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샤이니 온앤오프 엑소
김냥 전체글ll조회 3039l 1

어...안녕ㅎㅎ 이렇게 글쓰는건 처음이라 조금...이 아니라 엄청 어색하겠지만 좀 봐줰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되도않는 필력으로 글을 쓰게된건 말이야...사귄지 5개월이 넘어가는 남친새끼 얘기를 써볼까해서 왔어^^

우리 남친...이름은 그냥 쿨하게 깔께. 구준회라고 맞는 말만 하는 새끼있어...존나게 쳐맞는말^^

얘랑 사귀면서 내 인생은 존나 다이나믹 해졌거든ㅋㅋㅋㅋㅋㅋ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생각하니까 한숨밖에 안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썰은 많으니까 첫만남 얘기부터 깔께^^

우리 첫만남은 우리가 고등학교 2학년일때였어. 

그때의 나는 내 인생 두번째로 심각한 일때문에 아침마다 한번도 거른적없던 모닝똥을 일주일째 못싸고있는 상황이었어.

뭐? 첫번째는 뭐냐고? 존나 개같은 구준회새끼가 테니스의 왕x 라는 만화책을 감명깊게 보고 공부 때려치고 테니스를 하겠다 나댈때였어. 

걔네 아버지가 프로 복싱선수셨거든ㅋ 야구빠따로 안쳐맞은게 다행이랄까?

아무튼, 나는 한달째 이상한 스토커 새끼한테 집요하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어.

아오썅 지금 생각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겁나! 집요하게!!!!

몰래 숨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쉬는 시간마다


'삐잉아, 어디가?'

'삐잉아, 같이가자'


삐잉아 삐잉아 삐잉아!!!!!!! 씨!!!!!!!!!!!발!!!!!!!!!!!!!! 나도 그거 내 이름인거 알어 이 개새야!!!!!!!!!!!!!!!!

그 새끼때문에 내가 노이로제에 걸려서 내 이름만 들리면 화들짝 놀라는 수준까지 갔었다고.

물론 몇번이나 말했었지. 너 이러는거 너무 싫으니까 그만 하라고. 소름돋는다고. 그런데도 끈질기게 쫒아다니더라고...

아구창...을 쳐줄까 생각도 했지만 그랬다가 엄마 아빠 소환되면 나는 내 아구창이 날라간단말이야...

그래서 그냥 묵묵히 무시하고 또 무시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죽빵한대 갈길껄 그랬어. 피해자는 나였는데 말이야.

아무튼 걔 땜에 친구들하고도 일부러 멀어지고 악몽도 꾸고...막 어디선가 나를 계속 쳐다보는것같구 막 돌아버리겠는거야. 

하루는 혼자 집에 걸어가는데 어김없이 그 새끼 목소리가 들리더라


[iKON/구준회] 찌질이 집착남 떨궈내려다 또라이 구준회가 달라붙은 썰 | 인스티즈


"삐잉아 같이가야지!!"

"..."

"삐잉아 나랑 사귀자. 응? 내가 잘 해준다니까?"

"..."

"아 삐잉아 나좀 봐 좀."


그날 하필 매직데이라 기분도 안좋은데 옆에서 세상에서 제일 싫은 놈이 쨍알대니까 나도모르게 야마가 뽝 돌았었나봐.


"아이 씨발!! 나 남자친구 있다고!!! 좀 꺼지라고!!!!!"

"뭐? 무슨 소리야. 내가 니 남자친구가 될껀데. 너 솔로잖아"

"니가 봤어? 내 남친 얼굴 본적 있어? 너같은 새끼한테 보여주기가 느어무 아까워서 안보여준거야 병신아!!!!"

"삐잉아, 내가 니 남친이라니까?"

"아이 씨부랄!!!!!미친놈이 어따들이대!!!!"


나는 진짜 눈에 뵈는거 없이 이 새끼를 지금 당장 안떼어내면 내가 미쳐버리겠구나 하고 앞에 걸어오는 남학생들 중에 한명한테 성큼성큼 걸어갔어. 


"?"

"어! 자기야! 나 데릴러 왔구나!!"

"? 누구..."

"어머!! 고마워라!! 우리 오늘 영화보기로 했지!!!"

"뭐야..."

"그 흡즈즘 흐 즈스으...(거 협조좀 해 주세요...)"


그 남자애랑 걔 친구들은 나 미친년 보듯이 보는뎈ㅋㅋㅋㅋ나는 그러던지 말던지 내 할말만 함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내가 이를 꽉 깨물고 말하니까 순간 흠칫ㅋㅋㅋㅋ하지만 눈에 뵈는게 없던 나는 금세 상큼하게 웃으면서 팔짱 딱 끼고 뒤돌아서 그 스토커 새끼 면상을 야려줬지.


