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백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멀쩡한 본래 이름으로(엉엉엉ㅠㅠㅠㅠ) 인사드립니다.
그간 모두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온전히 월백으로 인사드리는 것이 너무나 오랜만이라...
벌써 1년 전에 업뎃했던 닥터스를 보니까 벌써부터 얼굴이 화끈하고 달아오르네요. 내가 이렇게 중구난방의 글을 썼나 싶고....ㅠㅠ
모쪼록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
사실 닥터스는 겨울즈음에 연재를 재개하겠다고 했고 Gem requiem 먼저 연재하겠다고 했는데
벌써 1년여전의 독자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껄껄.
크루즈 살인사건도 공금을 풀었습니다. 1년 사이에 참 많은 게 홀딱 지나가버린 기분이에요ㅇ0ㅇ
아무튼 정말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앞으로는 일단 주말마다 한 편씩은 Gem Requiem 을 업뎃할 예정이에요.
그러고보니 1편부터 올려야하............끙.
아무튼 지금은 바쁜 탓에 성실 연재가 불가능한 점 이해해주세요ㅠㅠ 어찌되었든 정말정말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분ㅠㅠ
앞으로 자주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