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태오아빠 김종인이랑 사는 썰]
"여보~언제와아~"
"나는 뭣하러 찾아. 나 없으면 좋아라 할꺼면서. 눈에 훤~하다 훤해."
"아닌데~ 보고싶어!"
"끊어, 으휴 인간아. 태오나 잘 보고 있어. 사고치면 뒤질줄 알아."
"(뚜..뚜..) 끊...끊었네.."
"응? 빠빠..? 모야... 엄마 와떠?"
"아니이... 읏챠~ 아들. 배고프지?"
"웅! 태오 배고파! 완전 마아니 배고파!"
"이리와봐. 우리 아들. 아빠랑 빠방타고 좋은데 가자."
"어디어디! 태오 가자! 태오랑 빠빠랑 가치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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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 우와아~ 빠빠! 이거이거!"
"오구오구 우리아들. 사고싶은거 다 사! 오늘은 아빠가 쏜다!"
"지짜? 태오는 이고랑.. 이고.."
"또오.. 이고랑.. 대따!"
"응? 태오야 엄마가 아빠 만원 밖에 안줬는데..."
(그렇게 김종인은 이틀 뒤 아내한테 맞아 죽을뻔 했다고 한다)
하하.. 제가 이걸 글잡와서 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당황당황...
10포인트 건 것도 되게 비양심적인거 알아요ㅠㅠㅠ흑..
대체 얼마를 걸어야 할 지 몰라가지고ㅠㅠ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실거라고 믿어요..ㅎㅎ
이 글이 약간 수정? 된 부분 빼고는 재탕이라서..ㅎㅎㅎㅎ
소재들 많이 많이 던져주세요! 제가 소재가 떨어져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요..ㄷㄷ
혹시 제가 썼던 다른 글 보고 싶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한꺼번에 올릴게요~
암호닉 신청해주실 분들은 [ ] 이렇게 해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까운 포인트 댓글 쓰고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