"봤냐? 나 남친 있다고 했지 이 스토커 새끼야. 나 그만 따라다니라고" 

"우,웃기지마! 그럼 지금까진 왜 한번도 같이있는걸 본적이 없는데!"

"얘가 잠깐 외국같다와서 그랬다. 어쩔?"


내가 뻔뻔하게 나오니 그 스토커도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팔짱끼고있던 애하고 친구들도 이제 상황파악을 했나봐 어색하게 웃으면서 내 주위를 둘러싸더랔ㅋㅋㅋㅋㅋㅋ

[iKON/구준회] 찌질이 집착남 떨궈내려다 또라이 구준회가 달라붙은 썰 | 인스티즈


"어,어어...여친...내가 데리러 가던 중이었지. 쟤가 걔야? 그 거머리 새끼?"

"응. 완전 집요한거 있지"

"삐잉아!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어!"

"뭐가? 니가 혼자서 나 쫒아다닌거잖아."

"저, 저런 새끼보다 내가 나아! 저런 기생오라비같이 생긴 놈이 뭐가 좋다고...!"

"야."

[iKON/구준회] 찌질이 집착남 떨궈내려다 또라이 구준회가 달라붙은 썰 | 인스티즈


"아이, 씨발...듣다보니까 빡치네..."

"..."

"야. 너 나 알아?"

"..."

"근데 어따대고 기생오라비래 이런 씹다버린 오징어같이 생긴게."

"무,뭐?!"

"맞잖아. 아니야? 허, 설마 지금 그 얼굴로 살아오면서 잘생겼다고 생각한건 아니지?"


멍하니 스토커의 말을 듣던 남자애가 드디어 빡쳤는지 정색하면서 말하는데 나 존나 지릴뻔;;;

패기있게 팔짱낄때는 몰랐는데 겁나 쌘케처럼 생긴거야...무서워죽는줄...

걔 친구들도 정색하고 찌질이 쳐다보는데 다들 포스가 어우...


[iKON/구준회] 찌질이 집착남 떨궈내려다 또라이 구준회가 달라붙은 썰 | 인스티즈


"니 존나 쳐맞고싶으면 얘 계속 따라댕기고, 아님 여기서 꺼져라."

"시,싫은데?!"

"뭐?"

"내,내가 쟤를 쫒아다니든 말든 내 맘 아닌가?"


헐 저 새끼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봐;;;나 경악하고 그 스토커새끼 쳐다보는데 옆에있던 메출메출하게 생긴 남자애가 표정 싹 굳히더니 걔한테 가더라?


[iKON/구준회] 찌질이 집착남 떨궈내려다 또라이 구준회가 달라붙은 썰 | 인스티즈


"야. 농약 잘못먹어서 쪼그라든 송충이같이 생긴 놈."

"..."

"그만 나대고 좀 가지? 우리도 바쁜데 너 때문에 지금 여기서 시간 허비하고 있잖아."

"..."

"아이, 말귀 더럽게 못 알아 쳐 드시네요. 앞으로 쟤 옆에 니가 있으면, 니."


"좆 따버린다고."


얼굴 들이밀고 겁나 무섭게 저런 말 하는데 어느 누가 안쫄고 배기냐고;;;


"히익.."


그 찌질이 새끼도 겁나 겁먹은 얼굴로 주춤주춤 물러나는데 미련 못버리고 나한테 그러는거야


"삐,삐잉아 내가 내일 너네 집 앞으로 갈께"


그때 나는 다시 생각해도 그냥 정신줄 놓은 미친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던것같아...


"아...야. 너 일로 와봐."

"뭐...?"

"안와? 그럼 내가 간다"


멍한 표정으로 나 쳐다보는 찌질이한테 내가 성큼성큼 다가갔어.

뭐 하려는지 모르는 그 새끼가 나를 의아하게 쳐다보는데 내 긴 다리를 뻗어서,


뻑!!!!!!!!!!!!!


"으엏!!!!!!!!!!!!!!!!!!!!!!!!!!"


그 새끼 조인트를 까줬지. 

내 인생에서 두번째로 잘한 일인듯.


"새끼가...야. 너 외국인? 한국말 못알아들어? 시발, 나 쫒아오지 말라고. 귀찮고 기분 더러우니까."


아파서 쪼그려 앉아있는 놈을 한번 더 발로 까준다음에 다시 태연하게 그 남자애한테 걸어왔어.

