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그조 덕후이던 너징이 이그조 팬싸에 가게됬어! 너징은 앨범들고 줄서서 설레는 마음으로 차례를 기다리고있지 드디어 너징 차례가 되고 싸인받으려고 앨범을피니까 첫번째자리에 앉아있던 이그조 오덜트가 너징 눈을 막 쳐다봐!! 너징은 떨려가지고 "오...오빠 ㅇ..안녕하세요.." 이러면서 더듬더듬말하는데 그런 너징을 보면서 오덜트가 해맑게 웃으면서 입을열어 "일어나 돼지야" "ㄴ..네?" "학교가자 돼지야!!" 이게 무슨일이야...멘붕온 너징이 입을 열려는 순간 정신이 확들어 주위를 살펴보니 침대에 누워있는 너징과 너징 귀에대고 귓속말을하고있던 세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일어났다" "너........너.......오세훈.....ㄴ....너....." "자고일어났더니 지능떨어짐?꿀꿀해봐 꿀꿀" "꿀꿀이고 나발이고!!내팬싸 어쩔꺼야 개자식아!!" 드디어 너징의 최애 독고영수오빠를 볼수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때문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다 망쳤어ㅠㅠㅠㅠㅠㅠ독고영수오빠ㅠㅠㅠㅠㅠ"라며 화나서 세훈이를 베개로 퍽퍽 때리는 너징이야ㅋㅋㅋㅋㅋ "아!!아!!!그만때려!!" "넌 맞아도싸!!누가 귓속말로 깨우래!!" "아!!!아프다고!!" "그럼 간지러우라고 때리냐!!!" 너징의 일방적인 폭력은 주걱을 들고 달려오신 엄마에의해 종결되었엌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는 아프다고 난리치곸ㅋㅋㅋㅋㅋ너징은 화나서 씩씩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침부터 전쟁을 치르고 종인이와의 약속이 생각난 너징은 부랴부랴 씻어! 준비다하고나서 아직도 괘씸한게남아있어서 명찰확인하는 세훈이멱살잡고 뛰쳐나오짘ㅋㅋㅋㅋ "야 돼지 손 안놔??" "늦었어 빨리 안뛰어??" 티격태격하면서 정문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나 아침부터 박력터지네요" 라며 종인이가 슥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민망해서 멱살놓고 괜히 세훈이 어깨 툭툭 털어주는데 "누나 빨리가요 지각하겠어요" 라면서 너징 팔잡고 앞장서는 종인이야 "진짜 무식하게 힘만쎄가지고..." 덤으로 꿍얼거리면서 따라오는 세훈이도있지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나란히 걸어가는 중에 궁금한게 생긴 너징은 종인이한테 질문을하지 "근데 종인아 너 반장이야??" "저요?아닌데..왜요??" "아니 너 대면식날 맨앞줄에 서있었잖아!그래서 반장인줄알았어" "그거 얘 출석번호순인줄알고 그렇게 선거임ㅋㅋㅋㅋㅋㅋ존나 아침에 설명할때 쳐자더닠ㅋㅋㅋㅋㅋ한심ㅋㅋㅋㅋ" "닥쳐" "종인아 너 왜 내동생한테 닥치라고그래??너무한거아냐?" "뭐야.....아침 잘못먹었어...?똑같이먹었는데 왜저러지..." 종인이가 세훈이한테 닥치라고하자마자 너징이 정색하면서 종인이한테 뭐라하니까 말은 저래도 감동받은 세훈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에서 이제 사람되는거야?" 라면서 되게 감동받은 표정으로 너징을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그런 세훈이를 보고 말하지 "닥쳐" 그러고 동시에 터진 너징과 종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거 만년돼지 진짜!!" 라며 좋다말은 세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당한거 또 속을줄알았어요?" 씩 웃으면서 종인이가 너징한테 말해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이번엔 오세훈놀리깈ㅋㅋㅋㅋㅋ괘씸해섴ㅋㅋㅋ" "왜요??또 누나 말안들었죠" 라며 세훈이를 쳐다보는 종인이야 "나 아무짓도안했어!!나땜에 복고영순지 독고영순지하는 애 못봤다고 난리잖아" "야!!!독고영수가 너보다 훨씬 잘생겼거든??" "내가 걔보다 키크고 훨씬 낫지!!" "그말 저 큰길가서 해봐라 너 바로 여자애들한테 매장당해;;" "누나" 가만히 너징과 세훈이의 대화를 듣던 종인이가 너징을 불러 "응?" "독고영수보다 제가 더 낫지않아요?" "ㅇ..어?" 당황한 너징이야ㅋㅋㅋ독고영수가 너징의 이상형이긴한데 지금보니까 종인이가 키도 더 크고 체격도 좋은것같고 성격도 잘맞는것같기도하고 슬쩍봤는데 몸매가 아주...까지 생각했다가 이걸 왜 따지고있지?하는 생각이 든 너징이얔ㅋㅋㅋㅋㅋ "농담이에요 농담.남자가봐도 독고영수 잘생긴것같아요 완전 배우상" "그치그치?오세훈은 눈이 발에달렸는데 넌 보는 눈이있네!!애인 잘만나겠닼ㅋㅋㅋㅋ" 너징이 웃으면서 말하자 종인이의 속마음을 아는 세훈이는 "지랄" 이라고했다가 또 한대 맞짘ㅋㅋㅋㅋㅋ +허허...사실 제가 엊그제부터 아파서 어제는 아예못오고 오늘은 분량이 똥이네여...☆내일은 정신차려서올게요ㅠㅠ죄송합니다 ++암호닉 [김연필],[종인이내꺼],[깜종],[꽯뚧쐛뢟] [거뉴경],[스누피],[까만애],[올랖],[우럭] 신청 갑사합니다:] (암호닉이 점점 늘어나고있어요 설렘설렘) +++마지막은 잘생긴 독고영수오빠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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