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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너의 세상으로 전체글ll조회 3625l 3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6 (부제 : 클럽은 안돼!!!!)

 

 

 

 

 

 

이,이게 뭐야…? 도대체 지금 이게 무슨일이야,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조용히 춤만 추고 갈 줄 알았던 우리는 또 정양의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야!' 라는 철학아닌 철학으로 왠 모르는 남성들과 합석을 해야했다. 물론 나는 '이건 쫌…' 이라고 했다가 이번엔 지은이에게 등짝을 맞고 수긍했다. 그래, 그러자! 하하하..

 

 

 

 

"이름이 뭐야? 너네 넷이 절친?"

"역시 끼리끼리 노는구나?"

 

 

 

 

이 클럽이 원래 물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앞에는 꽤나 괜찮게 생긴 남자들이 앉아 있었고 애들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벌컥 벌컥 마셨던 술을 아주 조금씩 마시며 남자들을 향해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애들아 아까랑 너무 다르잖아

 

 

 

 

"근데 너는 원래 말이 없어?"

"예,예? 저요?"

"당황한것봐, 귀엽다"

 

 

 

 

아,아니… 되게 자연스럽게 손이 올라오는데 저는 모르는 사람이 터치하는거 싫어합니다만. 으 진짜 나 미팅도 안해봤는데 이게뭐야.. 그냥 스테이지가서 춤추고 싶다.. 아, 집에 가고싶다. 누가 나 좀 구해주면 좋겠다

 

 

 

 

 

"낯을 쫌 가려"

 

 

 

 

 

내 머리에 손을 올리고 쓰다듬던 남자의 손을 탁 하고 쳐내는 수지 그리고 이내 나를 향해 찡긋 웃어보인다. 나도 그런 수지에게 고맙다는듯 웃어보였다. 헿 다행이다 수지가 옆에 있어서.

 

 

 

 

"왕 게임 하자, 할거지?"

"야 담배 좀 줘봐"

"볼펜 있냐?"

 

 

 

 

…무,무슨 갑자기 왕게임이야? 그리고 우리 한다고도 안했는데? 사실 아까부터 조금씩 우리 넷에게 스킨쉽을 해오는 남자들 덕분에 나와 애들의 표정은 이미 굳은지 오래였다. 남자들은 눈치를 못챘는지 이번엔 아예 왕게임을 하자며 자기들끼리 담배랑 펜을 꺼내 숫자를 적고 있다. 아 미칠것 같아, 이 암덩어리들!

 

 

 

 

 

"1번이랑 5번 키스"

 

 

 

 

벌써 포옹까지 왔다. 처음에는 가볍게 러브샷으로 시작한게 어느새 키스까지…, 그리고 키스까지 온 지금 5번이라는 소리를 듣고 '미친' 이라고 외친 수지는 키스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앞에 있는 잔을 원샷해버렸다. 덕분에 키스하려고 다가오던 1번 남자는 벌쭘하게 '하하하, 술을 잘마시네?' 하고 자리에 다시 앉았다.

 

 

 

 

"아싸! 씨발 내가 왕!"

 

 

 

 

아 미친… 저 사람은 아까부터 또라이끼가 보였던 사람인데. 아 갑자기 발끝에서 부터 머리끝까지 느껴지는 이 불안감은 뭐지…?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3번이 4번 입으로 얼음 옮기고 키스"

 

 

 

 

그니까 내 번호가 4번이 맞아? 정말 틀린게 아니야? 내가 멍해 있는 사이 3번인 남자는 씨익 웃으며 입에 얼음을 넣고 다가오고 있었다. 뭐, 뭐야! 그리고 당황한 내가 어물쩡 거리며 '나,나는 술을 마실게' 라고 말을 했지만. 이미 그 남자는 내 앞에 서 있었다.

 

 

 

 

"얼른해!!!!!!!"

"와 존나 꼴려"

"시발! 내가 3번이였어야 했는데!"

