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예.. 오늘 아침에 쪽지수가 정말 상당하더라구요..ㅎㅎㅎㅎ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읽어주셔요ㅠㅠㅠㅠㅠ 아기로 변해서 얼덜결에 엑소랑 사는 썰 55 (부제; 기저귀?)
아. 아침인가. 꿀잠잤네. 아 근데 궁둥이가 뭔가 축축하니 왠지 오줌싼 기분.. ㅋ .. 설마.. ㅋ 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어ㅋ 에라이 씨발 아침부터 기분 잡쳤네. 아오 씨발 엉덩이 따가워 어휴 미친;; 누가 제발 기저귀 좀 벗겨줘요~ 는 무슨ㅋ 다 자네. 씨발 잠을 못 잤나. 코를 골고 난리가 났네 아주 무슨 집에 비행기가 왔다갔다 거리네. 아흑. 엉덩이 따갑다구욧...
으앙앙아ㅏ아ㅏㅇ아아ㅏ아ㅏㅏ앙ㅇ아아어아아ㅏㅏㅏㅇㅇ 엉덩이 따갑다구요!!!! 날 제발 쳐다봐주렴!!!! 룩엣미!!!!! 날 봐!!!!! 나를 바라봐~ 컴히얼~ 요멘 기저귀 패스! 챱챱
내 울음을 듣고 제일 먼저 일어난 사람 박찬열. 그래 찬열아 저번에 젖병사건은 이제 괜찮아! 제발 내 기저귀 좀 갈아줄래? 찬열아 어디가니! 찬열아!!!!! 야!!!!!!!!! ㅎ.
아니. 시발 와 화난다. 저거는 맨날 아침마다 무슨 모닝똥을 참 줄기차게 한다 시발 존나 시원하겠어요~ 장이 비워지는 느낌!^^ 아침마다 궁둥이가 시원하답니다! 광고찍어라 시발. 엑티비티인가 뭔가 그 요구르트 시발. 그때 , 옆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누군가 했더니 헐 시발
호곡! ㄱ,경수니... 겨,경듀야.. 너.. 눈이.. 어디갔어.. 그 크고 아름다운 그것은 어디로 갔니!!! 흑흑 그래 너도 사람이지 어쩌겠어 아침마디 얼굴이 부을수도 있는거야 그렇고 말고 암. 이라 말하고 김종인을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내 앞에 서있는 저게 사람인가 곰인가. 앗 오지마. 그런 흉측한 얼굴로 나에게 다가오지마! 아악!!! 앓!!!!! 내 눈!!!! 마이 아이!!!! 니미럴!!!!!!!
흐흐흫흐ㅡㅜㅡㅎ흫ㅎ흫흐흫 하얗게 불태웠어. 이제 나는 정말.. 크흡.. 시발 진짜 왜 아까 부터 기저귀는 안 갈아주는거야? 내 엉덩이 물러 터지겠구만. 으아앙아ㅏ아ㅏㅏㅇㅇ ㅃ,ㅜ 으햨! 아우으ㅡㅇ으ㅡㅇㅇ ㄱ,기.. 쥐ㅓㅐ, 이뷰뷰뷰ㅠㅠ 씨발 말하는거 보소 . 우리집강아지도 이것 보단 말 잘하겠네. 내 나이가 몇갠데 말도 하나 제대로 못해!? 망할 혓바닥. 자유롭게 움직이란 말이야 붸리레뤠ㅣ르레게 하면서!!!!
하늘아 우리 애기~ 기저귀 좀 볼까? 오 그대는 정녕 신이신가요. 나 오늘 부로 종교바꾼다 씨발 준멘 사랑해요 준멘. 무한준멘교. 흑 사랑해요. 준멘이 내 바지를 슬쩍 내리고 기저귀를 뗏음. 와 시원하다! 와 궁둥이에 바람이 스치는 기분이란!!! 와우 너무 시원해서 똥이 나올려고 하네!! 우와아ㅏ! 쾌☆감☆
형... 그렇게 안 봤는데 하늘이 거기나 보고...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소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귀갈다가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자다가 창문두드리는 소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흑...흑흐ㅡㅡ흑흐스흐극흑 그런거 아니거든!!!! 으흐그흐그ㅗㅡ흐ㅡㅎ그흣 아니.. 울지말아요... 김캔디.. 어디..어디가요!!! 내 기저귀 가져가지말아욧!!!!!!!!!!!!!!!.. 그렇게 그는 떠났다....☆ ㅋ 자존심따위 개나줘버려. 부끄러움따위 목욕할때 부터 버렸다. 시발. 이게 무슨 추태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 내가 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 한가운데서 궁둥이 떡 하니 까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화이팅 나라면 하늘이 기저귀 갈수 있어! 응 그래. 되도 않는 짓 하지말고 와서 빨리 기저귀나 좀 갈아줘. 아니 그 화이팅 하지말라니까? 그래 이제서야 오네. 달달달 떨리는 손으로 베이비 파우더를 톡톡 두드리고 기저귀 찍찍이를 붙인후 바지를 입힘. 그때까지 그 손의 딸림은 멈추질 않았음.ㅋ... 기저귀를 다입히니까. 지 혼자서 그래 난 이번일로 한번도 성장한거야. 삿고 있네. 때린다. * 이번편...짧나요....?짧으면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암호닉 [하얀토끼담요][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