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태오아빠 김종인이랑 사는 썰]
"종인아! 김종인!!!!! 야!!!!!!!!!!!!!!!!!!!!!"
"어어어어!! 왜! 왜!! 왜왜왜왜!! 뭐, 뭔 일 났어?"
"야, 너... 아오. 태오 보랬더니 뭐하냐?
핸드폰을 콱 부셔버릴까 진짜."
"에이, 게임 안했거든요?"
"게임 했냐고 안 물어 봤거든요.
게임했냐? 또 현질했지 개새끼야."
"와, 너 지금 욕. 와... 서방님한테. 와아-
우리 아내 진짜... 이야..."
"닥치고, 태오나 보, 김태오!!!!!"
"....이거 바라~ 태오 힌둥이지!!"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
"하... 태오야.. 이게 뭐야... 김종인 넌 애 보고 있으라니까 게임이나 하고.
니가 그러고도 아빠냐 개자식아!! 아, 저걸 언제 다 씻기냐.."
"우웅.. 이거 마이떠!! 히히. 빠빠도 머글래?"
"냠냠냠, 우리 아들이 주니까 엄~청 맛있는데?"
"아오, 아오!! 진짜 내가 어린애 둘을 키우지.. 남편이란 놈은 깨방정에.. 아들은 사고뭉치에.."
"그래도, 내가 짱이지?"
"짱이고 나발이고 빨리 태오 씻겨 인간아. 능구렁이를 삶아먹었냐. 능글능글 징그럽네 진짜."
"히히히히, 빠빠 엄마하테 또 혼나떠!!"
"엄마 못됐지! 그치?"
"빨리 안 씻겨?!! 태오 너도 얼른 아빠 따라서 욕실 들어가!"
"옴마야. 우리 여보 화났네 진짜. 아들 얼른 가자. 엄마한테 한 대 맞겠어.."
"(도망)"
"하여간, 김종인 김태오. 둘 다 어휴.. 못 살아 진짜."
[암호닉]
하얀우유
스누피
아저씨
태오아빠
태오얌
겨울이
잇치
너구리구리
공삼이육
코럴
메론빵
누텔라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딸기맛우유 이즈 백!
공지에도 올렸다시피 제가 쓰차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글잡과 이별을 했답니다..
근데 어제 점검할 때 풀려가지고!! 우옹어ㅓ리너이러ㅣ쟈뎌ㅐ런ㅇㄹ
그래서 바로 공지를 올렸죻ㅎㅎ헤헿ㅎㅎㅎㅎ헤헤헿
신난다허허헣히ㅣㅎ히
오늘 글은... 맞아요. 재탕이에요...(주륵)
조금 더 내용을 추가시키긴 했지만.... 분량은... 창렬분량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ㅎ
미안합니다.. 내가 사죄를 드리죠ㅠㅠㅠ
얼른 오고싶은 마음에 생각없이...ㅁ7ㅁ8
포인트도 5포인트 낮췄어요ㅠㅠㅠ 포인트까지 받아챙겨먹으면 난 나쁜 작가일테니까요...(울먹)
아무튼... 오후에 한 편 더 올꾸에요..
소재 많이 많이 던져주세요! 저... 진짜 머리에 든게 없나봐요. 소재 고갈...
암호닉은 계속 신청 받습니다! 매번 읽으러 와주는 독자님들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