 

 

 

 

수지와 애들이 옆에서 '술먹는다잖아!' 라면서 말을 해보지만 얼음을 물고 있는 이 남자는 그게 들리지도 않는 모양인지 얼굴을 내게 들이민다. 남자가 들이 밀수록 나는 계속 뒤로 밀려났고 내 뒤에서 푹식한 쇼파의 감촉이 느껴지자마자 나는 모든걸 포기한 듯 눈을 꽉 감고 입술을 닫았다.

 

 

 

 

"이 미친놈이!!!!!!!!!!"

"뭐, 뭐야!!!!"

"씨발 니네 다 뒤지고 싶어?"

"야 정수정 뒤질래?"

 

 

 

 

남자가 이제 다가오겠지 라고 생각한 순간 어디선가 퍽- 이라는 둔탁한 소리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설마 하는 마음에 눈을 뜨면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민석 오빠와 경수 오빠 그리고 종대,찬열,백현 오빠가 서 있었고 그 뒤로는 화가 많이 난듯한 종인이와 세훈이가 서 있었다. 이, 이게 뭐지?

 

 

 

 

"이새끼들 뭐야? 니네 아는 애들이야?"

"아 존나 좋은 시간 방해하고 있네."

"좋은시간? 하, 어디 한번 진짜 좋은시간 구경 시켜줘?"

 

 

 

 

누군가에게 맞은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3번을 뽑은 남자는 엉덩이를 털고 일어나더니 가까이 있던 백현오빠의 멱살을 잡으며 좋은 시간을 방해한다며 욕을 해댔고, 백현오빠는 정말 화가 났는지 그 남자를 다시 밀치며 진짜 좋은시간 구경 시켜주냐며 주먹을 들었다. 오빠아… 무서워요

 

 

 

 

"야 나가자. 뭘 별 이상한새끼들이 꼬여서는"

 

 

 

 

백현오빠가 싸우려고 하는걸 지켜보고 있었을까 갑자기 그 남자들 중 한명이 내 손을 잡고 나가자며 이끌었고, 가만히 있던 나는 갑작스러운 힘에 이끌려 가고 있었다.

 

 

 

 

"야 누굴 끌고가"

"으억!"

 

 

 

 

남자에게서 잡힌 손을 빼려고 힘을 주고 있었을까 갑자기 뒤에서 나를 끌어당기는 힘에 이상한 소리를 내며 안겼고, 나를 끌어당기고 내가 안긴 사람은 세훈이였다. 세,세훈아

 

 

 

 

"좋은말할 때 그냥 꺼져. 니 친구 병원도 좀 데려가고"

 

 

 

 

응? 병원? 하고 뒤를 돌았을 땐. 아까 그 3번을 뽑은 남자 코에서 쌍코피가 나고 있었다. 아 맞다…, 백현오빠 태권도 배웠다고 했었지. 내 앞에 있던 남자는 쪽팔렸는지 '시발' 하면서 자신의 친구들을 끌고 나가버렸다. 아 이제 살았다

 

 

 

 

이제 살았다 라는 생각은 정말 미친짓인걸로… 남자들이 사라짐과 동시에 경수오빠가 무서운 얼굴을 하고 '니네 따라나와' 라며 엄청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 뿐아니라 다른 오빠들도 엄청 굳은 표정이었다. 종인이와 세훈이도.

 

 

 

 

"정수정 죽을래 진짜? 이모가 남자랑 합석까지 하라더냐? 어?"

"……아니…"

"그리고 니네도, 그런데에 오는 새끼들 중에 괜찮은놈들이 어딨다고."

"……"

"다음부터는 그런짓 하지마. 알았어?"

 

 

 

 

우리는 죄인 마냥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푹숙이며 경수오빠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그런짓 하지마라며 부드럽게 풀린 목소리에 우리 넷은 넷 쌍둥이 마냥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진짜 다시 클럽 오나봐라 (부들부들)

 

 

 

 

"야 종인아 세훈아. 얘네 택시 태워주고 와."