걔네들도 얼굴을 있는대로 찌푸리면서 몸을 배배꼬고있더라. 


"가자 자기야^^"


걔네들을 거의 끌고오다시피하면서 골목을 빠져나왔어.

아오 후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실쪼개고있는데 그 남자애가 슬그머니 팔짱을 빼더라


"아, 죄송합니다!"

"아,아니요..."

"감사합니다, 한달만에 드디어 떨어져나갔어요...감사합니다"


내가 고개까지 꾸벅꾸벅 숙여가면서 인사하니까 걔네들도 뭔가 뿌듯?ㅋㅋㅋㅋㅋㅋ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내 남친대행해준 애는 날 쳐다보지?


"저기요."

"네?"

"저 그쪽 맘에 들었어요. 번호좀."


...? 난희??? 왜????? 내가 그쪽앞에서 보여준건 미친년처럼 고자킥 날리는것밖에 없었는데????????


"...네?"

"그 패기넘치게 고자킥 날리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번호좀 주세요."


뭐, 뭐야 이 미친놈은....

[iKON/구준회] 찌질이 집착남 떨궈내려다 또라이 구준회가 달라붙은 썰 | 인스티즈


"그렇게 쳐다보시면 저 부끄러워요. 그러니까 번호 주세요."


친구 애들은 또 시작이라며 혀를 찬뒤 저만치 걸어가고...

이거 뭐지...?뭔 시츄에이션이지?

내가 멍때리는 사이 미친놈은 내 핸드폰을 가져가 꾹꾹 정성스럽게 눌러 저장하더라

나중에 이름 보니까 주네(하트) 이렇게 저장되있더라.

...왓더퍽??????? 얘 뭐지?????진짜 뭐지????????? 난 진짜 멘붕이었어...


"...저...제가 왜 좋으신데요..."

"제가 좋은데 이유가 있어요?"

"아니 근데 이건 좀..."

"연락할테니까 꼭 연락 받으세요."

"네..네? 아니...저기..."

"그럼. 빠이 짜이찌엔."


상큼하게 작별인사까지 날리고 그 미친놈은 친구들한테 뛰어갔어. 

그리고 그 미친놈이 바로 내 현재 남친새끼지. 

내가 왜 구준회를 미친놈이라고 부르는지 알겠지? 또라이중의 상또라이같아...혹 떼려다 혹 붙였다고!!!!!!!!!

후...다음 얘기는 우리가 어떻게 사귀게 됬는지 알려줄께....












본격 똥꼬발랄 썰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편? 한 3편? 정도로 생각중이예요...

이미 벌려놓은게 많은데...언제 다 수습할꺼지 나레기.....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iKON/구준회] 찌질이 집착남 떨궈내려다 또라이 구준회가 달라붙은 썰  18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보고 터졌닼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 상콤한 고자킥♥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믿고보는 글!!!! 사랑해옄ㅋㅋ 진짜 내꺼 워더♥
9년 전
김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해욬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ㅏ
9년 전
독자2
헐 너무좋닼ㅋㅋㅋㅋㅋㅋㅋ준회매력있어요ㅠㅠ 내가 원하던 준회의모습이에요....♥ 여주도 매력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이가 려욱ㅁ...또르륵
9년 전
김냥
저 려욱님 좋아합니닼ㅋㅋㅋㅋ팬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그 분이 제가 찾던 그런 이미지랑 맞는 배역을 하셨기에...(됴르르)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엌ㅋㅋㅋㅋㅋㅋㅋ려욱오빠...사랑해요...ㅎㅎㅎㅋㅋㄲㅋ주네너무기여워ㅠ
9년 전
김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징차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구주네 상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령구가 찌질...찌질....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김냥
최대한 이상한애처럼 보이게 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려욱이었구나............그러쿠낭......☆
9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려욱어빠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
앜ㅋㅋㅋㄱㅋㅋ완전웃겨요ㅋㅋㅋ주네도네여 ㅎㅎ근데여주도약간.....ㅋㅋㅋㄱㅋ
9년 전
독자8
ㅇ ㅏ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매력의 주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성의 구주네
9년 전
독자9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ㅋㅋㅋ재밌엌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요!!
9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생각없이 누른글에 취저 당하고 가요ㅋㅋㅋㅋ구준회긔엽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아진심 짱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12
앜ㅋㅋㅋㅋㅋㅋ 왜 고자킥을 보곸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 담편보러가용!!!!!!!!
9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하고 갈게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혹 떼려다 혹 붙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준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