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이 뭔지,
내 나이가 몇인지,
내 외견이 어떤지,
내 내면이 어떤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오늘이 며칠인지,
지금이 몇 시인지,
이곳이 어디인지,
왜 여기에 있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단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
본 크라임탄은 독자분들이 이야기를 직접 진행해나가는 형식입니다.
매 분기점에서 어떠한 선택지를 선택하느냐가 마지막에 도달할 엔딩의 성격을 결정합니다.
2019.12.21 PM 10:30
2019.12.22 AM 12:00
나는 몽총이다