 

 

 

 

이제 드디어 집에 가는구나 라는 즐거운 마음에 수정이의 손을 잡고 가려고 했던 나는 갑자기 뒤에서 잡아당기는 손에 의해 수정이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 왜!??!!?!?!?

 

 

 

 

"어딜가. 수정아 먼저 집에 가있어."

"네? 하지만…"

"이모한테 지금 전화해?"

"먼저 가있을게. 빨리와 OO아. 오빠 OO이 빨리 보내줘."

 

 

 

 

수,수정아 가지마!!!!!!!!!!!!!!!!!!!!!! 아니야!!!!!!!!!!!!!!!!!!!!!!! 나를 두고 먼저 가지마!!!!!!!!!!!!!!!!!!!!!!!!!!!!!!!!!!!!!!!!!!!!!!!! 제발!!!!!!!!!!!!!!!!!!!!!

 

 

 

 

"어딜자꾸 가려고 해. 이리와 넌."

 

 

 

 

슬금슬금 수정이가 가는 쪽으로 걸음을 옮기던 나를 데리고 다시 제자리로 가는 백현오빠. 갑자기 아까 쌍코피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너 누가 옷 그렇게 입으래."

"예?"

"누가 그렇게 짧은 치마 입으라고 했어, 여자애가 겁도 없이."

"……아…"

"그리고 화장은 그게뭐야."

 

 

 

 

경수오빠부터 모든 오빠들을 걸쳐서 혼이 났다. 옷이 그게 뭐고, 화장이 그게 뭐고, 겁도 없이 클럽을 왔냐며…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혼이 났다.

 

 

 

 

"또 오기만 해봐. 아주 혼날줄 알어."

 

 

 

 

…지금까지 혼낸건 혼낸게 아닌가, 아주 혼날줄 알라며 굳은 표정으로 얘기하는 종대 선배의 얼굴을 보자마자 울컥 눈물이 올라왔다. 왜 나한테만 그래…? 클럽도 내가 오자고 한거 아니구 합석도 내가 하자고 한거 아닌데에… 왜 자꾸 나만 가지구 그래?

 

 

 

 

"다 데려다주고… 왜 울어?"

"!?!?!?!?!?"

"우,울지마. 왜? 응? 왜 그래?"

 

 

 

 

애들을 다 데려다 줬는지 세훈이와 걸어오며 얘기하던 종인이와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눈물이 터져버렸다. 종인이는 우는 내 모습에 왜 우냐며 달려와 울지말라며 토닥여줬고 나는 그런 종인이의 손길에 종인에게 푹 안겨서 서럽게 엉엉 울어댔다.

 

 

 

 

"으헝…내,내가…끅…가,자고 한것도 아닌데에"

"응응, 그랬어?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어,억울해…엉엉…끅…"

"뚝. 울지마. 예쁜 얼굴 다 망가진다"

 

 

 

 

종인이는 자신에게 안겨있는 등을 조심스럽게 토닥여주며 달래주다가 옆에 있던 세훈이에게 '가디건 내놔' 라고 하더니 세훈이에게 받은 가디건을 내 허리에 매주며 말했다.

 

 

 

 

"이쁜다리 춥겠다."

 

 

 

 

그리고 나는 그런 종인이의 행동에 아까 옷이 그게 뭐냐며 혼난게 생각나 더 눈물이 나왔다.

 

 

 

 

"울지마. 이제 집에 가자, 응? 데려다 줄게."

"…끄윽, 으엉…"

"형들 이제 가…"

"…시,시러어…너랑 세,세후니가…데려다줘…"

 

 

 

 

내가 종인이에게 울며 너랑 세훈이가 데려다줘 라는 말을 하자마자 뒤에서 '왜!?!?!?!?' 라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나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그저 세훈이와 종인이의 손만 잡았다. 싫어…싫다, 나는 종인이랑 세훈이가 아니면 싫어

 

 

 

 

"그래. 가자, 수정이한테 연락해서 주소 물어봤어."

