌디
네 당연히 되죠!!ㅠㅠㅠㅠ감사한걸요
9년 전
독자32
양짜장 으로 해주세요!!! 다음화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헐헐 이거 얼른 보고 싶엇는데 텀 오래걸려도 괜찮아요 기다리고잇을게요!!!
9년 전
독자28
알콩달콩이예요!!!긴말필요없고 고마워요(박력)!!!이렇게 글써줘서ㅎㅎㅎ항상 기다릴테니까 열공하구 우리 알콩달콩한사이 계속 유지해야해요!!!ㅡ3ㅡ♥♥
9년 전
프렌디
알콩달콩님! 8화부터 공지, 그리고 9화까지 써주신 댓글 정말 정독했어요ㅠㅠ항상 길고 알콩달콩하게 댓글 써주신거 잊지않아요!! 항상 우리는 알콩달콩할겁니당ㅎㅎㅎ응원 감사해요ㅠㅠㅠㅠ정말 알콩달콩님께 감사드리는게 많네요! 언니의 심정으로 봐주신다는 내용도 정말 위안이 되는거같아 기분이 좋아요ㅠㅠㅠㅠ제가 조금 늦을지는 모르지만 그때마다 살포시 보이시면 저는 행복할거에요!!! 흐흐흐 알콩달콩님도 저도 힘내서 열심히해요 파이팅!!♥♥♥♥♥♥♥♥♥♥
9년 전
독자30
뺘샤!♥
9년 전
비회원14.220
0618
9년 전
비회원14.220
흡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로디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이 너무 아프ㅡ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울 작가동생ㅎㅎㅎㅎㅎㅎㅎㅎ 힘든 상황에도 이렇게 글써줘서 고마워요~
행복한 기다림이 될테니ㅏ 작가님은 걱정하지말고 하고 싶은 일, 해야하는 일 다 끝내고 쉬고 싶을 때, 글을 쓰고 싶을 때 돌아와요 :) ♥

9년 전
프렌디
끄앙ㅠㅠㅠㅠ0618님 행복한 기다림이라니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작가동생이라는 말이 왜이리 기분좋을까요ㅠㅠ 공식 동생이 된것만같운 기분...행복한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돌아올게요!!
9년 전
비회원21.173
작가님 팬입니다 왠지 작가님은 역시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요술을 부리시는 것 같아요 왠지 작가님의 글의 내용은 아련아련하고 안타까운? 그러면서도 참 멋있는 글인데 왜 제 마음은 따뜻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작가님 제가 매번 안와도 되는 인스티즈에 오는 이유는 딱 하나 단지 하나 꼽으라면 프렌디님 때문이랄까요 제가 진짜 정말 다른 정말 좋은 글을 봐도 댓을 달진 않아요 근데 작가님께만 댓글을 다는 이유는 작가님의 대답이 너무 예뻐서 보물 상자에 적어서 고이 모셔두고 싶어요 작가님의 말투, 말씀, 기호 까지 너무 귀엽고 왠지 예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생각만하면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오늘도 역시 너무 글이 좋아요! 항상 제가 상상하지 하는 모든 걸 뛰어넘으시고 쓰시는 것 같아 그냥 저는 역시 작가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멋질뿐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늦게 와서 뒷북 치는 것은 아닐지 생각 되네요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프렌디
늦지 않았어요!! 으앙ㅠㅠㅠㅠ정말 여리여리 감성돋는 댓글이에요! 이거 캡쳐감인데요?? 팬님 항상 저 좋아해주시고 비회원이시라 번거로우실텐데도 이렇게 글 찾아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제 제가 연제 텀이 조금 길어질텐데 이 죄송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ㅠㅠㅠ끙...팬님도 좋은밤되세요!!! 행복한 꿈 꾸실거에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41
작가님 저왔는데 안반겨주실거예요? 저 이제 독자로서 작가님 글 볼 수 있는데 아직도 보고싶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많이 늦지만 말아요 그냥 오늘도 문득 작가님이 너무 애타게 보고싶어 왔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3
아.....동혁아...ㅜㅜㅜㅜㅜㅜ월매는 항상 밉다 미워...윤형이는 동혁이가 뛰어가는거 보고 놀랐겠다...
9년 전
독자34
오ㅠㅠㅠㅠ동혁이진짜안쓰러워서어째요ㅠㅠㅠㅠ계속자란이랑못만나네요ㅠㅠㅠ준회는자란이랑어디를가는걸까요ㅠㅠㅠㅠ모두가행복해지는그런일이일어낫으면좋겟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35
와 정주행 끝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여운이 끝나질않네요ㅠㅠㅠㅠㅠㅠ동혁이도 안타깝고ㅠㅠㅜ어쩌다 누이를 마음에 품게되서ㅠㅠㅠㅠㅠㅠ준회랑 여주의 사이를 월매아줌마!가 또 갈라놓으려고 뭔짓을할지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용~♡
9년 전
독자36
안돼 동혁아ㅠㅠㅠㅠㅜ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비회원154.218
종대입니다!!!
어...다시 암호닉 신청할께여..ㅎ 되겠져??
비록 첫화부터 암호닉을 썼지만 늦은 저레기를 매우 치세여!!!ㅠㅜㅠㅜㅠㅜㅜㅜㅜ
[종대]로 암호닉 써도 될라나여 ㅎㅎㅎㅎㅎ
항상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37
이 글이 벌써 한달이나 되었네요.. 저는 이제야 보게되었구요 하하.. 지금 작가님 바쁘셔서 글 못 올리시는 거 같은데 힘내시고 다음 편 올라오면 바로 달려와서 봐야겠어요!! 동혁과 자란의 사이가 많이 안타까워요.. 준회와 자란의 사이도 월매와 동혁 때문에 멀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당ㅠㅠ 늦게나마 암호닉 신청을 해도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호니]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비회원208.55
전 오늘 처음 이글 을 봤는데 원래 사극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던 저에게 사극의 미를 알려주는 그런 작품인거 같아요ㅎ 그런데 혹시 연재는 그만 하시는 건가요? 오늘 처음 봤지만 짧은 시간 만에 이 글에 빠지고 말았네요ㅎㅎ 아쉽습니다...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시면 연재를 고려 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8
오늘 처음 추천으로 보게됐는데 작가님 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다음글이 너무 보고싶은데 작가님 빨리 돌아와주세요 요즘 글잡에 올라오는 우리얘들에 글이 많이 없어서 슬프네요 혹시 글을 쓰시기 어려운 사정이 아니라면 돌아와주세요 그리고 이밤에 이런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9
아니 안돼 동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잡지마 제발ㅠㅠㅠㅠㅠ아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독자40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작가님 글 보고싶네요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95.87
오늘 처음봐서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 사극물 진짜 좋아하는데 내용까지 좋아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얼른 돌아와주세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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