"형들 저희 OO이 데려다주고 들어갈게요."

"가자. OO아."

 

 

 

 

그리고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종인이와 세훈이의 손을 잡고 수정이의 집으로 갔다. 수정이한테 다 말할거야…억울해, 미워.

 

 

 

 

 


아니야,그러지마! 제발!

 

 

 

 

 

 

수지와 지은이 그리고 수정이까지 보내고 OO이에게 이것저것 화를 내던 민석,경수,백현,종대,찬열은 OO이가 운다는 소리에 놀라고 말았다. 우,운다고!?

 

 

 

 

 

"으헝…내,내가…끅…가,자고 한것도 아닌데에"

"응응, 그랬어?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어,억울해…엉엉…끅…"

"뚝. 울지마. 예쁜 얼굴 다 망가진다"

 

 

 

 

 

종인이게 안겨 우는 OO이는 뭐가 그렇게도 서러운지 끅끅 대며 울었고, 종인이는 그런 OO이를 자연스럽게 토닥여주고 눈물을 닦아줬다. 김종인 부들부들 (그 와중에도 자신들이 잘못한걸 모르고 있다)

 

 

 

 

 

"울지마. 이제 집에 가자, 응? 데려다 줄게."

"…끄윽, 으엉…"

"형들 이제 가…"

"…시,시러어…너랑 세,세후니가…데려다줘…"

 

 

 

 

그리고 OO이가 자신들을 거부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버린 다섯 남자들. 그리고 끝까지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가버린 OO이 때문에 멘붕이 와버렸다.

 

 

 

 

 

"왜, 왜?"

"우리가 뭘 잘못했길래.."

"OO이가.. 나의 OO이가...."

"..아......."

"하, OO아...."

 

 

 

 

 

그렇게 멘붕이 왔던 다섯 남자들은 곧 세훈이와 종인이에게서 온 카톡을 보고 더 멘붕을 받았다고 한다.

 

 

 

 

 

[형들 이제 큰일 났네요] - 세후니

[OO이는 클럽가는것도 옷도 합석도 다 거절했었데요] - 세후니

[아, 그리고 OO이가 이제 형들 선배라고 부르던데요?] - 종이니

[무튼 저흰 OO이 데려다주고 집에 가요~] - 종이니

 

 

 

 

 

그리고 오빠라는 호칭에 힘들어했던 종인과 세훈은 이번일로 인해 언제나 바뀔 수 있는 호칭보단 그냥 종인아, 세훈아 라고 이름불러 주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소녀 죽을죄를 지었사옵니다

 

바로 다음날 오겠다고 한 소녀가 이제 왔사옵니다.

정말 소녀 죽을죄를 지었사옵니다.

독자들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니...... 소녀 죽을죄를 지었사옵니다.

한가지 변명을 하자면… 소녀의 몸이 안좋아서..(울먹 울먹)

용서 해주시지요 (꾸벅) (큰절) (하트) (큰절) (꾸벅) (사랑의 총알)

 

 

 

 

ㅎㅎㅎㅎㅎ근데 여러분 고나리질 좋지 않아요?

그리고 당황한 애들의 모습도 좋지 않아요?

ㅎㅎㅎㅎㅎ저만 그런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엔 음 더 즐겁게 들고 올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녀를 용서해주시지요 (다소곳)

(하트를 한다) (날린다) (눈웃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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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헤헿 고나리 좋아욬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 세훈이도 좋고 종인이도 좋고 백현이는 터프아우류ㅜ아아아ㅏ
9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다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3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ㅜㅜㅜㅜㅜㅜ오캐ㅐ구ㅡ엽지ㅜㅜㅜㅜㅜ오구오구ㅜㅜㅜㅜㅜ허루ㅜㅜㅜ짱좋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
애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나리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헐ㅜㅜㅜㅜㅜ이런 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의 고나리..♡
9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너무귀엽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저런 고나리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죠ㅠㅠㅠㅜㅜㅠㅠㅠ애들 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선배라 불린다닠ㅋㅋㅋㅋ큐ㅠㅠㅠㅠ작가님 몸 조심하세요ㅠㅠㅠㅠ날씨도 추운데ㅠㅠㅠ
9년 전
독자8
다행이야ㅠㅠㅠ얘들이 구해주러 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톡 반응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
아진짜......고나리는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애들 화내면 무섭고 서럽겟지만...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같아서 좋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종인이가 달래줫데.....헐 진짜 좋아ㅠㅠㅠㅠㅠ 나도 달래줘 종인아 나도 울수잇어ㅠㅠㅠㅠㅠㅠ 까호
9년 전
독자12
고나리 좋아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13
우으ㅏㅎ하하하하핳하하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랑ㅇ 종이니랑 손을 꼭 잡고 갔겠ㅈ져?
9년 전
독자14
고나리 당하고 오빠 타이틀을 박탈당했습니다 또 어떻게 ...오빠소리 듣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세훈이랑 종인이 좋은일만 시켜줬네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6
고나리 했다가 역관광?ㅋㅋㅋㅋㅋㅋㅋㅋㅌ무튼 여주 귀여워요ㅠㅠㅠㅠㅠ귀요미야 아주! 고나리하신 선배들이 여주 풀어주랴고 끙끙낑낑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하고
9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 애들 당황하니깐 귀엽다ㅋㅋㅋㅋ 그리고 세훈이랑 종인이는 어쩌다가 운이 좋게 여주한테 좋게 되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
진짜 공대썰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9년 전
비회원101.214
으헉 ㅠ ㅠ 여주 너무 귀엽잖아요 ㅠ ㅠ 이글 분명 내가 엑소한테 설렐려고 읽는건데 여주한테 입덕하겠네 ㅠ ㅠ
9년 전
독자19
호류ㅠㅠㅠㅠ꾸여워여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종인이랑세훈이만 계탔네옄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엽다 선배소리듣느니저렇게불러주는게낫다고한거도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오 고나리자들ㅋㅋㅋ 고나리.한 번 확실하게하고 오빠칭호도 빼앗기고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발리빨리보고싶은데ㅠㅠ 몸이.아프셨다면...할말이 없어요... 아프지말고 자주자주와요♡
9년 전
독자22
고나리 좋앜ㅋㅋㅋㅋㅋㅋ어이구 서러웠어
9년 전
독자23
너무타박한다했어ㅜㅜㅋㅋㅋㅋ아 클럽남들 ㅂㄷㅂㄷ 정말싫다아아아ㅡ으으으으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4
앜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느낌의고나리는완전좋아요!!!오랜만에작가님글읽어서기분이좋아졌어요ㅎㅎ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조아요 ㅋㅋㅋㅋㅋㅋ다들 넘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아 이런거 좋아.. 나만 관리해주고 너무 좋아....♥
9년 전
독자27
나라도 서러워서 울어겠ㅅ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듷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아아아아아 고나리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이렇게 잘생긴 오빠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황한모습도 그렇고ㅠㅠㅠㅠ작가님은 괜찮으세요?ㅠㅠㅠㅠ용서할게 어딨어여ㅠㅠㅠㅠㅠ작가님 괜찮으시먄 그걸로 만족해요ㅎ
9년 전
독자29
본격_세훈이랑_종인이만_좋았던_이번_화.txt
여주 너무 꾸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엉 내가 가자고 한 것도 아니고 화장도 진하다 했고 끕 치마도 짧다고 했고 끅 합석도 싫다고 했는데 으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선배들이라 부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랬겠죠?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좋은 고나리...또해줘...
9년 전
독자31
고나리 귀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당황한모습도귀여워요ㅋㅋㅋㅋ작가님몸은괜찮으신가요??
9년 전
독자33
혹시다음편에서암호닉정리해주실수있나요?ㅜㅜㅠ
9년 전
독자34
아ㅠㅠ대박ㅠㅠ종인아ㅠㅠㅠ당황하는것봐ㅠㅠㅠ텐덕ㅠㅠㅠ
9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고나리좋아요ㅋㅋㅋㅋ백현이완전터프
9년 전
독자36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가고싶다고해서 간것도 아니고 옷도 입고싶어서 자발적으로 입은것도 아니고 합석도 하고싶어서 한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혼내니까 서러웠어ㅋㅋㄱㅋㄲ
9년 전
독자37
얘들 죵니 꾸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더!고나리혀!!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 당황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세훈이랑 종인이 뀌욥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고나리하는 애들도 좋음좋음
9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에서 선배로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9년 전
독자40
그 와중에 뭘잘못했는지 모르는게 왜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ㅋ종인이 토닥토닥 설레ㅠㅠㅠㅠㅠ이제 이 다섯오빠가 쩔쩔매면서 달래주겠죠??또 겁나 설레겠죠??ㅎㅎ작가님 몸관리 잘하시구요ㅠㅠ아프지마세요ㅠㅠㅠ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9년 전
독자41
노래들으면서 보니깐 먼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잘읽고 가요 작가님 짱~!!!!

9년 전
독자42
ㅋㅋㅋㅋ저는 왜 고나리가 이렇게 좋죠? 저 얼굴로 고나리라면 얼마든지 받아줄수 있어! 그나저나 다들 상심이 큰가봐요ㅋㅋㅋㅋㅋ 고나리 한 번 잘못했다가ㅎㅎㅎㅎ 암호닉 [알콩]으로 신청해요!
9년 전
독자43
앜ㅋㅋㅋㅋㅋㅋㄴ완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고나리도 좋은데 여주땨뮨에 당황한 애들도 너무 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당황한거봐ㅋㅋㅋㅋ여주도 갑자기 혼나서 울컥했나봐ㅠㅠㅠ
9년 전
독자45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고나리 쩔어 그래서 좋다고
9년 전
독자46
아너무좋아요ㅅㅎㅎㅎㅎㅎㅎㅎㅆㅎㅎㅎㅎㅎㅎ굳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47
잘못한건데 고나리 참 듣기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림을 놀림을 받겠네옄ㅋㅋㅋㅋㅋ 세훈이랑 종인이한텤ㅋㅋㅋㅋ 승자는 정말 세훈이와 종인인가여~?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고나맄ㅋㅋㅋㅋㅋㅋㅋ여주완전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납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종인이다정해요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얘들 친오빠 고나리같아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2
하핳....종인이 세훈이
9년 전
독자53
앟ㅎㅎㅎㅎㅎㅎ고나리질 너무 조화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제스타이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걱정해주는거자나요짱조ㅎ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55
잔소리 하는데 왜 제 입꼬리는 올라가고 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아련....제발 더집착해줱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7
으앜ㅋㅋㅋㅋ 고나리 ㅜㅜㅜ 짱좋아요ㅜㅠㅠㅠㅠ 잘읽고 가유
9년 전
독자5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소리 다 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종인이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어레스트어레스트!!
9년 전
독자61
종인아 나도 울수있는데.. 너는 혹시 이런 나를 안아줄수 있니...??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으악ㅋㅋㅋㅋ이제호칭이바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4
아 다들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ㅎㅎㅎㅎㅎ 아 진짜 다들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하라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고나리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고나리 너무 졓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으아ㅏ우ㅠㅠㅠㅠㅠㅠㅠㅠ얘드라ㅜㅠㅠㅠㅠ머찌다ㅜㅠㅠㅠㅜ흐하ㅓ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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